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첫승진을 했습니다. 근데 승진 전에는 업무능력을 인정을 받곤 했는데 승진 후에는 아예 기존 업무에서 다른 업무를 진행하고 난이도도 높아지니 새업무+난이도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업무가 미숙해서 인수인계자도 되게 답답해하시고 뒷담까는것도 들어버렸네요. 괜찮다 원래 처음은 미숙하다 하고 주변에서 다들 그러고 저도 제 나름대로 악을 쓰고 일하는데도 제가 잘 하낼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고 왜 나는 못따라오는걸까하고 우울증도 생긴 것 같습니다.
금방도 낮잠 자다가 그 생각이 떠올라 우울하게 일어나서 지금 바닥을 가라앉고 있네요. 퇴사는 하기싫고 업무 적응해서 남한테 민폐 안 끼치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서 너무 힘들어요.
#1. 개인-조직-절망-존경-동행-사랑-충성-교육
악순환:
새로운 업무를 잘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스트레스인데 일을 배우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집중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의식하고 신경쓰니까 자신감이 없어지고 우울감까지 생기게 되면서 업무를 따라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 스트레스가 반복되고 있다.
악순환의 핵심이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의식하고 신경쓰니까'에 있는데 그것을 사례에 있는 구체적인 표현들로 바꿔보세요. 너무 포괄적으로 설명해 버리면 사례에 있는 핵심적인 반응이 오해되어 버립니다. 다시 말해서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의식하고 신경쓴다기 보다는 다른 이유들이 있으니 그 핵심적인 단어를 찾아보세요.
중2라 딱 중2병 오는 시기에요. 최근에 자해를 너무 자주 하고 있어요. 요즘 무기력함, 우울, 불안 이런게 심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고민같은게 있긴 한데 해결이 계속 안되서 그런것도 있는 것 같네요. 칼로 그은 상처때문에 피가 보이면 뭔가 아무 생각이 안 들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흉터를 보면 기분이 좀 좋아지는 느낌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상처가 아문 곳이 있으면 거기에 다시 하고요. 강도도 점점 세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끊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에 더하자면 밴드나 연고가 없어 그냥 휴지로 대체했는데 이래도 괜찮을까요
1. 상담주제
(#1) ( 개인 )-( 심층 )-( 두렴 )-( 편안 ) // ( 능력 )-( 사랑 )-( 절제 )-( 훈련 )
2. 사례해석
1) 악순환: 학생은 자해를 유발하는 고민의 사건을 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은채 자신의 몸만 해하다 보니 계속된 자해를 통해 해소감을 맛보게 되었고 이러한 해소감은 자해의 강도를 높여서 여전히 자해는 사라지지 않고 빈도와 강도만 세지고 있다.
1) 악순환: 학생은 자해를 유발하는 (고민의 원인에 대해 살펴보며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주변의 도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해결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몸만 해하며 문제에서 도피를 하다보니) 계속된 자해를 통해 해소감을 맛보게 되었고 이러한 해소감은 자해의 강도를 높여서 여전히 자해는 사라지지 않고 빈도와 강도만 세지고 있다.
상황: 학생은 고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마다 겪는 스트레스를 자해로 풀다보니
반응: 자해를 하면서 오히려 해소되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고
결과: 자신의 몸을 해하는 것이 잘못한 행동임을 깨닫지 못하게 되어
상황2: 여전히 문제상황에서 자해가 강해지며 끊지 못하고 있다.
질문1)
목사님~ 위에 상황은 현재의 상황만 집중해서 적었는데요. 잘 적은것인지, 아니면 재진술인지 궁금합니다. 상황에서 상황자체에 대한 내용을 적고, 반응, 결과도 각각에 따라 잘 적게되면 재진술이 아닌 악순환을 잘 표현한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상황에 대한 아래의 설명은 어떤 것이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표현 자체는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 반응 개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황은 애초에 주어진 것이거나 현재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반응부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데 반응에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상황, 반응, 결과를 바꾸세요.
상황: 학생은 고민이 해결되지 않을 때 자해를 하게 되었는데
반응: 고민의 이유를 찾기보다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면서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고
결과: 상처난 자신의 신체를 보아도 잘못된 것을 느끼지 못하게되어
상황2: 여전히 고민 앞에서 자해를 끊을 수 없는 상태가 반복되고 있다.
전 초등학생인데 낮엔 뭐그냥 할것도 없고 폰보면서 지내는데
밤만되면 갑자기 급격히 우울해지고 뭘해도 재미가없고 흥미도없고 우울하고 막 뭔 사고로 죽을거같고 가족들 걱정되고 그래요… 그냥 밤만되면 계속 우울해져요…가만히있어도 눈물 나오고… 지금 제가 살고 있는건지 꿈을 꾸고 있는건지 구분안갈때도 있어요.. 자극에도 둔해지고요 평소에 친구들이랑도 자주 놀아요 근데 뭐랄까 진짜 난 얘랑 가족같다,얘한테 모든 고민 털수있다,부담감이없다 이런 느낌이 드는 친구가없어요 고민을 말해도 들어줄 친구도 없고..그냥 인간관계가 좀 힘들어요… 이런게 우울증의 원인이 될까요? 가족들한테도 막 관심 받고싶어지고.. 이거 무슨 병인건가요..?
#1( 개인 )-( 심층 )-( 절망 )-( 인정 )//( 계획 )-( 희락 )-( 충성 )-( 성숙 )
악순환:
자신이 원하는 관계와 관심을 받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낮에는 폰에 집중하고 밤에는 불행한 사고를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과 함께 우울하고 나아가 그런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감각이 떨어지게 되니 밤이 되면 계속 우울해지고 여전히 원하는 관심을 받고 싶어하며 관계가 더 힘들어지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친밀함과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으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니 밤만 되면 더 우울하고 불행한 생각을 하게 되고 나아가 이런 상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감각이 떨어지게 되니 우울증이 심해지며 여전히 관심을 원하며 관계가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친밀함과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으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니
/밤만 되면 더 우울하고 불행한 생각을 하게 되고 나아가 이런 상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감각이 떨어지게 되니
/우울증이 심해지며 여전히 관심을 원하며 관계가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렇게 나누었으니 여기사 상황-반응-결과-상황2의 명칭을 / 앞에 써주시고 그것이 맞는지를 확인해보고 아니라고 생각되면 수정하세요.
상황: 자신이 원하는 친밀함과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으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반응: (속마음을 나눌)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니
결과: 밤만 되면 더 우울하고 불행한 생각을 (하며 현실감각이 떨어지게 되고)
상황2: (나아가) 우울증이 심해지며 여전히 관심을 원하며 관계가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주어가 없으니 '고민자는' 혹은 '피상담자는' 을 붙이시고 맨 마지막에는 '~어려워지고 있다' 라고 하셔야 하겠습니다.
반응이 문제인데 '진짜 난 얘랑 가족같다,얘한테 모든 고민 털수있다,부담감이없다 이런 느낌이 드는 친구가없어요 고민을 말해도 들어줄 친구도 없고..'
라고 하고 있으니 친구가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걸 한 마디로 뭐라고 해야 할지를 고민해 보세요. 욕구로 표현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상황: (고민자는) 자신이 원하는 친밀함과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으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반응: (이해받고 알아주기 만을 원하다 보니)
결과: 밤만 되면 더 우울하고 불행한 생각을 하며 현실감각이 떨어지게 되고
상황2: 나아가 우울증이 심해지며 여전히 관심을 원하며 관계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남자친구를 사귀어도 외롭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지가 않아요... 애초에 남친이 연락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절 좋아해준다는건 알지만...) 연락 기다릴때마다 너무 외롭고 세상에 혼자인 거 같은 마음에 눈물이 나요 어릴때부터 애정결핍이 있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달라지는게 없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개인-심층-절망-지배-충만-희락-우애-성화
님은 남친이 자신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을 남친의 반응에서 찾으려고 하지만 찾아지지 않으니 남친의 연락에 집착하면서 연락이 안될 때 절망하게 되고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갖지 못하게 됨으로 계속적으로 남친의 반응만 살피게 되면서 사귀어도 여전히 외로워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받고 싶지만 상대방의 반응과 다를 때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절망하게 되고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지 자신의 방식으로만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니 마음은 더 공허해지면서 외롭고 사랑을 계속 갈구하게 되면서 서글퍼진다.
1. 첫번째 수정
상황: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받고 싶지만
반응: 상대방의 반응과 다를 때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절망하게 되고
결과: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지 자신의 방식으로만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니
상황2: 마음은 더 공허해지면서 외롭고 사랑을 계속 갈구하게 되면서 서글퍼진다.
2. 두번째 수정
상황: (님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 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싶지만)
반응: (자신의 방식과 다른 상대방의 반응을 볼 때 사랑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절망하게 되고
결과: (자신이 원하는 사랑을 또 다시 갈구하게 되지만)
상황2: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게 됨으로 더 외로워지면서 사랑을 끊임 없이 갈구하며 확인하려고 한다.)
상황: 님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반응: 상대방의 반응을 통해 사랑을 확인하려 하지만
결과: 확인되지 않으니 절망하게 되면서 사랑 받지 못하고 있다 생각하며 외로워지고
상황2: 여전히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만 사랑을 끊임 없이 갈구하며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면서 계속 외로워지고 있다
상황: 연애하면서도 늘 외로움을 느끼는 고민자는
반응: 애인의 반응 속에서 계속해서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기 때문에
결과: 확인되지 (않을 때) 절망하게 되면서 사랑 받지 못하고 있다 생각하며 외로워지고
상황2: 여전히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만 사랑을 끊임 없이 갈구하며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면서 계속 외로워지고 있다
질문
인생상담에 그 당시의 원인은?
30대 남자인데요. 사연은 중2 중퇴자 에요. 당시에는 무단결석 마니 하면 제적 처리로 되어서요.. 제적 당한 이유가 무단결석이고요. 외톨이증후군 같은건지.공황장애(?) 히키코모리??같은 증상이엇는지 친구 옆반에 친한친구 1명 잇엇고요.. 그런데도 저는 제적 당햇고요.. 적응 못한것도 잇엇구. 빠지고 빠지고 하니깐 습관되고.집에만 잇는 습관 들고요. 학교 안가고. 길거리에서 시간 떼우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녓고요.. 그리고 학교는 그냥 수업일수 채우는 개념으로만 가는걸로 생각 햇고요. 공부 해도 시간 떼우기.그냥 중간 기말 고사 모르는거는 막 찍기 이개념이엇고요. 공부 잘하는거는 다 신이 그사람에 축복 준 행운으로 생각하고 잇고요..
그런데 수학시간에 중2때 수학선생이 칠판에 문제 풀라고 할때 그거 번번히 틀려서 x팔렷고요. 반애들 볼때도. 혹시 모르죠. 수학선생 칠판문제 풀라고 안햇으면 계속 학교 잘 다녓을지도.중1때는 안그랫는데.. 내 성격 거의 샌님이엇고요. 그리고 학교 빠져서 가면 반애들 보기 너무 창피햇어요. 노무현대통령 검찰조사 받은거 국민들이 다 지켜봐서 아니깐. 그 죄책감에 투신한거처럼. 그것을 비유하면 반애들이 국민들처럼 보엿고 나는 검찰조사받은노무현대통령심정이엇고요.. 창피햇고요. 부모님이 강제로 택시 태워서 보내서 교문앞에 울고불고 발버둥치면서 앞에 학생주임선생까지 보면서 창피햇고요..
그런데 결국 무단결석으로 제적 당햇고요.. 그런데 이것이 제가 어떤 잘못된 점이 있엇던 건 아니고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혼자 무언가를 하는것을 좋아하는 그러므로 더더욱 여러 사람 앞에서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안 좋아하는 편인거 같다고 하네요.
그거 솔직히 저한테 일리가 있고 맞는말이었어요 저 그당시 진짜 혼자 있는 시간 엄청 좋아했고 혼자 무언가를 하는것을 좋아했고 여러 사람 앞에서 시선 집중 되는거 안좋아했어요..거의 혼자만 지냈죠 옆반에 절친베프 있어도 그친구 학교에서만 만나고 그외 학교 끝나고 밖에서는 만난적 없어요 방학기간에도 만난적없고요..친구들 만나서 노는거 안좋아하고 오로직 혼자노는거 좋아했고요..학교에는 한반에 수십명의 학생들이 있으므로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해주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저한테 더욱 맞지않았을수도 있고요.. 위인들 중에는 오히려 나처럼 자신만의 시간을 추구하고 좋아하는 경우 훨씬 많았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제적 당하고서는 결국 동갑내기 친구들 일절 안만났어요. 학교 제적당하하는 순간 이미 그 학교 동갑내기 저랑 아는 사이 정도 되는친구들 아예 안 만났고요 혼자가 너무 좋은지라 그 이후로는 안 만났다는 거죠
#1 학교- 심층-수취심- 존경 // 동행
악순환:
중2때 수학 시간에 번번히 틀려서 친구들 앞에서 수취심을 느낀 경험이 공포로 다가 오게 되었고 그 문제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성향인 성품이 더욱 강화가 되어 대인관계 문제와 대인기피 현상까지 생기게 되고 결국은 중요한 시기에 학교를 많이 빠지게 되어 제적 처리가 되었네요. 현재에도 여전히 문제를 해결하기 보담 회피하고 기피하는 상태가 여전히 친구들 사이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그 원인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을 알면 해결을 소망이 있습니다.
악순환:
중2때 수학 시간에 번번히 틀려서 친구들 앞에서 수취심을 느낀 경험이 공포로 다가 오게 되었고 그 문제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성향인 성품이 더욱 강화가 되어 대인관계 문제와 대인기피 현상까지 생기게 되고 현재에도 여전히 문제를 해결하기 보담 회피하고 기피하는 상태가 친구들 사이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그 원인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있고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상황: 중2때 수학 시간에 번번히 틀려서 친구들 앞에서 수취심을 느끼게 되고
반응: 그 경험이 공포가 되어서 더욱 학교를 가지 않게 되고 결국은 제적을 당하게 됨
결과: 이후 그 문제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성향인 성품이 더욱 강화가 되어 대인관계 문제와 대인기피 현상까지 생기게 되고
상황2: 현재에도 여전히 문제를 해결하기 보담 회피하고 기피하는 상태가 친구들 사이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그 원인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있고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2. 두번째 수정
상황: 피 상담자는 외톨이, 대인관계 문제와 대인기피 현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반응: 과거의 학교 생활 또한 자신에게 맞춤으로 되지 않는 환경이어서 부적응 상태를 보인것을 이해 받고 싶어 더욱 자신이 듣고 싶은 말에 귀를 귀울이게 되고
결과: 잘못된 생활 태도나 원인은 알지 못한채 대인기피와 문제 회피 현상은 깊어지고 있으나
상황2: 여전히 문제를 자기 성향이나 자기 합리화 식으로 이해하며 자기 생활 태도에서 문제를 찾지 않고 있으니 개선이 없다
질문: 사랑받고 싶어요
저는 말에 재미가 없어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들은 제가 무슨 얘기를 해도 반응을 잘 안해줘요 제 말만요 그래서 늘 친구들이 크게 반응을 해줬으면 해서 억지로 웃긴말 하고 억지로 웃긴 일을 생각하려 노력하는데 그때의 저를 보면 친구가 저를 재미없는 애로 생각하지 않게 하기 위해 너무 긴장해 있어요
엄마아빠는 무슨 일만 생기면 저부터 혼내요 동생이 한건데 제가 했다고 먼저 확신을 하고 혼내요 저는 이기적이래요 집에서 연애금지라 애인도 못만들어요 사랑받고 싶어요 지나가는 가족을 보는데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요즘은 우는게 너무 좋아요 마음이 시원해져서요 뭘해야 사랑받을수있죠…..
개인-심층-절망-인정 // 계획-희락-충성-훈련
사랑받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삶을 살아가다보니 친구들의 반응에 민감해지고 부모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무조건 섭섭한 감정으로 일관하다보니 정작 본인이 무엇을 어찌해야하는가에 대한 부분은 생각하지 못하고 변화가 없기에 여전히 사랑받을 수 없는 상황은 반복되고 그럴수록 또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그것을 얻지 못해 괴로움은 가중되고 있으며 이 고통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원장] 친구들과 가족들과의 관계가운데 자신이 원하는대로 반응해주지 않아 괴로움을 느끼는 상황속에서 진정한 원인인 자신이 무엇을 변화해야 하는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안좋은 감정으로 일관하다보니 결국 변화된 것은 없기에 또다시 사랑받기를 원하고 이에 미치지 못하니 괴로워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원장] 상황: 친구들과 가족들과의 관계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대로 반응해주지 않아 괴로움.
반응: 정작 자신이 무엇을 변화해야 하는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안좋은 감정으로 일관하고 대응함.
결과: 감정으로 인한 관계의 어려움을 야기한 채 결국 자신은 변화된 것은 없음.
상황2: 여전한 상황속에서 사랑받는 것만을 원하고 이것이 채워지지않으니 괴로워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음.
[@원장] 상황: 피상담자는 친구들과 가족들과의 관계속에 사랑을 얻지 못해 괴로움을 느끼는 상황가운데
반응: 어떤 부분이 바뀌어야하는지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는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만을 알아주기를 원하다보니
결과: 자신은 변화된 것이 없고
상황2: 사랑받는 것을 원하는 마음은 더욱 커져 이것이 채워지지않아 괴로워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검정고시 공부하고 있는 고2 학생이에요
일상생활에 지장있을 정도로 성.,욕이 너무 강해서 문제에요...
예를 들면
남자애들 무리 지나가면 길거리에서 강제로 당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옛날에 남자 과외쌤한테도 키ㅅ랑 섹.ㅅ얘기 서슴없이 해버린 적도 있었어요...ㅜㅜ (쌤 죄송해요)
사디스트 성향도 있어서 남자애가 혼자 있으면 골목에 확 던져서 옷 벗긴 다음에 목 조르면서 음.담패설ㆍ하고 싶고... 하ㅜㅜ
치과 간호사 언니들한테도 당해보고 싶어요ㅜ
진짜 심각하다ㅠㅡ
초1때부터 부모님 몰래 야.,한 그림을 그렸고 초3때 처음 야dong을 봤어요
공부할 때도 밥 먹을 때도 운동할 때도 시도 때도 없이 떠올라요
어떤 분이 운동하라고 해서 1년 전부터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성.,욕은 그대로네요ㅜㅠ
성.,욕 줄이는 방법좀 알랴주에요
기계적으로 악순환을 생각하지 말고 '상황-반응-결과-상황2'의 구도에 맞춰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설명해 주세요. '이렇게 성중독으로까지 갈 수밖에 없었던' 서두는 사례를 이어가지 말고 악순환만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예) '성욕이 강해서 많은 성적 상상을 하고 있는 학생인데......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성을 접하고 알게 되어, 이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성욕에 대한 무분별한 생각들을 통제하기 어렵게 되었고, 어떻게든 운동으로 성욕을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근본적인 원인인 마음의 문제를 살펴보지 않으니 여전히 성욕이 조절되지 않아 힘들어 하고 있다.
상황: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성을 접하고 알게 되어, 이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성욕에 대한 무분별한 생각들을 통제하기 어렵게 되었고,
반응: 성욕은 조절되지 않아 실망스럽기만 하고
결과: 조언에 따라 운동으로 성욕을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상황2: 근본적인 원인인 마음의 문제를 살펴보려 하기 보단 또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하니 여전히 마음은 힘든 상황이다.
상황: 피상담자는 과도한 성욕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반응: 일상생활에서 성욕에 대한 무분별한 생각들을 통제하기 어려워서
결과: 다른 사람의 조언에 따라 운동으로 성욕을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상황2: 근본적인 원인인 마음의 문제를 살펴보지 않으니 여전히 마음은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다.
상황: 피상담자는 과도한 성욕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반응: 일상생활에서 성욕에 대한 무분별한 생각들을 통제하기 어려워서
결과: 다른 사람의 조언에 따라 운동으로 성욕을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상황2: 근본적인 원인인 마음의 문제를 살펴보지 않으니 여전히 마음은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다.
=>
상황: 피상담자는 과도한 성욕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반응: 일상생활에서 성욕에 대한 무분별한 생각들을 통제하기 어려워서 (다른 사람의 조언에 따라 운동으로 성욕을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결과: (근본적인 원인인 마음의 문제를 살펴보지 않으니 여전히 마음은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고)
상황2:
상황: 피상담자는 과도한 성욕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반응: 일상생활에서 성욕에 대한 무분별한 생각들을 통제하기 어려워서 (다른 사람의 조언에 따라 운동으로 성욕을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결과: (근본적인 원인인 마음의 문제를 살펴보지 않으니 여전히 마음은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고)
상황2: 성욕을 줄이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계속 반복되고 있다.
중학생 여자입니다
이번년도에 대인 관계랑 학업 문제로 여러 일을 겪고 난 뒤로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잠을 너무 많이 자면서
자도자도 피곤하고 모든 일이 다 짜증나는 상태로
5개월은 지속되었는데 최근에는 깊은 관계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하나도 없고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고 살아가는 의미도 없고
저를 행복하게 하는 일도 없이 그냥 사소한 일에
짜증나고 눈물도 많아져서 우울증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우울증 맞을까요?
악순환: 대인관계와 학업 문제로 인한 감정이 쌓여 짜증과 수면장애의 우울증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니 더욱 짜증이 나고 여러 우울증의 증상이 악화 되고 있음.
일이 잘 안풀려서 답답해요
저번주에 시험 3과목 쳤는데 그 시험들 모두 실수로 한두개 틀려 올백못받고, 친할머니께서 겁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일요일에는 소화불량으로 아무것도 못먹고 침대에만 누워서 시간 다보내고, 국어 수행은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3일동안 있는다고 친구한테 맡겼더니 피피티를 이상하게 만들고 발표도 못해서 망한 것 같고…
저번주에 불행이란 불행은 다 찾아온 느낌이여서 너무 힘들고 피곤해요. 이번에 수학 시험을 못쳐서 계속 연습은 하는데 뭔가 계속 시험에서 또 실수할까봐 두렵고, 시험 점수때문에 엄마한테 혼날 것 같고, 부정적인 생각만 떠오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다른사람 눈치를 많이 보게 돼요. 어떻게하면 다시 힘을 내야할지 잘 모르겠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개인-심층-두려움-인정 //
악순환
시험 결과나 할머니의 죽음 소화불량 등 자신의 실수나 어떤 한계를 인정하지 못하니까 잃어버린 것이 크게 보이고 또 다시 실수나 한계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다른 사람도 나를 인정하지 않을 꺼라는 두려움으로 반복되니 몸이 힘들고 피곤하게 될 뿐 여전히 실수나 어떤 한계를 이해 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게 된다.
상황: 학생은 시험실수 할머니의 죽음 소화불량 부족한 수행발표 등 원치 않는 결과나 상황 속에서
반응: 자신의 실수나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니까
결과: 그런 자신과 상황을 통제하려고 두려움에 더 노력 하는데
상황2: 그럴수록 실수나 한계를 통제할 수 없을까봐 더 두렵게 되고 엄마도 타인도 나를 이해 또는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는 생각으로 눈치 보게 된다.
상황: 학생은 시험실수 할머니의 죽음 소화불량 부족한 수행발표 등 원치 않는 결과나 상황 속에서
반응: 자신의 실수나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니까
결과: 그런 자신과 상황을 통제하려고 두려움에 더 노력 하는데
상황2: 그럴수록 실수나 한계를 통제할 수 없을까봐 더 두렵게 되고 엄마도 타인도 나를 이해 또는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는 생각으로 눈치 보게 된다.
=>
상황: 학생은 시험실수 할머니의 죽음 소화불량 부족한 수행발표 등 원치 않는 결과나 상황 속에서 => 이 학생은(고민자는).....
반응: 자신의 실수나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니까 => 자신의 실수나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자신과 상황을 통제하려고 두려움에 더 노력 하니까
결과: ( ) =>그럴수록 실수나 한계를 통제할 수 없을까봐 더 두렵게 되고 엄마도 타인도 나를 이해 또는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는 생각으로 눈치 보게 되고
상황2: 그럴수록 실수나 한계를 통제할 수 없을까봐 더 두렵게 되고 엄마도 타인도 나를 이해 또는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는 생각으로 눈치 보게 된다. => 시험실수 할머니의 죽음 소화불량 부족한 수행발표 등 원치 않는 결과나 상황은 계속 더욱 커지고 있다.
[@원장] 상황: 이 학생은 시험실수 할머니의 죽음 소화불량 부족한 수행발표 등 원치 않는 결과나 상황 속에서
반응: 자신의 실수나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자신과 상황을 통제하려고 두려움에 더 노력 하지만
결과: 그럴수록 실수나 한계를 통제할 수 없을까봐 더 두렵게 되고 엄마도 타인도 나를 이해 또는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는 생각으로 눈치 보게 되고
상황2: 여전히 실수나 원치 않는 결과 등 이해 안되는 상황들은 계속 더 커지고 있다.
상황: 피 상담자는 학교 가는 것을 수업 일수 채우는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공부 또한 시간 떼우기.식으로 하다 보니 제적을 당하게 되었고
반응: 그 결과 수학 시간에는 번번히 틀려서 친구들 앞에서 수취심을 느끼게 되어 공포로 다가오게 되고
결과: 그 문제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성향인 성품이 더욱 강화가 되어 대인관계 문제와 대인 기피 현상까지 생기게 되었다.
상황2: 현재에도 여전히 자기 합리화만 하고 원인은 알지 못하는 가운데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상황: 피 상담자는 외톨이, 대인관계 문제와 대인기피 현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반응: 과거의 학교 생활 또한 자신에게 맞춤으로 되지 않는 환경이어서 부적응 상태를 보인것을 이해 받고 싶어 더욱 자신이 듣고 싶은 말에 귀를 귀울이다 보니
결과: 불성실했던 학습태도나 잘못된 생활 태도가 원인이 되어 문제가 더욱 커져 결국은 제적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은 모르게 되고
상황2: 여전히 문제를 자기 성향이나 자기 합리화 식으로 이해할려고 하며 잘못된 생활태도에서 찾지 않으니 문제는 개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