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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같은반 자폐인같은반 자폐인 15살 여학생입니다. 저희 반에는 자폐?같은 남자애가 있어요. 키가 크고 덩치도 큰 편인지라 누굴 때릴까 겁나기도 합니다. 일단 이 남자애를 A라고 칭하겠습니다. A의 행동에 불편한 점을 말해본다면.. 1.코를 훌쩍거리는 소리가 일반인들과 달리 너무너무 큽니다. 마치 스피커를 달아놓은 것 처럼요.. 2.혼잣말을 많이, 그것도 시끄럽게 합니다. 이것때문에 수업시간에나 시험 시간에나 방해가 너무 됩니다. 3.조용히 해달라고, 시끄럽다고 말하면 다짜고짜 욕을 합니다. ex)"시발~. 어쩌라는거야→↑~? 다른 애들도 시↑끄러운데! 이거 차↑별→↓ 아니야? 와~ (성이름) 차별자네~!" 이렇게요.. 4.정치적인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ex) 국민의 힘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이러면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많이 꺼냅니다. 심지어.. 나치의 충성(?) 자세인 손을 드는 자세를 많이 하고요.. 저는 선생님한테 말씀 안 드려봤습니까?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지라 여기에 올려봅니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ㅠㅠㅠ 이런 애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악순환: 같은반 자폐 친구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다 보니 신경이 쓰여 그의 행동을 분석 정리할 정도로 많이 알게 되었으나 이전보다 더 친구의 행동이 거슬리고 힘들어졌다. 선순환: 장애우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희생의 마음을 가지고 자폐라는 틀에 갇혀 살고 있는 A를 불쌍이 여기며 살아갈 마음을 가질 때 그의 행동으로 불편했던 마음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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