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실습 멤버쉽 멤버쉽 회원만 이용가능한 게시판 입니다. 결제버튼을 눌러 신청해주세요.
[진로문제] 인생이 참 막막하네요[사례]
15살 중학생이고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목표없이 이런거에 질문이나 하는거도 한심한거 다 알고 제 뜻 알아주는 사람 없고 그냥 다 쓸쓸하고 그냥 그렇습니다 .. 핑계 같을순 있겠지만 저는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너무 늦어서 이젠 절대 시도조차 못하는 상황인게 너무 싫고 부모님은 그 말 들으시고 반대란 반대는 다 하셨습니다. 이미 제가 그토록 원하던 길을 사라져버린 상태에서 당연히 포기했지만 다른 길을 못 찾겠고 진짜 아무 간절함도 없고 왜 간절해야하는지 알지도 못하겠는 상황에서 대체 이 세상에서 그게 뭐가 이리 중요하다고 무조건 공부만 하라고 하고 공부 제대로 해볼라고 하지도 않아서 어떻게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진짜 다 모르겠고 학교에 가도 그냥 쓸쓸히 혼자 있는기분이고 정말 다 모르겠습니다.. 질문은 아니고 누구라도 제 기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하겠다는 마음에 그냥 막 써봤습니다 제 뜻 알아주는 사람 없고 그냥 다 쓸쓸하고 그냥 그렇습니다 ..
-------
상황: 원하던 것을 하지 못하면서 주어진 일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반응: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의 뜻을 인정해 주지 않아서라고 생각하니 결과: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상황2: 원하던 것을 하지 못하지만 주어진 일을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반응2: 자신의 뜻을 인정해 주지 않았던 것만 계속 생각하게 됨으로 결과2: 부모님에 대한 원망은 더해지면서 외롭고 주어진 일을 해야할 의미를 상실하게 되면서 여전히 자신의 뜻만 인정받고 싶어하면서 절망하고 있다.
[악순환] 원하던 것을 하지 못하면서 주어진 일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의 뜻을 인정해 주지 않아서라고 생각하니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원하던 것을 하지 못하지만 주어진 일을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자신의 뜻을 인정해 주지 않았던 것만 계속 생각하게 됨으로 부모님에 대한 원망은 더해지면서 외롭고 주어진 일을 해야할 의미를 상실하게 되면서 여전히 자신의 뜻만 인정받고 싶어하면서 절망하고 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