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악순환] 사례답변 모음  

제가 발이 넓은 것도 아니고 친한 애들도 해봤자 2명 3명인데 같은 반 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

학기초에 또 어떻게 말을 걸고 해야할지..진짜 막막해요 손절한 애들하고 같은 반 되면 또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학교 - 관계 - 미움 - 편안 //  계획- 희락 - 우애 - 교제

상황: 고민자는 반이 바뀌면서 새롭게 친구를 잘 못사귀는 자신을 알기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반응: 자신이 잘 못 사귄다는 생각만 앞서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생각은 하지 않으니까

결과: 관계에서 어떻게 말을 걸고 해야할지 막막하고 손절한 친구도 생각하니 더 스트레스가 커지게 되었고 

욕구: 능동적으로 대응하기가 싫어서 친한 친구를 그대로 편안하게 받아 들이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다.

은혜: 마음을 바꾸어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인도하심이 새로운 친구 관계에서도 있음을 깨달아 계획 가운데 살아갈려고 할때

결심: 관계가 싫고 부담이 아니라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 기쁨이 생기게 되면서 

실천: 만나는 사람들과도 더욱 우애하며 친밀하게 되고

변화: 새로운 반 친구들과도 친밀한 교제를 하는 변화를 이루게 된다. 

https://swcounsel.org/case/14022

[대인관계1] 평소에 친구가 없는 건 아닌데 딱히 같이 다니는 무리는 없는데 저 비정상일까요

상황: 고민자는 축제 때 친구 구하기도 귀찮아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 다니는 자신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의식 되고 있는데

반응: 그래서 아름다운 동행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에게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 인정 받지 못할까봐 두려워 하기 때문에

 
결과: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친구들의 반응에 이상한 것인지 생각하게 되어 위축되고 확신을 갖지 못하여  타인의  생각을  알아 보려고만 하게 되었고 

상황2: 여전히 축제 때 친구 구하기도  귀찮아 혼자 있게 되고 혼자 다니는 자신을 보는 시선이 더 의식 되고 고민은 깊어진다

 https://swcounsel.org/case/13927

[성문제2] 양성애자인가요? 전 여자 입니다

상황: 고민자는 반에 숏컷한 여자 친구의 사람을 홀리는 눈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여 이상한 감정에 끌리는 행동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

반응: 키스하라고 하면 싫다고 하지만 기대거나 붙어있으면 좋은 기분을 생각하게 되니

결과:  계속 의식되고 집착하게 되어서 반 친구로서 선한 동행을 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절제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마음이 가는 대로만 행동하고 있으니 변화는 없고 혼란만 느끼게 되고

상황2: 숏컷한 여자 친구를 향한 알 수 없는 감정에 (여전히) 이끌리며 혼란과 괴로움은 지속되고 있다.

https://swcounsel.org/case/13882

[가정문제3] 가난이 죄인가요?  

상황: 고민자는 세탁기가 고장 났는데도 집이 좁아서 빼지도 못하고  낡은 빌라에서 몸까지 병약하여 병원비로 돈이 많이 나가서 형편이 좋아지지 않아 가난의 굴레를 벗지 못하는 상황에서 

반응: 돈에만 목표가 있고 현재의 친구들에 대한 수치스러움과 부모에 민폐로 생각하여 죄책감을 느끼는 어려운 마음만 가지고 현재 할수 있는 일들을 찾고 그로 인해 미래에 대한 계획의 소망을 가지지 않고 있으니 

결과: 자신의 계획을 보지 못하여 우선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환경과 경제적인 해결만 바라보게 되니 상황은 더 악화되고 개선이 없고

상황2: 낡은 빌라에서 몸까지 병약하여 병원비로 돈이 많이 나가서 형편이 좋아지지 않아 가난의 굴레를 벗지 못하는 상황은 더 괴롭게 느껴진다

 [무기력4] 평범한게 재미가 없어요

상황: 고민자는 옛날과 다르게 게임이나 tv도 재미없고 생활이 무기력 하고 집중이 잘 안 되는 상황에서 

반응: 자신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을 해야 하지만 게임과 tv등 재미에 중점을 두다보니

결과: 끝까지 무언가에 집중하는 노력을 유지하기 힘들어지면서 금방 싫증이 났고 여전히 친구도 없으니

상황2: 간단한 취미조차 흥미가 없어지는 등 무기력함이 더욱 심해지고 집중력 문제도 깊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