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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사람이 어렵고 인생은 힘들고 외로워요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사람이 어렵고 인생은 힘들고 외로워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친구가 있지만 친구가 없어요. 분명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다른 친구랑 더 친해져서 제가 있을 자리는 없습니다.
그래도 같이 다니기는 하는데 제 무리 애들이 제 얘기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데 자기들끼리는 되게 잘 기억하고 맨날 제가 농담투로 농담 던졌는데 “? 뭔소리야” 하며 제 말을 지적하기 바쁩니다.
살아가면서, 사람이 두려워지던군요. 어렸을 때는 무척 소심했습니다. 말도 잘 못걸고 발표도 목소리를 떨면서요. 이런 제가 한심해서 저는 성격을 고쳤습니다. 밝고 당당한 애로요. 하지만 또 계속 지내다보니, 이게 제게 안 맞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떨지 않지만 내성적이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사람이 두렵고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을 못 믿겠습니다. 예전에는 친구에게 나는 이렇게 생각해. 라고 불편한 점을 말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게 두렵고 무서워요. 날 욕할까? 날 더 싫어할까?
그래서 항상 서운하거나 소외 당한 기분이 들었을 때 가만히 있고 참았습니다. 자기들끼리 “뭐야 나 왕따시킴?”하면 깔깔 거리는데 제가 그 말하면 분명 갑분싸가 될게 뻔하기 때문이죠. 자기들끼리 아는 얘기 하면 그냥 ^_^하며 가만히 있습니다. 당연하죠. 걔네
끼리 더 친하니까 더 신경쓰는 건 맞죠. 그럼 왜 그 무리에서 안 나가냐고요? 다른 애들이랑 놀라고요?
앞에서 말했듯이 저는 두렵습니다. 무섭습니다.새 친구를 만들기에는 저는 진심을 말할 수 없습니다. 계속 감정을 숨기고 집에서 웁니다. 그래서 더 선을 그어버리는 나쁜 영향을 만듭니다. 저도 제가 한심하고 이 일을 다른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느끼겠지만 저는 외롭고 고독하고 저 멀리 떠나고 싶습니다. 사람이 힘들어요..
 
 
 
사례답변
 
친구가 있지만 친구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워서 내향적인 성격을 고쳐 보았지만 자신에게 안맞는 것을 알게 되고 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친구들과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며 인정받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님이 자연스러운 참여를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이해하고 생활의 태도를 바꾸면  자연스러운 관계를 맺을수가 있습니다. 

 가령 공을 함께 가지고 놀려면 힘을 조절하고 친구들과 같은 눈높이로 시선과 마음을 모아야 즐거운 놀이가 될수 있습니다. 어떻게 친구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반응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친구들의 이야기를 먼저 잘 들어야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럴때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거나 따로 혼자만의 행동이나 생각을 하지 않고 함께 하는 분위기 속에서 지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호 작용을 함으로 힘이 더 생기고 외로움은 바뀌어 더욱 친밀감을 가지는 기쁨과 보람속에 더 좋은 발전된 관계를 확장해 나가며 건강한 교제가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자연스러운 교제 속에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소원상담센터-이정선 상담사 #대인관계 #대인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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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14 (화) 15:22 1년전
'친구가 있지만 친구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워서 내향적인 성격을 고쳐 보았지만 자신에게 안맞는 것을 알게 되고 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었는데' ->  이 부분은 재진술이라 다른 말로 바꾸어서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내용을 보며 드는 생각이 "핵심을 꼭 집어 설명해 주어야 피상담자가 고개를 끄덕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선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15 (수) 06:34 1년전
체크  감사합니다^^

사례답변
 
님은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운 상황인데 그것은 갑뿐싸와 왕따를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에 마음을  숨기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은  인정받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이러한 친밀한 관계를 못하고  신뢰가 깨진 원인을 찾아 이해하고 생활의 태도를 바꾸면  자연스러운 관계를 맺을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를  들자면  공을 함께 가지고 놀려면 힘을 조절하고 친구들과 같은 눈높이로 시선과 마음을 모아야 즐거운 놀이가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친구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반응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친구들의 이야기를 먼저 잘 들어야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럴때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거나 따로 혼자만의 행동이나 생각을 하지 않고 더욱 친밀감을 가지는 기쁨과 보람속에 더 좋은 발전된 교제로 확장해 나갈수가  있습니다.  교제 속에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소원상담센터-이정선 상담사 #대인관계 #대인기피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18 (토) 22:26 1년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