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9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르는 도구와 붙이는 도구



문구용 도구 중에는 두 가지 종류의 도구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르는 도구이고 다른 하나는 붙이는 도구입니다. 가위, 칼, 등은 자르는 도구이고 테이프, 풀 등은 붙이는 도구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도구로 붙이기도 하고 잘라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이러한 도구들이 있습니다. 자르는 도구와 붙이는 도구가 있는 것입니다. 매몰찬 말이나 협박, 위협 등은 자르는 도구이고 사랑스런 위로와 격려 등은 붙이는 도구입니다. 이런 도구를 사용하여 우리는 인생사의 여러 가지 상황과 관계를 자르기도 하고 붙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복잡한 문제가 생겨납니다. 이상하게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르려고 하는데 붙여지는 때가 있습니다. 혹은 붙이려고 했는데 잘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바로 도구를 잘못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자르려고 할 때 붙이는 도구를 사용하거나 붙이려고 할 때 자르는 도구를 사용할 때 이러한 극심한 혼란이 생겨납니다. 한번 상상해보십시오. 가위를 들고 종이를 붙이려고 하는 모습을. 또한 풀을 가지고 종이를 자르려고 하는 모습을.

자꾸만 달라붙는 종이에 당황해 할 것이며 싹뚝싹둑 잘라지는 종이에 괴로울 것입니다. 인간관계도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붙이려고 한다면 붙이는 도구를 사용해야 하고 자르려고 한다면 자르는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이 복잡해집니다. 과연 자신은 필요한 도구를 올바른 의도대로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5
성경적상담, 성경적 상담학이 학교에 자리잡지 못했던 이유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9 23 10365
54
성경적 상담사들에게 드리는 권면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2 1 5617
53
성경적 상담을 전파하는 소원상담센터의 비전에 대해서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4 18 7438
52
성경적 상담을 배우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4 4 5345
51
성경적 상담에서 문제 유형을 분류하는 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7 15 8271
50
트라우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7 6 4454
49
성경적 상담학의 여정(旅程)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08 19 8587
48
정신과 약의 한계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7 26 12854
47
자살충동이나 자해충동이 있는 사람을 상담하는 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5 8 5747
46
가치를 아는 사람은 기꺼이 대가를 지불한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23 8594
45
심리상담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 성경적상담이 문제를 해결하는 이유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2 23 10730
44
도덕적 해석과 통찰적 해석에 대해서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5 6 6748
43
고기를 낚아 올리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나 배가 물 속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15 7948
42
우리는 왜 살아야만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만 하는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4 20 8783
41
코로나 바이러스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성경적인 방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6 6 6800
40
지도가 지형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19 8236
39
성경적 상담의 관점에서 본 내적치유의 문제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27 32 11683
38
혁신주의 성경적 상담의 다양한 전선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4 6 6430
37
심리학적 방법론의 문제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15 8009
36
'성경적 상담'의 진로에 대한 단상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7 27 8218
35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선지자(욘 4:1-3)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4 1 6277
34
왕진을 간 의사의 이야기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20 7858
33
정신과적 문제를 성경적상담으로 고칠 수 있는 이유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0 17 8182
32
합당하지 않게 성내고 있는 요나(욘 4:4-7)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4 1 6066
31
당근과 채찍의 원리 4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17 10269
30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2 16 12573
29
내리쬐는 태양과 뜨거운 동풍(욘 4:8-9)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4 4 5408
28
황금알을 낳는 거위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4 18 9611
27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서 새로운 상처를 내다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5 24 9752
26
내가 아끼는 것 주님이 아끼시는 것(욘 4:9-11) 3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4 6 647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