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아들의 문제로 넘 괴롭습니다.
아들의 나이는 올해 21세입니다.자폐장애가 있으며 1년여 전부터 조울증등 정신병까지 심해져 급기야 3월30일 월욜에 다니던 정신병원에 입원했습니다.아이가 신앙이 좋고 순한 아이인데 병으로 난폭해 지기도하고 대화가 전혀 안되네요.병으로 인해서 차분히 대화할 수가 없네요.마음이 넘 괴롭습니다.아들도 저도 주님 의지하며 살았는데...왜 이렇게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아들이 주님 안에서 치유 받고 주님을 사랑하며 평안하게 살고 싶습니다.마음은 답답하고 주님안에서 상담하고 싶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상담비용도 부담되고 하던 차에 인터넷에서 상담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제가 아이의 질병을 주님의 은혜로 넉넉히 이기고 도리어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싶습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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