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문제] 하나님으로부터의 상처어렸을때는 활발했으나 크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받으면서
매우 내성적이기고 소심하게 바꼈습니다
그전에는 약안먹어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만큼 괜찮았는데
저의 소심함이 극에 달아 신체특정부위(어깨)에 신경쓰는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신경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더 쓰게 되는 증상(불안증인거같아요)
그런데 그때부터 머리아프고 속울렁거리고 밥못먹고 잠을 못자는 고통을 겪게 됬어요
또한 그전처럼 예배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게 됬어요
그러한 증상의 원인을 모른채 은사받으신분한테 기도를 받았는데
제가 하나님한테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듣고보니 정말 제 생활속에서 나타나는 현상들과 너무 맞는것같아
내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상처를 받아서 육체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가?하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그런 생각으로 혼란스럽습니댜..
하나님은 사람에 대해서 싫은 감정을 갖고 상처를 주기도 하나요??
물론 보통사람한테는 안그러겠지만 유독 저같이 극도로 소심한 사람한을 싫어하시는것 같아요
그런 하나님이라면 정말 믿기 싫은데..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신앙생활하기가 힘들어요
성경을 믿고 싶은데..삶속에서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들때문에 그게 잘안되고 혼란스러워요
이러한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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