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3살에 1월에 군 전역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그런지.. 대기업 생산직 정직원이 곧 될것 같습니다.
정직원만 된다면.. 어린나이에.. 돈을 많이 벌수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직원이 된다면 공주로 가서 근무를 해야합니다.
모 이런 것들이 걱정 거리는 안됩니다.
하고 싶다면 충분히 배재할수 있는 일입니다.
근데.. 저는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을것을 한다면.. 일단은.. 돈이 문제가 됩니다.
집안 사정이 그렇게 좋지 못한 관계로..
하고싶은일을 하면 학원비 등등.. 여러가지로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네요..
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할수도 있지만..
워낙 좋은 기회라서.. 돈도 놓치면 후회를 할것 같고..
그렇다고 돈만 벌자니 다시 올수 없는 20대를 버리는 것 같고..
어려서 철이 덜 든거 일수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는 항상 그러거든요..
"현실은 다르다고..."
근데.. 군대를 다녀오고나서..
일을 하는데.. 나도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어 졌습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되는 겁니다..
저 혼자서는 .. 이 고민을 해결을 못하겠습니다.
너무 생각이 많은 걸까요?
진짜 현실은 다른걸까요?
혹 ..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이 제 글을 보신다면..
좋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