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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제] 남자친구와의 갈등  

... 이름으로 검색 2017-07-25 (화) 13:30 6년전 2234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3개월 사귄 같은 학교 남자친구가 있어요. 같이 봉사활동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었고, 지금은 연애 중입니다.
그 친구랑 있으면 즐겁고 너무 좋아요. 그런데 그 친구가 손을 잡거나 작은 스킨십을 하려고 하면 좋으면서도 두려워져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무안할까봐 다 받아주기는 했어요. 근데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성관계를 제안했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 좀 무섭거든요. 그래서 제가 ˝나는 학생 때에는 그러기 싫어.˝라고 했더니 남자친구 표정이 굳더라고요. 그러면서 ˝너 되게 보수적이다.˝라고 했어요. 그 굳은 표정이 아직도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아요. 제가 계속 싫다고 하면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될까봐 무서워요. 저는 그 친구가 좋은데..
남자친구 말로는 사귀면 다들 자연스럽게 하는거라고 하던데..또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대부분 사귀면 관계를 맺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께는 절대 말씀못드리겠고.. 얘기할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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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7-25 (화) 18:07 6년전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주려고 하는 법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지켜주어야 하고 여자도 남자의 중요한 것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단순한 연애감정만으로는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없습니다. 남자가 여자의 소중한 것을 가져가 버리면 그 연애감정이 식어버릴 것이고 여자도 남자의 소중한 것을 가져가 버리면 역시 연애감정이 식어질 것입니다. 그것은 육체적인 것이면서 정신적인 것입니다. 성관계를 허락해 버리면 더이상 순수한 사랑을 이어갈 수는 없을 것이고 남자가 다른 여자를 대하듯이 자신을 대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순수한 사랑을 추구하는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손해입니다.

좋은 감정을 좀더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섣불리 몸을 허락하지 말고 좀더 정신적인 면을 일깨워보세요. 미래에 대한 소망이나 비전이나 인생의 목표 등을 추구하게 해보세요. 그러면 남자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여자가 될 것입니다. 또한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더욱 유지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힘을 내보시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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