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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문제] 현실.. 꿈에대한 도전..?  



현재 23살에 1월에 군 전역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그런지.. 대기업 생산직 정직원이 곧 될것 같습니다.

정직원만 된다면.. 어린나이에.. 돈을 많이 벌수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직원이 된다면 공주로 가서 근무를 해야합니다.

모 이런 것들이 걱정 거리는 안됩니다.

하고 싶다면 충분히 배재할수 있는 일입니다.

근데.. 저는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을것을 한다면.. 일단은.. 돈이 문제가 됩니다.

집안 사정이 그렇게 좋지 못한 관계로..

하고싶은일을 하면 학원비 등등.. 여러가지로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네요..

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할수도 있지만..

워낙 좋은 기회라서.. 돈도 놓치면 후회를 할것 같고..

그렇다고 돈만 벌자니 다시 올수 없는 20대를 버리는 것 같고..

어려서 철이 덜 든거 일수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는 항상 그러거든요..

"현실은 다르다고..."

근데.. 군대를 다녀오고나서..

일을 하는데.. 나도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어 졌습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되는 겁니다..


저 혼자서는 .. 이 고민을 해결을 못하겠습니다.
너무 생각이 많은 걸까요?
진짜 현실은 다른걸까요?

혹 ..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이 제 글을 보신다면..
좋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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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36 13년전
작성일 : 07-07-02 18:50
[1개인] *취직고민: 진로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세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세 개의 원을 생각해보세요. 하나의 원은 자기 자신의 원입니다. 다른 하나의 원은 다른 사람의 원입니다. 또 하나의 원은 운명의 원입니다. 이 세 가지의 원 중에는 각자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진로상담에서의 목표는 이 세 가지가 일치하는 부분을 찾는 것입니다.

운명의 원은 주변의 정황과 상황을 고려해서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기회인지를 살펴보는 것인데 일단은 논외로 하고,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의 원과 다른 사람의 원이 일치하는 부분을 찾는 것이 우선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없는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한다면 다른 사람의 원, 즉 주변 사람들의 만류와 질책이 이어집니다. 그것을 꺾고 원하는 것을 하고 나면 그 당시의 소원은 이루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후회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부모의 반대를 무릎쓰고 한 결혼이나, 주변의 충고를 무시하고 시작한 사업이나, 자신을 잘 아는 친구들의 조언을 외면하고 시작하는 일들은 대개 어려움을 겪게 마련입니다. 이제 이러한 갈등 속에서 추구해야 하는 것은 합의를 이루는 요령입니다. 내가 이것을 꼭 해야 하겠다는 고집과 집착은 금물입니다. 그런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주변의 절친한 사람들을 통해 그들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님도 할만한 그런 합일점을 찾아보세요. 그것이 다른 사람들 과의 관계속에서나 자기 자신의 평가를 통해서 후회가 없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만듭니다.

자주 언급하는 것이지만, 결론은 간단하나 과정은 복잡합니다. 그 과정을 충분히 검토해보지 않으면 나중에 깊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힘을 내셔서 님을 사랑하고 격려해주는 주변 사람들과 상의해보십시오(미워하고 시기하는 사람들과는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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