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149)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가족갈등] 화가 너무 나요.  

안녕하세요.

사실 다른 고민이 있어서 그걸 적어보려고 했는데, 방금 있던 일 때문에 화가 너무나서,

이것부터 해결을 하고 싶어서, 화나는 일부터 적어보려고 해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하는지.......

저는 30대 초반 여성이고, 남동생, 엄마, 아빠 이렇게 4식구가 같이 살고 있어요.

저는 7년전에 동생이 심하게 때려서 다리에 수포가 차올라서 가족도 믿을 수 없다는 상처를 받았어요.

그런 상태로 아무데나 취업했고, 직장생활 역시 이런 마음가짐으로 수월할 수가 없었죠.

이상한 직장이기도 했고요. 2번 실직하고 또, 2군데 직장을 다니며 1년은 상담도 받고, 나머지 1년은

정신분석을 받으며 모든걸 상담에 걸었었어요. 지금와서는 그게 잘못되면 되게 허탈하고 죽고싶을 정도로

허무할거란 생각은 못하고 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땐그게 최선이었어요....

근데 그 정신분석가가 되게 악질적인 사람이라 거의 사기이다 시피, 제 마음이 악화가 되었고

주변의 인간관계도 다 무너져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게 배경설명인데요,

그러고 짐을 챙겨서 집에 와보니, 엄마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집에 있게 됐습니다.

이게 3년전 인 것 같네요.

정말 너무 ...제가  분석가를 만나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보이는 건 엄마밖에 없더라구요.

제가 동생한테 맞았을때, 니가 원인제공을 했다고 했던 엄마였는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 분석가가 제 감정을 억압시켜서 영향을 받은 것도 있지만, 아주 감정을 하나도 안 섞고,

거의 30년 동안 못했던 말을 조곤조곤 했어요. 나 사실 되게 힘들었고, 엄마가 몰랐던게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당했다.,,,

이 일을 계기로 엄마가 제 말을 들어주려고 애를쓰고 저를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요.



근데 문제는 마음만 있지, 정말 미치도록 말이 안 통한다는 겁니다.

그동안 저희 아빠는 제가 어릴때부터 엄마를 함부로 대했어요. 마음에 안들면 욕하고, 사람 깍아내리고, 비하하고,

저 어릴땐 엄마가 말을 안 듣는 다고 두들겨팼어요.

그러면 엄마는 그걸 다 이해하려고해요. 너희 아빠가 사실은 정이 많고 마음이 착하다.

저는 그동안 제가 자식이니까 제 앞에서 일부러 나쁘게 말하지 않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아니라,

정말 스스로 그렇게 합리화 시켜요. 그리고 중요한 순간이 닥치면 그런 아빠한테 한없이 의존합니다.

저희 엄마는 스스로 직업을 가진 적도 없고 (아, 있나요? 마트 캐셔로 최근에 일하셨어요)

운전도 할 줄 모르고, (나이는 60대 초반이세요) 무슨 결정을 할 일이 있으면 판단도 못해서 아빠한테 물어보고

아빠가 뭐라고하면 그걸 자기 주관도 없이 따라해요.


이번에 제가 분석가한테 찾아갔다가 피폐해져서, 집에서 화를 엄청  냈어요... 안내려고해도

다 자포자기가 되니까, 그냥 다 원망이 되고 내가 이런 집 아니었으면 이런 일 안 당했다 부터

원망이 되어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너네 때문이야! 라는 뉘앙스로 화를 엄청 냈는데,

자세한 내막을 잘 모르는 아빠는 제가 화내는 것에 자신도 영향을 받아서 너무 힘드니까 떨어져 살아야 된다며

아무 한테도 상의를 안 하고 부동산에 집을 내어놓고, 평택으로 이사를 간다고 혼자 결정을 하고 통보를 했습니다.

처음엔 엄마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알고 있었냐고 물으니까, 엄마도 몰랐고 아빠혼자 결정했는데

엄마도 평택에 가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불안하고 막막하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한데 나를 이렇게 몰라주고 집을 덜컥 내어놓으면, 내가 지금 정서도 혼자 추스리지 못해서

거의 3년을 일을 못하고 있는데, 나는 어떻게 살라고 (저는 월세방을 구해서 따로 살라고 통보받았어요) 하냐,

나는 아빠가 너무 밉다고 엄마한테 누누히 얘기했어요. 엄마는 그럴때마다 자신도 어쩔수가 없다면서

내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대요.

솔직히 이것도 저는 너무 화가나는게, 아빠가 밉다. 나한테 이래야되느냐 이렇게 말했는데도

아빠가 퇴근해서 오면, 엄마는  아빠랑 웃으면서 농담도 하고 시덥잖은 얘기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보면

너무 어이가 없고 보는 제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아니 그렇게 아빠한테 의존하면서, 또 아빠가 자기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3년전에 그렇게 얘기하고 잘 지내려고 한 이후로 저한테 엄청 의지를해요.

엄마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 세상에 마음 터놓고 진솔하게 지내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친한 친구가 한명 있는데 언뜻보면 마음도 나누는 것 같고 친해보이는데 막상 중요한 순간이 되면

너는 너, 나는 나, 이렇게 태도를 취해버리더라구요. 아마도 진솔한 마음을 터놓는게 뭔지 모르고 자신이 지금 하는 대로가

맞다고 여기나봐요. 또 그걸 설명을 해주면 철벽같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말을 이해를 못해요. 대화가 안되요.


저는 그 이후로 여기저기 상담도 찾아다니고, 정신과도 찾아다니고 이제 좀 맞는 선생님을 찾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이제와서보니 엄마가 저한테 힘이 되준게 하나도 없고 제가 조금씩 좋아 졌던 건.... 제가 노력해서이고 또 하나는

바깥에서 얻은 좋은 경험때문인거에요 (병원, 상담사 포함해서) 왜 그런가? 가만히 보니까

엄마가 저한테 말을 막하더라구요.

제가 요 몇일 너무 외로웠어요. 발목까지 다쳐서 깁스를 했는데... 목발을 무료나눔 하길래

저희 집에 잘 적응을 못하는 화분이 있어서 그걸 그 분한테 드릴까?? 이런 얘길 했더니...

그 사람이 화분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엄마는 싫어하는 걸 주면 면전에선 아무말을 안 하지만

속으로 욕을 한대요.

그래서 나는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서 나를 생각해서 뭘 준비해줬다는 마음만으로도 너무 좋을것 같은데,.

엄마는 그런 생각이 안들고 '어, 내가 싫어하는거네' 이 생각 밖에 안 드냐고 했더니 자긴 그렇대요.

제가 이상한거라는 거에요.

그 말에 너무 화가나서. 감사한 마음에 주는게 뭐가그리 잘못됐느냐고 나 좀 외로워서 마음이 좋았음 좋겠어서

그런 거라고 화를 냈어요.

제가 이렇게 화를 내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고 , 감정에만 동요되서 또 막말을 막해요.

엄마는 왜 그렇게 매정하느냐고 그게 할 소리냐고 했더니, 제가 원인제공(?)을 했기때문에 자기가 그렇게 말을 한것 뿐이래요.

정말 너무 답답해서 기리기리 날 뛰니까

아빠한테 전화를 해서(아빠는 지인이랑 타지에 휴가를 간 상태) 하루라도 빨리 집에 오라고 하겟다는 거에요.

근데 아빠한테는 제가 겪었던 일을 말을 안한 이유가 정말 말이 안통해요....

그리고 보통 이런 일이 있을 때, 엄마가 저 때문에 어쩌고 하면, 제 말을 또 들어보는게 아니라

니가 문제다, 니가 뭘 잘하냐 부터 시작해서 사람을 폄하하고 엄청 해선 안될말도 막해요.

그래서 나는 아빠가 밉고, 그런 아빠한테 저런 말까지 듣기가 싫다.

내가 아빠가 밉다고 엄마한테 그렇게 얘기했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전화하면 날 배신하는 거다. 라고 했어요.

좀 감정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했고 좀 감정이 가라앉은 것 같아서

전화 할거냐고 물으니 안 한다길래 알겠다고 하고 제 할일을 했죠.

근데 방금전에 아빠가 예정보다 하루 일찍 돌아와서는 집에서 분란(?)이 있었다는 걸 알더라구요.

어디까지 아는진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자기가 힘들다고 그걸 또 쪼르르 아빠한테 달려가는 엄마도 너무 기가차고 배신감이 들어요.


어릴때는 이게 무슨 상황이고 경우인지를 내막을 잘 이해를 못했었어요.

근데 이제는 잘못된게 보여요. 더이상 집에서 살 수 없을 것 같고

더럽고 치사하다는 말이 엄마의 태도에서 나와요.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그냥 어디에다라도 막 말을 하고 싶었어요.

속이 문드러지는데 어디서 부터 얘길 해야될지 모르겠고 감정이 잘 토로하지 못한 것 같아요.

돌팔이 정신분석가 만난이후로 아직도 이게 회복이 잘 안되요 ,.

너무 막막하고 이 세상에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마음 터놓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는 것 같고

이 세상에 홀홀단신인 것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해요...

왠지 이렇게 말하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충고하거나 질책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

너무 답답해서 털어놓아 봤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05 (목) 17:09 2년전 추천추천 1
가정영역에서 선악의 문제유형로 인해서 괴로움을 겪고 계시네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를 모르겠고 심리상담의 폐해까지 겹쳐서 마음 속에서는 분노만 더욱 커지게 된 것입니다. 이는 마치 파도가 치는데 이 파도를 어떻게 해결할지 몰라서 계속 육지로 가지 못하고 더 먼 바다로 밀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파도를 타는 법을 이해해서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인내하는 것으로 바꾸고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하는 것으로 바꿔야 파도를 탈 수 있습니다. 파도가 쳐도 배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뜰 것과 저을 것을 마련한다면 무작장 파도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인생의 파도를 넘으면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그런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니 한번 도움을 받아보세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05 (목) 17:09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가정영역에서 선악의 문제유형로 인해서 괴로움을 겪고 계시네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를 모르겠고 심리상담의 폐해까지 겹쳐서 마음 속에서는 분노만 더욱 커지게 된 것입니다. 이는 마치 파도가 치는데 이 파도를 어떻게 해결할지 몰라서 계속 육지로 가지 못하고 더 먼 바다로 밀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파도를 타는 법을 이해해서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인내하는 것으로 바꾸고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하는 것으로 바꿔야 파도를 탈 수 있습니다. 파도가 쳐도 배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뜰 것과 저을 것을 마련한다면 무작장 파도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인생의 파도를 넘으면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그런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니 한번 도움을 받아보세요.
주소 추천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공지 무료상담: 고민을 올려주시면 상담사가 댓글로 답변해 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8-29 1 1109
311 동성애 이 문제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4 평안바라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5 0 2199
310 직장문제 새로 일하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1 호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9 0 1720
309 스트레스 1 유*영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2-08 0 1743
308 이성교제 실연당한 후 마음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9 랄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1 0 3126
307 스트레스 정신적 문제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1 직진왕김빠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19 0 1996
306 학교문제 엄마때문에너무힘들어요... 1 ㅇㅇㄹㄹㅂㅂ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26 0 2407
305 사회문제 어떤상태인거같나요 1 alalsld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2 0 1945
304 교회문제 누가 지옥갈까봐 너무 슬퍼요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3 0 2299
303 교회문제 진짜 살려주세요. ㅠㅠ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4 0 4654
302 환각망상 환청때문에 결국 회사를 그만뒀어요 1 kino78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5 0 2301
301 직장문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02 0 1671
300 귀신문제 귀신이 너무 무서워요. ㅜㅜ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07 0 2753
299 가족갈등 가족 모두와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2 w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1-16 0 1287
298 결혼문제 남편의 주사.. 2 마이웨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6-12 0 13
297 가족갈등 관련이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0 2485
296 교회문제 전화 상담 전에......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6-02 0 17
295 대인관계 제일 친하던 친구 3명과 손절했습니다 8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8-20 0 524
294 가정문제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2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7-11 0 485
293 1개인문제 왜 그렇게 집착했을까?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476
292 1개인문제 어리섞음으로 망가진 인생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438
291 3신앙문제 영적문제 3 유수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4-05 0 461
290 1개인문제 무기력과 우울증 1 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4-25 0 423
289 3신앙문제 복음에 대하여 최근에 복잡한 생각이 든 것과 공동체 내에서의 수많은 강박, 영적인 것에 대… 3 조애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5-11 0 491
288 1개인문제 남편의 성중독에 대해 3 날개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2 0 533
287 2가정문제 강박증문의드립니다. 3 세하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1-03 0 492
286 부부갈등 아내와 삶에 희망이 없습니다 4 그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5 0 3243
285 결혼문제 감정 주최할수 없어서 여기찾아왔어요 3 비밀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8-21 0 11
284 스트레스 믿어도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2 익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8-25 0 558
283 스트레스 제 성격...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아무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3 0 2116
282 게임중독 게임 없인 못살겠어요.. 1 고민충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4 0 2093
281 스트레스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ㅜ 1 ***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0 2109
280 학교문제 우울해요 1 ㅜ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0 2201
279 결혼문제 남편이 엄마가슴을 만져요 1 답답이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0 5567
278 대인관계 우울증인것 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1 0 2712
277 동성애 혼란스러워서요 9 이성애자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8 0 2151
276 학교문제 학교생활때문에 우울증이 온것같아요 1 조예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17 0 2799
275 부부갈등 남편과의 문제 1 sk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9-29 0 2129
274 학교문제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1 이은미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0 0 1890
273 결혼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엄마사람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5 0 1800
272 불면증 잠을잘못자요 1 김현미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1 0 2037
271 경제문제 상담부탁드려요 1 수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2 0 2715
270 망상 우울증 노이로제 망상 1 박민수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6 0 2159
269 스트레스 사람들 보는게 ,,,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6 0 2207
268 사회문제 예민한 부분에 대하여,, 7 이현애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31 0 1760
267 직장문제 기를 빼가는 느낌,,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6 0 1616
266 직장문제 사진작가가 되고싶어요 1 김작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9 0 1835
265 자살충동 막막합니다.. 1 ㅇㅅㅇ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10 0 2522
264 강박증 강박증 없애주세여 1 이지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8 0 1314
263 교회문제 왜 항상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안되어있을까요? 1 음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9-12-22 0 1434
262 직장문제 심한 건강염려증 불안장애 도움이 필요합니다.. 1 평안평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2-10 0 1748
261 스트레스 저의 문제가 도데체 뭔가요? 1 서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2 0 1592
260 정신치료 정신과약 정말 끊고싶어요 1 서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4 0 1555
259 자살충동 죽고싶어요 이유는 없습니다 1 두렵지않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1 0 1513
258 동성애 17살 여자인데 남자가 되고 싶어요 1 나도나를모르겠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30 0 1804
257 결혼문제 모든게 최악이네요 1 하루하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4-03 0 1529
256 귀신문제 교회수련회에서 귀신을 봤데요 ㅡㅡ 1 메드타이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5 0 1512
255 트라우마 남자친구가 우울증인 것 같습니다 1 rlxk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4-29 0 1800
254 학교문제 다니는 대학 탈출하고 싶어요 1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3 0 1624
253 직장문제 원장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4 0 1362
252 가정문제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1 감자합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5 0 1446
251 자살충동 지루한 인생 끝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1 만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9 0 1631
250 스트레스 우울증이 의심되는 남자친구가 이별 통보 했어요 1 넴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5-06 0 2419
249 직장문제 고민상담합니다. 1 상담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16 0 1014
248 교회문제 창살없는 감옥에서 1 무지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06 0 1106
247 불면증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1 힘드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04 0 1438
246 동성애 군인입니다. 후임을 좋아해요. 1 너무 힘들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7-08 0 3281
245 트라우마 우울증으로 힘들어요 1 김인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09 0 1324
244 가족갈등 악인 동생... 2 추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6 0 1421
243 가족갈등 너무 많이 자요 1 고유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8-21 0 1314
242 무기력 살기 힘들네요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30 0 1365
241 스트레스 이것도 증상인가요? 1 상담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06 0 1193
240 스트레스 내 생각대로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3 이가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06 0 1323
239 스트레스 스트레스,,,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1301
238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21 0 1288
237 스트레스 상담 가능 한지요! 1 최병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1-06 0 1313
236 스트레스 출산후 정신병 2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1-17 0 1484
235 신앙문제 말씀으로 인도받는 삶을 살고싶은데 어려워요 1 새벽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8 0 1308
234 교회문제 정신병이 있는 사람도 크리스챤일수가 있을까요? 1 backst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4 0 1418
233 정신치료 이제 감정영역에서부터는 조심스러운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0 1827
232 결혼문제 집단생활이 두렵습니다 1 김미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21 0 1004
231 직장문제 결코 이전 직장에 자매님의 정체성을 두지 마세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6 0 1857
230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의심되는 남자친구 1 연유식빵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03 0 1128
229 강박증 강박증이 맞나요 1 김청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7-24 0 937
228 교회문제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3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3 0 865
가족갈등 화가 너무 나요. 1 솔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04 0 1175
226 신체상태 무릎 부상후 우울 1 필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10-26 0 535
225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귀신들림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1 Hsbvdv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12-12 0 588
224 무기력 외모컴플렉스로 인해 오는 우울감 1 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0 0 985
223 공포증 단순히 겁이 많은 거라 생각했는데 공포증인가요? 1 주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10 0 871
222 학교문제 성경적 상담학 학술적 성향 1 정시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10 0 878
221 자살충동 억지로 태어났습니다 1 해답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11 0 1558
220 스트레스 우울증이 너무 심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1 극복하고싶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6 0 930
219 의부의처증 친할머니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1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23 0 773
218 결혼문제 의욕없고열정없는삶은 잘못된삶인가요? 1 의욕없는삶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24 0 954
217 스트레스 오랫동안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1 고민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28 0 837
216 스트레스 코로나 우울증으로 인하여! 2 오스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30 0 781
215 무기력 의욕이 나질 않고 막막해요. 1 하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10-03 0 915
214 스트레스 최면치료 1 Rebec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30 0 875
213 가정문제 아들 이야기 입니다 1 여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7 0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