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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문제]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꾸 저의 이러한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질 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여기에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있는 한 크리스천 입니다. ㅠㅠ 그냥 뭐 한번 물어볼께 있어서 이렇게 여쭙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 만남이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 젊은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로 예뻤습니다. 진짜 그 젊은 아가씨는 너무 예뻐서 그만 진짜 만난지 첫눈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진짜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그만 짝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런데요.

그 아가씨가 진짜 너무 예뻐서인지 저는 그만 너무 심하게 그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들어보니깐 그 예쁜 아가씨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가씨가 죽어지 지옥에서 고통받을거라는걸 생각을 해보니깐 갑자기 진짜 가슴이 찢어질듯 너무 마음이 심하게 아픈겁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하나님 아버지 제발 그 아가씨 예수믿고 구원받게 해주세요. 제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항상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제 인생에 있어서 죽을때까지 그누나가 예수님을 믿을때까지 단 한번도 하루도 빠짐없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도를 드릴려고 작정을 한체로 지금 현재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근데 자꾸 있잖아요. 저의 이러한 행동과 태도에 계속
 제가 잘못한거 있다고
제가 지금 하나님께  잘못하고  있다고
제가 하나님께 지금 현재 죄를 짓고 있다고
저의 기도가 하나님께 무슨 문제라도 있다고
계속 지적질 하는 네티즌이 있는겁니다.
그 네티즌이 이단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저는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저는 잘못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여러분들이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죽어서 같이 천국 못가고 지옥간다고 생각되면
마음이 편하나요?
저는 그 사람이 죽어서 지옥간다고  생각이 되니깐 너무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픕니다.
진짜요. 저는 천국가고 그 사람은 지옥갈거라고 생각되니깐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미칠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누나의 구원을 놓고 예수믿고 구원을 받아서 천국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하는데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죠?

제 주변에 어떤 목사님은 자기 형이랑 어머니가 하나님을 믿지 않아 하루에 한번도 빠짐없이 2년동안 그들의 구원을 놓고 기도 드렸는데요. 나중에 형이랑 어머니 전부가 하나님을 영접했데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어머니를 위해서 5년동안 구원을 놓고 계속 기도를 드렸는데 그 어머니가 송구 영신 예배때 하나님을 믿게 됬데요.
조지뮬러는요? 그 분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5명의 친구를 위해 거의 인생 전체동안 그들의 구원을 놓고 기도를 드렸죠... 결국에는 그 5명 친구 전부 회심했어요. 한친구는 거의 보니깐 61년동안 기도했는데 조지뮬러는 그 친구의 회심을 보지 못하고 죽었어요. 그런데 조지뮬러가 죽고 나서 그 친구는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어 나는 조지뮬러의 마지막 열매다라고 떠돌아 다녔어요. 저기 있는 분들은요. 어떤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냐면요. 나는 진짜 이친구들을 위해서 내가 죽을때까지 하루에 한번도 빠짐없이 이 친구들이 하나님을 영접할때까지 기도를 드릴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죠. 이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을 하는데 저도 이분들과 동일하게 역시 나는 이 사람을 위해 내가 죽을때까지 하루에 한번도 빠짐없이 이 사람 이 하나님을 영접할때까지 기도를 드릴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는데 저의 행동에 도대체 뭐가 문제가 있나요????

여러분 제가 이 사람의 영혼의 구원을 놓고 죽을때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이 영혼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면 이 영혼도 하나님을 믿는날이 올까요? 저기 저분들도 전부 저렇게 해서 결국 중보 기도자가 전부 영접했는데....

그리고 한사람이 지옥에 가는게 너무 슬퍼서 그 사람의 구원을 놓고 그 영혼을 위해 예수믿고 구원받게 해주세요.라고 계속 일평생 기도를 드리는게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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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0 (목) 19:33 6년전
형제님의 고민은 말하자면 어떤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라는 것이네요. 이 말은 다시 말하면 내가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그것을 네티즌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때 자신은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좀더 명료하게 따져보면 나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다른 사람은 내가 잘못이라고 말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은 자신이 잘못된 것이 아닌 올바른 일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 보이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정리해보면 누군가의 구원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위치가 잘못되었는가 혹은 잘되었는가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됩니다. 아마 그러한 의도가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 대한 기도를 단순히 속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인터넷에 올리면서 다른 사람에게서 어떤 반응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더 힘들고 괴로워서 고민을 갖게 된 것이지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해주시는 하나님께 의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서 어떻게 보여지는가에 집중하지 않고 더 크고 중요한 한 사람의 구원이나 혹은 다른 어떤 사람의 구원에 대해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계획을 믿고 의지하고 따를 때 정말 형제님의 기도를 받으실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단순히 한 사람만을 기도하지 않고 여러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안믿는 부모님이 있다면 그 부모님을 위해, 안믿는 형제나 자매가 있다면 그들을 위해, 또는 안믿는 친구와 이웃과 그 어떤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럴 때 귀한 열매가 맺혀질 것입니다.

또는 꼭 그 예쁜 누나의 구원만을 위해서 기도하고자 한다면 그 누나는 먼저 나를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누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겨도 기도할 수 있을지, 혹은 그 누나가 결혼을 해도 그 누나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을지도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혹시 그 누나와는 별다른 관계가 이어지지 않더라도 그 어떤 다른 자신을 사랑하는 혹은 사랑할 수 있는 다른 더 예쁘고 아름다운 자매를 만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도 꼭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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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을 의심없이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착실하게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게 제 인생에서 얼마나 심하게 중요한지 정말로 중요하게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읽는것도 정말로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기도랑 말씀을 정말로 하루에 꾸준히 열심히 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요. 진짜 저한테 참하 말을 도저히 못꺼낼 부끄러운 내면이 있습니다. 바로 자위행위 입니다. 저는 강박증이랑 극심한 불안장애로 인한 우울증이랑 분노조절장애랑 신경증이랑 가학성이라는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데요. 가학성이란 성적 대상한테 성관계를 하고싶은 마음이 아니라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을 줌으로써 성적만족을 얻는 정신질환인데요. 성도착증의 일종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따라서 저는 저위의 증상을 앓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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