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의 근원이 단순히 다이어트약 때문만은 아닙니다. 다이어트약을 먹을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었다면 그 당시의 스트레스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다이어트약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향정신성 약품이기 때문입니다. 대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다이어트 약으로 사용되어서 먹어도 만족감을 느끼면서 안먹게 하는 것인데 그 본질이 각성제 이기 때문에 안좋은 감정도 각성되어서 그렇게 환청, 환각이 온 것입니다. 애초의 스트레스의 내용과 삶의 환경,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마음 속의 원하는 것을 다 찾아서 중화시켜야만 환청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저희는 상담으로만 합니다. 약을 쓰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생각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인생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면서 삶의 변화를 이루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