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302)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교회문제] 왜 항상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안되어있을까요?  



안녕하세요,저는 중학생2학년 인데요....요즘에 계속 신앙문제로 부모님과 갈등이 자주 일어나는데요... 저는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다보니 항상 예배도 잘 안드리고 찬양도 제대로 안하고 그러면 많이 혼이나고 그러는데... 저희 교회가 작은 교회여서 부모님이 아동부도 인도를 하시는데 어떻게 보면 선생님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엄마,아빠란 말이죠..
 
어느때는 교회 성탄절 연습을 제가 하기 싫어서 제 친구가 있는 앞에서 있는 성질을 다부리고 막 그랬는데 그때는 제가 잘못한걸 몰라요. 그런데 나중에 되서야 아, 내가 너무 심했다. 버릇없이 행동했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엄마는 저를 혼내고 반성하고 있을 찰나에 저의 약점인 핸드폰압수등을 가지고 저를 막 협박하듯이 말을 하니까 저도 모르게 막 더 버릇없이 행동하게되요.. 그러면서 일은 더 점점커져가고요..

또 엄마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무시받는 것을 싫어하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무심코 친구들이 있는 앞에서 엄마에게 던진말과 싫다고 짜증을 부리는 말들이 무시받는 기분이고 그렇게 말을 하면 친구들이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겠나고 그러거든요.. 누가 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저는 정말 무심코 했던 말이 상처주는 행동이라면 하지말아야하는데.. 그게 계속 반복이 되기 때문에 저는 정말 답답한거같아요...
 
또 학교에서 발표하거나 할때는 제가 먼저 앞장서서 하지만 왜 교회발표를 할때는 제가 앞장서서 하지 못할망정 왜 더 하기 싫어하는 걸까요?? 약간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기분이에요.. 항상 세겨듣는 말중 하나님이 없으면 너는 아무것도 못해 라는 말이거든요...그때는 진짜 깊이 세겨듣고 반성하는데 나중에 되서는 물거품이 되버리죠... 그리고 제가 항상 궁금한게 팝송을 듣는것이 나쁜 것인가요?제가 팝송을 많이 듣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ccm을 안듣는것도 아닌데.. 부모님은 항상 제가 팝송만 듣는 아이인줄 알아요.."들으라는 ccm은 듣지도 않고 팝송이나 듣고 있냐'' 이런식으로 저를혼내고  막 무시하면 기분이 갑자기 나빠져서 또 버릇없이 행동하고... 이게 계속 반복이되고 도무지 고쳐질 방안이 생각이 나지 않아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2-23 (월) 11:34 4년전
목회자 가정이라서 그런 것은 아니고 어떤 가정이든지 다 그런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부모님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다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기분이 나빠지고 화가 나는 것이고 일단 그렇게 화가 나면 버릇없이 행동하고 나쁘게 행동하는 것은 어쩔 수 없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 '부모님이 나를 무시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바꾸지 않고 행동만 바꾸려고 하면 잘 되지 않고 계속 버릇없게 행동하게 됩니다 그걸 고칠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설사 무리한 방법을 사용해서 그 행동은 고칠 수 있을 수 있겠지만 대신 큰 상처가 남게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마음의 변화인 '부모님이 나를 무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변화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이런 마음이 높아지기를 원하는 존경의 욕구임을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아야 하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존경받게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희생, 용서'의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을 품고자 한다면 '희생, 용서'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다. 좀더 상담이 필요하면 상담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8 교회문제 정신병이 있는 사람도 크리스챤일수가 있을까요? 1 backst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4 0 1382
27 교회문제 신앙상담드립니다. 1 사하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2-01-24 1 650
26 교회문제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3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03 0 827
교회문제 왜 항상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안되어있을까요? 1 음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9-12-22 0 1406
24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제 신앙에 관해 물어보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1 김호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9-11-12 1 1548
23 교회문제 진짜 살려주세요. ㅠㅠ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4 0 4617
22 교회문제 누가 지옥갈까봐 너무 슬퍼요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3 0 2269
21 교회문제 이렇게 기도를 드리면 되나요???????????!!!!!!!!!!!!!!!!!!!!!!!!… 1 sdfgsd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7 1 2065
20 교회문제 믿음이 의심으로 바뀔 때 1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31 5 2351
19 교회문제 목표 의욕 미래 불안 우울증 1 ks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19 4 3487
18 교회문제 혼란스럽습니다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04 3 2609
17 교회문제 두가지 꿈해석 부탁드려요~ 1 ri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05 3 4222
16 교회문제 가족문제입니다. 1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4-04 1 3208
15 교회문제 아버지의 인생..나의 인생..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3 포도과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1-25 2 3971
14 교회문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데 사람은 여전히 용서안되고 미워질때... 1 박혜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09 3 2620
13 교회문제 오래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예수님의 십자가가 믿어지지않앙ᆢㄷ 1 박혜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04 4 3088
12 교회문제 답글을 통해 도움받았습니다 하나더 문의 드려되 될까요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440
11 교회문제 기도생활의 어려움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590
10 교회문제 제가 느끼는 하나님의 속성이 맞는건가요? 1 윤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02 3 2928
9 교회문제 연약함 4 기도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15 3 2497
8 교회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허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5-28 5 4309
7 교회문제 도움부탁드립니다 1 유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8 8 3479
6 교회문제 전화 상담 전에......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6-02 0 17
5 교회문제 오랫동안 닫혀있던 창고문을 열었다고 하셨는데, 이제 그 창고를 청소하셔야 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17 3 2318
4 교회문제 과제는 상담과정을 단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5 1 2078
3 교회문제 문제는 어렵지만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8-22 1 2150
2 교회문제 목사님을 마음에 두게 되었어요 ㅠ.ㅠ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8-02 12 4317
1 교회문제 창살없는 감옥에서 1 무지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06 0 107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