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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병원가봐야할지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한3년전에 남편이 술을 많이 마신뒤
저에게 너무 심한말을 하여,
제가 그때 뒤로부터 스트레스가 심한 날은
이명? 삐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남편의 술주사로 인하여
같은 이야기를 또 듣게 되어 힘들었는데
일주일  넘게 남편이 제게 충격으로 준 말들이
환청으로 들리는 건지 생각이 나는 건지
일하다 조금 한가해지면 또 들리고...
특히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2-3일 한숨 못자다 그다음 날은 미친듯 9시도 안되어 잠을 잤습니다.
직업상 바쁠 때는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바쁘게 보내다가 집안일까지 맞치는 11시정도는 심각할정도로 너는 너는 너는~~이런식으로 들립니다.
남편이 저정도로 미안하다 사과하고
쿨하게 다신 그런주사 부리지말라는 당부와
함께 용서까지했지만 이러한 환청으로 인하여
너무괴롭습니다.
병원을 가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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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2-19 (수) 15:49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님은 이명과 환청 졸음 문제등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심층의 문제가 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층의 문제라 함은 이해되지 않는 악순환의 감정들이  깊어져서 현제에 마음과 몸의 신체적인 문제로 발전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전문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님은 남편의 어떤 심한말과 스트레스로 인한 것인지 환청이 들린다고 했는데  환청이라 함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 가상적으로 계속들리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때 감정이 고착되어  남편이 그동안 한 행동들로 인한  충격으로 현제  행동과 언어에 분노하는 마음이 드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니면 미워하거나 두려워 하는 마음이 큰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님은 욕구 때문인데  왜냐하면 남편에게 언어적 폭력이나 자신의 삶이 남편으로 인해 잘못 지배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지 살펴 보고 선순환으로 바꾸어 가야 합니다.


남편을 향한 감정(분노 두려움)을 마음에 담고 있으면 더 깊은 심층의 문제로 발전될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동안 님이 힘들어 했던 악순환이었기 때문입니다.  악순환의 문제는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욕구를 바꾸어 선순환으로 가기를 결단하시면  새로운 소망이 생기고  몸과 마음에  님이 바라고 원하는 건강한 삶을 살아 갈수가 있습니다.  선 순환이라 함은 남편을 은혜로 용서를 하며 불쌍히 여기며 덕행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인생 가운데 삶의 책을 써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님 처름 남 들이 알지 못하는 깊은 마음의 문제들이 한 페이지 한페이지 엮어져서 넘 아프지만 완성된 한 사람의 드라마가 쓰여지는것 입니다.  때로는 도망가고 싶고 이해가 안되지만  인내하고 참아야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 눈물을 머금고 또 한편의 책을 쓰 내려 가지요.  옛말에 고생끝에 낙이 있다는 말이 있지요. 그 속에는 반드시 희생과 인내가 바탕이 되고 양분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 입니다. 님도 현제는 힘들지만 선순환의 삶으로 돌이켜서  반드시 님으로 인하여 건강한 가정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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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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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9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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