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아담스 이후로 CCEF가 세워지고 그 이후에 상담케이스가 많아지면서 단순히 죄를 찾는 것으로는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심리학에서 성경적 상담으로 전향했던 데이비드 포울리슨이 많은 상담케이스 속에서 욕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그 욕구를 버려야 할 죄로 생각할지 아니면 채워야 할 필요로 생각할지에 대해서 고민하였고 그 속에서 예레미야17장을 통해서 욕구를 죄로 다루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욕구는 변화시켜야 하는 마음으로 다루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역동성 이론을 정립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대해서는 두 가지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Competent to counsel? The history of a conservative Protestant anti-psychiatry mo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