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상담내용] 문제가 되는 욕구의 기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할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기에,
우리안의 감정과 욕구도 분명 하나님의 형상가운데 함께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것이 지나칠 때 그래서 일상의 삶에서 또 중요한 순간에서 나와 이웃을 힘들게 하고 하나님을 등지고 싶어질 때 우리는 변화되어야 할 욕구로 보게 됩니다.
소원공부를 하면서 욕구로 부터 자유로워 지는 부분도 있지만 자기검멸을 통해 욕구를 누르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멋지게 보여지고 싶어하는 자녀를 보면서 또 그것이 동기가 되어 열심히 무언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서 때때로 과제준비로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멋지게 보여지고 싶은 대상이 사람들이고 그래서 잘 한다고 인정받고 싶어하기에 문제가 되는 욕구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물론 그 과정에서 감정이 생기는 지 아닌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겠지만, 감정이 완전히 안 생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도 좋은 강의를 만들고 좋은 피드백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반대로 상담이 잘 진척이 안되거나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면 마음이 전혀 힘들지 않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모두가 공공선?을 목적으로 하거나 거룩한 이유를 내 행위의 동기로 삼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의 모든 반응에 대해 That's okay!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욕구는 '적절'했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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