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실습관련] 자기 사랑에 대한 질문
‘자기 사랑’ 이라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다 질문들이 생겨났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자기 사랑’이 아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강조하고 있는데 상담 8단계에 대해서 이러한 자기 사랑을 어떻게 피하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상담이 진행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1) 4단계 욕구에서 제시되는 은혜에서 신자의 경우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해가 되는데, 불신자의 경우 자기가 생각하는 소원으로 자신의 계획, 자신의 능력을 찾아보고, 자신이 희생해야 할 부분 등 자신이 중심이 되어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자기 사랑’이 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상담사 몇분에게 이 부분에 대해 자기에게서 오는 사랑이 아닌 외부에서 오는 사랑?으로 설명을 해주신 부분이 있는데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불신자의 경우 제시되는 은혜는 어떠한 의미로 자기 사랑이 아니게 접근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2) 보통 피해를 많이 받은 피상담자들의 경우 3감정(죄책, 수치)에서 4욕구(유익, 편안) 속에서 좀 더 자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5계획을 생각하며 6결심을 사랑(자신을 더 사랑하자)으로 선택했다면 이것이 ‘자기 사랑’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3) 5단계의 은혜의 단어 6개 모두 자기 사랑의 관점으로 이해하면 안되지요? 예로 용서라는 단어 속에서 타인을 향한 용서만 해당되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용서하는 개념도 포함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4) 5, 6, 7, 8단계를 진행할 때 모든 단어들의 의미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개념만 있는 것이지 여기에 ‘자기 사랑’의 개념이 들어가면 안되는 것이지요? 예로 6결심의 ‘사랑’ 단어에서 자기 사랑으로 이해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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