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의관련] 조직, 순위 유형과 그 외 질문
1) 조직유형에서 가정을 놓고 봤을때, 아빠, 엄마, 자녀들이 구성원이라고 할때요
하나님이 가정의 머리로 남편을 주셨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상부는 아빠, 중부는 엄마, 하부는 자녀들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빠, 엄마가 함께 가정을 다스려가므로 상부에 아빠,엄마가 같이 있어야할까요? 그럴때 자녀들은 형제간 관계에 따라 예를 들어 형은 중부, 동생은 하부로 나눌 수 있나요? 또는 둘 다 맞는데 때에 따라서, 상담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목사님. 2) 순위유형에서의 질문은 1.필수 2.중요 3.유익 4.여가로 구분될때에 원래는 이 4가지 영역에서 범주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4가지를 골고루 다 해야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궁금한 부분은 4가지를 다 해야하는데 순위를 매겨놓은 이유가 있을까 해서요. 물론 중요도에 따른 의미구분은 잘 되는데요.. 그런데 예를 들어 필수, 중요는 꼭 해야하지만 유익이나 여가는 안해도 된다가 아니라 이것도 원래는 다 해야햐는 부분이니까요. 다 필수로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해서요. 물론 하나님의 일을 하는게 제일 우선이지만 다른 영역에서의 일들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하게 되는 부분이 아닌가해서요. 이 순서를 매겨놓은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이 제가 약간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목사님. 3) 또 하나 여쭤볼 것은 날 때부터 내성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사람, 사람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 등등 분명이 성향이란 것이 있는데, 이것을 생각할 때 심리학에서는 이런 부분을 그렇게 태어났다. 그런 기질의 사람이다. 이렇게 그냥 인정을 해주는데요, 성경적상담에서는 각 사람의 이런 성향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성향이 다르다는 것은 각각마다 태어나면서(?) 부터 추구하는 욕구의 차이로 이해해야할까요? 제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궁금해서요 목사님. 4)한가지 더 여쭤볼 것은 예를 들어서, 자녀가 예배때 친구들과 잠깐잠깐 떠들때 제가 그건 안된다고 참아야한다고 가르치고 난 후, 일주일이 지난 다음예배시간에 또 그랬다고 할 때는 다시 훈육하여서 이런부분은 한번에 딱 안할 수 있도록 고치게 해야하나요? 아니면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난다는데 제가 너무 즉각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것인가요? 어느 선에서 이걸 해야하나요? 저는 저런 부분은 감정과 욕구를 다뤄주며 잘 권면해주되 이것은 순종의 부분이기에 회초리까지라도 필요하다면 사용하여 깨닫고 돌이키게 한 후(물론 사랑으로) 다음시간에는 저런일이 없도록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게 맞나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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