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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소감] 2출 4:10-17 가라 내가 너에게 형과 지팡이를 주노라_1

이 말씀을 읽으면서 많은 격려를 받았고 또 도전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재능과 타인에 대한 권위가 그분이 나에게 가지고 계신 그 목표에 따라 받은 것이라는 것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한가지 어려웠던 것은 이러한 재능과 권위 혹은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필요한 분야가 무엇인지 알수 없는 제 상황을 돌아볼 때였습니다. 이번 설교에선 하나님의 일을 해야하고 목표가 정해진 곳에서 충만하심을 구하고 또 거기에 따른 알맞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읽었는데 저는 도무지 어떤 분야에 어떤 재능이 나에게 주어졌고 또 어떠한 목표를 가져야 하는지 알지못해서 많이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확실치 못하고 또 한가지 정해도 그 목표나 분야에 대해 의심이 들고 신뢰를 하지 못한 지금까지의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상황, 그리고 남에 대한 권위까지 포함되 있는 것이라면 그런 나의 재능이 어떤 것인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재능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성경적인 관점에서 볼때 재능에 대한 확실한 의미나 정의도 정확히 저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떠한 것을 주시고 또 어떠한 것을 기대하시는지 빨리 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동일하게 커졌습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0 (화) 15:36 7년전
"한가지 어려웠던 것은 이러한 재능과 권위 혹은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필요한 분야가 무엇인지 알수 없는 제 상황을 돌아볼 때였습니다. 이번 설교에선 하나님의 일을 해야하고 목표가 정해진 곳에서 충만하심을 구하고 또 거기에 따른 알맞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읽었는데 저는 도무지 어떤 분야에 어떤 재능이 나에게 주어졌고 또 어떠한 목표를 가져야 하는지 알지못해서 많이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

이 부분은 성경에서 딱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상담속에서 딱 짚어주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자기가 알아가고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게 되고 찾아가기 위해서 자신이 어떠한 교육을 받았고 어떠한 삶을 살았으며 어떠한 곳으로 자꾸 이끌리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전혀 엉뚱한 길로 보내시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지나온 삶속에 자신이 가아야 할 길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자꾸 역행하려고 하고 더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찾는 부분이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현재의 과정 중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처음에는 모호하지만 계속 나아가려고 하다보면 점차 분명해지기 마련입니다. 힘을 내세요.

다음 설교를 읽고 계속 소감을 기록해 보세요.

[56충만] 7삿16:23-30 비로소 하나님께 부르짖는 삼손
http://swchurch.org/b/sermon-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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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1 (수) 08:18 7년전
[56충만] 7삿16:23-30 비로소 하나님께 부르짖는 삼손

이번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 우리삶에 얼마나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인지 알았습니다. 설교를 읽어보고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아왔던 제가 제삶에 그러한 필요성을 더 절실히 느끼게 된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자 나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다시 확인할수 있었고 또 그러한 하나님을 믿으며 "아 나는 하나님 없이는 이세상을 살아갈수 없구나" 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한가지 섬뜩하게 느껴졌던 것은 어려움이 오기 전에 부르짖음과 어려움이 온 후에 부르짖음의 간구가 다르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어려움이 오기전엔 살려달라고 부르짖지만 어려움이 온 후엔 죽여달라고 부르짖게 된다는 말이 제 머릿속에 한 장면을 연상케 했습니다. 그 장면에서 제가 비행기가 추락하기 전의 부르짖음과 추락하고 난 후의 부르짖음을 떠 올렸습니다. 비행기가 추락하기 전에 부르짖으면 비행기가 추락하지 않게 되서 살려달라고 혹은 안전히 비행을 하게 되게 해달라고 부르짖게되지만 추락하고 난 후에 부상당하고 몸이 꺾이고 찢긴 상태에선 그 끔찍한 고통속에 하나님께 죽여달라고 부르짖게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저도 모르게 막 부르짖어야 겠구나라는 마음이 들어 이제부턴 하나님께서 늘 나를 도와주시도록 아침 저녁으로 매일 부르짖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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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2 (목) 23:58 7년전
좋은 소감이에요 하나님이 정말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깨닫는 것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결정짓는 중요한 결심이에요 생각한 대로 삼손의 어리석음을 본받지 말고 정말 더 했어야 하는 중요한 일들을 생각해본다면 그 일에 대한 더 큰 소망을 가질거에요 비행기 사고의 예화는 이러한 방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좋은 예화 이네요

앞으로 더욱 살기 위해서 하나님을 의지 해 보세요 하나님은 더욱 살려주시고 더욱 발전하게 도와주실거에요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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