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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소감] [62희락] 20잠7;18-27 우리가 경계해야 할 희락

희락의 근원에 무엇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희락의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희락의 속 모습이 중요한데 그런 이유에서 희락의 속 모습, 희락의 근원에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봐야한다. 희락의 근원이 쾌락에 있을 때 그로 인해서 죄가 생기는데 그 죄가 더욱 커지게 되는 것은 쾌락을 계속 원하기 때문이다. 쾌락에는 고통이 수반되는 데 고통이후의 쾌락이나 쾌락 이후의 고통이 이어지다가 마침내는 쾌락과 고통이 일치되면서 빠져나갈 수 없게 되어 멸망이 이르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 추구해야 하는 것은 쾌락에 근거한 희락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한 희락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정말 있어야 하는 바로 은혜에 근거한 희락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 그 희락은 하나님이 주시는 희락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희락이다. 그 희락의 근본에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한 희락을 얻는 것만이 의미가 있다. 그 희락만이 우리를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고 하나님을 붙들게 하며 하나님께 순종하게 한다. 그래서 이러한 희락이 선한 희락이 되는 것이다. 이 온전한 희락의 모습을 바로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참된 선한 희락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하는가를 보여주신다. 예수님은 마음의 기쁨, 마음의 즐거움, 마음속에서 기쁘다고 행복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그 희락의 근원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무엇도 상관이 없으셨고 그분의 기쁨은 오직 잃어버린 어린 양을 구하는데  있었다.  그 어떤 것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모든 과거가 그 모든 현재가 그 모든 미래가 다 예수님께는 기쁨이 되셨다. 그 모든 것은 바로 주님의 뜻을 행하시는 순간이었다. 주님은 십자가의 모든 고난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셨다. 그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하셨다. 그것은 극도의 고통과 괴로움을 견뎌야 하는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만족히 여기셨다. 그분은 자신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되며 그 죄악을 사하여 주실 수 있다는 데에서 그리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는 데에서 기뻐하셨다. 예수님의 기뻐하심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 희락은 가장 선한 희락이었고 그 속에서 우리들은 예수님의 참된 희락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자기 자신의 더 큰 기쁨, 더 큰 즐거움을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은 더 큰 죄악을 향해서 나아가는 동시에 어떠한 채움으로도 완벽한 만족을 이룰 수 없다는 것에 대해 동의한다. 자신을 위한 기쁨과 만족을 경계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예수님의 희락에 주목해야한다 .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서 살아가는 것에서 기쁨을 누릴 때에 우리는 하나님과 가까운 관계가 될 것이고 하나님과 친밀하여지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가 될 것이다. 그러한 희락은 가장 선한 희락이기 때문이다. 설교 말씀과 같이 산 정상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산 아래의 쾌락을 그냥 지나쳐야만 하는 것처럼 나또한 경계해야 하는 희락을 경계하고 간절히 사모해야 하는 선한 희락을 사모하여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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