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계가 충분히 묵상이 되어야 내용이 간단해지지 않는데 그런 과정이 미흡하면 너무 정답(?)만 보게 됩니다. 그러면 단조로워지고 풍성하지 않지요. 결국엔 예전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변화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거든요. 묵상의 내용을 더욱 세분화 해야 하고 조금씩 전진해야 합니다. 성경도 쓱 흝어보면 다 읽을 수 있지만 그건 마음 속으로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각 단계에 다 적용하면서 진행할 수 있으니 역동성의 내용을 좀더 세분화해 보시면 효과적인 내용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