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학생인터뷰: 고유미 권사님
1.지금 어떤 일을 하시며 현재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33년째 전업주부로 일하며 권사로 작은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치매 시어머니와 사모로 갓결혼한 딸과 취준생 아들과 남편장로를 주로 섬기고 기도하며 하나님말씀 안에서 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아파트 일도 조금하고 있지요. 제가 속한 공동체에 조금이나마 빛과소금이 되려나 하는 마음에~ㅎ
날마다 세상적인 것과 영적인 것의 싸움속에서 발버둥치지만 늘 쉽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요즘은 주의 말씀은 내발의 등이요 내길의 빛이라는 말씀에 은혜받고 있어요.
2.어떠한 계기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권사님 가정에서 며느리로 살면서 제 삶의 이해되지않은 많은 문제속에서 성경적으로 문제를 알고싶은 간절한 마음에 기도하던 중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3.공부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운 점은 없는지요?
:전 오래전 공부를 했지만 과제가 어려웠던 것 같구요. 더 힘들었던 것은 상담보다 상담문을 쓰는것 인 것 같아요. 특히 인터넷이 수월치 않은 제게 모든작업을 컴퓨터로 하는것이 지금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4.성경적 상담을 공부한 후 삶 속에서 활용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읇는다했나요. 전 이보다 더 되었으니 제 삶은 거의 모든 문제를 스스로적용한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빨리 문제를 직면하고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돌이키기기 쉬운거같아요. 이 또한 하나님 은혜지요. 제일 감사한것은 사모가 된 딸과 은혜가운데 잘 소통하고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5.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글쎄요~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 선순환을 알려주고 문제속에 있는 사람에게 주님의 은혜를 전하는거라 할 수 있겠죠. 직접 상담을 하지 않고 있는 부담이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6.기도제목을 말씀해주세요^^
:가족모두 성령충만하고 말씀의 은혜가운데 사명감당하길~
아들 취업의 길이 열리고 하나님을 깊이 아는 믿음을~
새 가정을 이룬 사위와 딸이 주안에서 서로 연합하며 참 사랑을 이뤄가길~
저의 만성허리질환과 통증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