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상담실습] 3-6) 몇년째동안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는데몇년째동안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특정 상황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쉬기가 힘들어 지고 말이 잘 안나와 집니다. 대화하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이 현상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한테 둘러쌓여 있거나 나보다 말을 잘하고,많이 하는 친구들을 대할때, 혹은 기가 쎈 친구들을 대할때, 그러니까 뭔가 위축돼 있다는 느낌을 받을때 이 현상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편한 친구들한테는 이런 현상이 덜하지만 아예 안 그런것도 아닙니다. 말을 해도 이현상 때문에 횡성수설 하고 발음도 이상하고 빨리 말해져서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니 갈수록 더 위축되어 지는 것 같아 계속 입을 다물게 됩니다. 말은 많이 하고싶은데 그러질 못하겠으니 갈수록 가슴에 응어리가 쌓여가는거 같아 너무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ㅠㅠ 제발 답좀 알려주세요 미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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