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상담실습] 3-4) 술을 끊었던 우리아빠 다시 술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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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M 8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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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 7 4년전
저희 아빠는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부터 술을 계속 드셨어요.
그리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초등학교 6학년 때 자해를 하다 들켜서 아빠는 술을 끊었어요.
( 물론 자해는 선생님한테 들켰어요. 아빠는 저한테 관심이 없었거든요 )
그리고 중학생 1학년인 지금 아빠는 다시 술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가족들때문에 힘든갑다 하고 한 두 번은 봐줬어요.
근데 오늘도 술을 먹고 집에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자고 있을때.
( 아마 제가 자고 있을때 먹고 바로 잘려고 했나봐요. )
근데 이미 저는 일어나있어서 들어온 아빠랑 눈이 마주쳤고요.
얼굴은 어렸을때부터 봐온 눈풀린 그 얼굴이 너무 보기싫었어요.
물론 자해를 할 때 제가 제 입으로 힘들어서 자해를 했어 라는 말을 해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지말라는 말만 하고 계속 술을 먹었어요. 그러다가 선생님한테 들켜서 자해이야기를 들었을때
심각성을 알고 급하게 끊은거 같아요.
저한테 잘해라 라는 말은 말아요. 저는 남들이 말하듯 사춘기일거니까요.
새로운 방법을 주세요. 제발 아빠가 또 다시 중독되어 저를 때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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