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상담실습] 3-1) 저는 다 포기하고 싶어요.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안녕하세요. 한국에사는 평범한 19살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8살 차이나는 형이랑 그리고 누나, 엄마 아빠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제가 초등 학생 시절때부터 형한테 승질, 짜증 낸다는 이유로 플랭크자세를 하며 만약 자세가 어긋날시에는 배를 가격당하고 무차별적으로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지금까지도 당하고있습니다. 때론 칼로 찌르겠다고 협박. 묶어놓고 어두운 방에 가둬놓고. 알류미늄 야구 방망이로 때린적도 있습니다. 제일 무서웠던것은 발차고 뺨때리고 주먹으로 온몸을 때린겁니다. 저는 가만히 있으라고 움직이면 뼈맞는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수밖에없었고 신고해도 무서운 협박과 가출 한다해도 언젠간 찾아서 죽여버리겠다는 협박. 때론 명분이 공부 안했다고 때리고 승질냈다고 때리고. 부모님이나 누나가 말씀하시길 저리 폭력적으로 보여도 정당하다 라는 말을 자주했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했어요. 그 문제 때문에 저는 누가 저를 깔아 뭉개거나 어두운 방안에 있으면 호흡 곤란 비슷한 증세가 왔고 너무 무섭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랑 비슷한 증세도 생겼고 주목공포증과 사람이랑 대화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절 싫어할까봐 욕할까봐 그게 생각이 떨어지질않았어요. 저는 너무 죽고싶었습니다. 공부도 포기하고싶었고 인생에 대한 행복이 전혀없었습니다. 그래도 고등학교부터는 왼만하면 잘안때리는데 그래도 때릴때는 너무 무섭고, 또 먼저 시비걸고 화내면 때리니 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인생에 대한 갈피를 못찾겠습니다. 저는 이세상에 왜 태어났고 왜 고통을 받아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사람한테 특별한존재야 사랑해 이러지만 저는 사랑 받을자격도 없고 특별하지도않습니다. 저는 왜 존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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