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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14>잘 때마다 꿈을 꾸서 미치겠습니다.  

잘때마다 꿈을꿔서 미치겠습니다...

 비공개
질문10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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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채택률76.4%
2017.05.30. 08:47
답변 1
조회
 
12
최근 1달이상 거의 매일 저녁에 잘때마다 꿈을꿉니다

그래서인지 일어날때 피곤함이 계속 지속되요..

하물며 주말에 낮잠 1~2시간 잘때도 꿈을꿔요

그렇다고 잠을못드는것도 아니에요 저녁에 누으면 바로 잡니다.

또 꿈때문인지 몰라도 기상시간이 더 빨라졋고 일어나서 다시 잠좀자려해도 그때부턴 잠이안오고 그냥 아침에 멍하니 피곤하기만해요...

무엇때문에 이러는걸까요...??

그렇다고 꿈내용이 불길한 그런꿈도아니고...그냥 재밋는 꿈이라너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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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5-30 (화) 11:27 7년전
꿈은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자신의 일 가운데서 가졌던 흥분된 감정이나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이나 걱정들과 같이 마음 속의 상태가 취침을 통해 반영되어 일어나는 것입니다.  꿈이 많다 함은 일상 생활 속에 복잡다양한 일들이 많다거나 풀지 못한 감정들이 많아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풀어가려고 하는 연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꿈이라하면 자신의 생활 속에서 쾌락(욕구)을 추구하는, 자신의 감정을 차분히 가라앉힐수 없는 어떤 흥분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예를 든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쾌락)에 너무 심취해서 잠자는 동안 그것을 하지 못할 것에 대한 불안감(감정)때문에 편한 잠을 못이루는 것과 같은 것이죠.

꿈을 꾸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은 오히려 더 많은 꿈을 꾸게 하는 촉진제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 자신만을 위해 추구하는 욕구를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목표로 바꾸어 그것을 위해 노력해보세요. 이러한 선한 목표로 새로운 결심을 할 때 불안감은 사라지게 되고 저절로  잠자리도 편안해 질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신앙인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의 하루 일상을 돌아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편한 마음들을 살펴 자신의 욕심과 잘못을 찾아 용서를 구하고, 그 가운데 교훈을 얻고, 새롭게 다시 변화되어 나갈 것을 하나님 앞에 다짐하는 기도생활을 합니다. 자신의 죄성을 찾아 용서를 구할 때 모든 것을 다 용서받고 평안함 가운데 하루를 마무리함으로써 마음의 악한 감정과 욕구를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살펴 마음의 평정을 얻어 편안한 잠자리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3 (토) 13:29 7년전
예화가 조금 부족하네요. 예화가 새로운 설명이 되어서는 안되고 환기를 시킬 수 있는 일상적인 사건이나 상황이나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 단락의 예화를 바꿔보세요.

또한 꿈에 대한 성경적인 이야기가 사례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신앙인들은.. 은 너무 포괄적이서 다시 설명이 되어버리고 있으니 요셉은.. 바울은... 야곱은... 등등의 성경인물이 좋겠습니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4 (일) 07:37 7년전
꿈은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자신의 일 가운데서 가졌던 흥분된 감정이나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이나 걱정들과 같이 마음 속의 상태가 취침을 통해 반영되어 일어나는 것입니다.  꿈이 많다 함은 일상 생활 속에 복잡다양한 일들이 많다거나 풀지 못한 감정들이 많아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풀어가려고 하는 연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꿈이라하면 자신의 생활 속에서 쾌락(욕구)을 추구하는, 자신의 감정을 차분히 가라앉힐수 없는 어떤 흥분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예를 든다면 어린 아이들이 소풍가는 것이 너무 좋아 전날 방 잠을 설치는 것이나 게임에 빠지고 너무 심취되어서 잠자는 동안 그것을 하지 못할 것에 대한 불안감(감정)때문에 편한 잠을 못이루는 것과 같은 것이죠.

꿈을 꾸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은 오히려 더 많은 꿈을 꾸게 하는 촉진제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 자신만을 위해 추구하는 욕구를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목표로 바꾸어 그것을 위해 노력해보세요. 이러한 선한 목표로 새로운 결심을 할 때 불안감은 사라지게 되고 저절로  잠자리도 편안해 질 것입니다.

형들의 시기와 질투로 애굽 땅에 노예로 팔려 간 요셉은 자신이 처해진 어떠한 환경과 처지 가운데서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계시로 보여 주신 꿈을 기억하며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고자 최선을 다 했을 때 그를 축복하셔서 애굽의 총리로 세우셨고 흉년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온 가족들을 구원해 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향한 선한 목표를 세워 노력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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