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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동생이 제가 소중한 물건을 아무렇지않게 회손시키는데  

동생이 제가 소중한 물건을 아무렇지않게 회손시키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거죠 상식선으로 이해가 안 가서요 태어나고 한달정도 있다가 아빠가 첫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신건데 20년동안 안고잤어요 저한텐 애기때부터 슬픈밤이나 언제나 안고 자서 인형 그 이상이고 상할까봐 세탁기도 안 돌리고 손빨래 해요
예전에도 한번 그래서 하루종일 울면서 꼬맸는데 또 그랬어요 이모든걸 봐왔고 저한테 어떤 의미인지 알텐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제가 자기옷을 입고 나갔다고 저런거에요 동생이 고1인데 사춘기라 그런건가요 아빠 앞에선 안 그러는데 저나 엄마랑 있으면 지가 이길수있다 생각하는지 지 화나면 미친듯이 날뛰고 얼굴 빨개지고 눈물뚝뚝 흘리면서 소리지르는데 진짜 감당이안되네요 원래 저나이때는 다 저런건가요 아님 문제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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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08 (금) 15:57 6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선미상담사입니다.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님의 물건을 훼손시키는 동생의 행동에 하루 종일 울기까지 한적이 있으시군요. 그런데 동생은 엄마 앞에서는 과격해지지만, 아빠 앞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하셨는데, 가족간의 얽힌 관계에 감정이 발단이 되지는 않는지 살펴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님과 동생의 관계가 서로 이끌어 주고, 따르며 우애하는 가족 구성원으로서 역할이 되지 못하게 했던 어떤 상황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상황이 이해 되지 않고 해결 되지 않아 언니와 동생이 서로 감정이 쌓여서 과격한 행동으로 표현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의 변화는 마음을 변화 시킬 때 가능 합니다. 서로 시간을 들여서 진실한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마음의 고백이 되도록 동생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이끌어 보세요.

이에 앞서 혹 언니로서 동생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일어 나지 않는다면, 님의 감정을 살펴 보시고 그 아래에 마음의 깊은 욕구를 찾아 보세요. 그래서 그 욕구를 새롭게 바꾸어 보시면 동생을 바라보는 관점도 새로워지게 됩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한 자매의 대화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자매간의 이러한 격동의 상황들을 통해 서로의 진정한 마음을 들여다 보고 이해하고 용서함으로 서로 격려하며 우애하는 계기가 되어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08 (금) 16:10 6년전
잘 하셨습니다. 좀더 추가해서 자매간의 대화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좋겠네요. Encourage 원리를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정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08 (금) 17:50 6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선미상담사입니다.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님의 물건을 훼손시키는 동생의 행동에 하루 종일 울기까지 한적이 있으시군요. 그런데 동생은 엄마 앞에서는 과격해지지만, 아빠 앞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하셨는데, 가족간의 얽힌 관계에 감정이 발단이 되지는 않는지 살펴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님과 동생의 관계가 서로 이끌어 주고, 따르며 우애하는 가족 구성원으로서 역할이 되지 못하게 했던 어떤 상황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상황이 이해 되지 않고 해결 되지 않아 언니와 동생이 서로 감정이 쌓여서 과격한 행동으로 표현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의 변화는 마음을 변화 시킬 때 가능 합니다. 서로 시간을 들여서 진실한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마음의 고백이 되도록 동생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이끌어 보세요.

(인간만이 사용하는 언어는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위력이 있습니다 자매가 함께 진정한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대화를 위한 준비를 해 보세요. 먼저 님이 우애에 대한 사명이 있고, 이에 대한 마음과 태도가 있는지, 동생과 같이 자신에게도 연약한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님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시고 좋은 명언들을 사용해 보세요. 또한 귀를 열어 어떤 말이던지 들을 준비를 하고 동생이 반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그리고 동생을 진심으로 격려하는 대화로 깊이 들어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에 앞서 혹 언니로서 동생에 대한 긍휼이나 우애의 마음이 일어 나지 않는다면, 님의 감정을 살펴 보시고 그 아래에 마음의 깊은 욕구를 찾아 보세요. 그래서 그 욕구를 새롭게 바꾸어 보시면 동생을 바라보는 관점도 새로워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과 준비를 통해 자매의 대화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자매간의 이러한 격동의 상황들을 통해 서로의 진정한 마음을 들여다 보고 이해하고 용서함으로 서로 격려하며 우애하는 계기가 되어 훗날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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