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상담실습]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사는게너무힘들어요
인간관계도 너무 힘들고 그 사이에서 비열한 나도 싫고 가족과 관계도 안 좋고 제 성격도 더럽고 행동 답답하고 게으른 제가 너무 싫어요. 바뀌려고 노력해도 잘 되지가 않아요. 이게 내 한계인가싶기도하고 과거에 대한 후회만 가득하고.. 정말 최근들어서는 눈 딱감고 뛰어내리는게 제일 저를 편하게 해줄수있지않나 싶기도해요. 가족에게도 저 자신에게도 너무 미안해요. 나 같은 걸 낳아서 괜히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나는 차라리 태어나지않는 편이 좋았고 태어나고싶지않았다고.. 죽으면 또 그걸로 폐 끼칠테니까.. 그리고 할일도제대로못해내는 제가너무 싫어요.... 남이보기에는투정으로밖에안보이겠죠. 밥 잘먹고 잘 집있고 부모님도 다계신데. .근데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힘들어요.. 죽고싶지는 않아요 행복하고싶어요. 하지만 난 언제 행복했을까. 먼 옛날일이라 기억도나지않아요 그나마 웃을때는 방구석에서 폰할때일까 항상 이렇게살 수 없을텐데 민폐일텐데 그냥 죽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요 상담을 받아봐도 진지하게 듣는게아닌것같아요. 저도 못믿고 남을 의심하게돼요. 진짜..너무..힘들고 쉬고싶어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