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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상담실습] 2-2) 동생의 짜증 등 심각한 감정기복때문에 제가 우울증에 걸릴 것 같습니다.  

동생의 짜증 등 심각한 감정기복때문에 제가 우울증에 걸릴 것 같습니다. 동생은 별것 아닌 것으로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릅니다. 이제 갓 성인이 된 여자입니다. 잘 타이르고 뭐가 문제인지도 얘기도 해보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하루 이틀 말들어 주는 척하고 다시돌아갑니다. 가족들도 피해를 보고 있지만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거다, 예민해서 그런거다 라며 저한테 참으라고만 하시는데... 너무 힘듭니다. 죽을 거 같아요.. 동생 말로는 어렸을 때 저한테 상처 받은게 너무 크다고 그래서 그렇다고 하는데 진심으로 사과하고 저 쓰는 돈 아껴가며 동생이 원하는 건 다 들어줄려고 노력 합니다. 짜증부리는 것도 싫다고 그래서 줄이고 있는데 동생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남한테는 안그러는데 가족들이 만만해서 그런지 특히 저한테 더 짜증을 부리고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냅니다. 무슨 병이라도 있어서 그런 걸까요? 그런거라면 상담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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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20 (금) 17:42 4년전
<관점적 상담문>

개인-심층-죄책-인정

가정-선악-두렴-편안


1.악순환: 동생이 자신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른 채 동생을 이해하고 잘 해주려고 하니 동생의 반응은 여전하고 그래서 온 가족들이 힘들어지며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아 고통스러움.

2.진입구: 동생의 그러한 반응에는 이유가 있고 그것을 잘 해결하면 동생이 달라질 것이라는 소망을 주며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격려한다.

3.상담방향: 동생이 드러내는 행동은 마음의 문제임을 알게 하고, 동생의 마음의 괴로움을 이해하기 위해 가족들이 인내하며 좋은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돕는다.

 4,선순환:  동생이 비록 가족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동생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돕는 우애하는 건강한 가족으로 살아간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문제는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이해 안 되는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겪는 심층의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 때문이라고 하는 동생의 말이 무슨 이유인지 모르고 겪는 반응이라 감정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가족들 또한 동생의 짜증내고 화를 내는 부정적 행동으로 인해 모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선악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모르니 다른 가족들도 적절하게 님을 돕지 못하는 상황이네요.
그런데 동생의 이상 행동은 쌓인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 감정은 님은 모르지만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근원되는 사건을 찾아 해결해야만 동생도 감정이 사라지고 변화하여 건강한 반응을 할 것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때 동생이 이해가 안 되겠지요? 그러나 동생을 달래기 위한 행동보다는 동생이 힘들어하는 속마음을 찾아야 합니다.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찾아내어 그 속에서 동생을 이해시키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맞는 사과를 하셔야 동생의 마음이 정리가 되고 쌓인 감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가족들도 동생의 격한 반응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그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이니 님께서도 이러한 가족들의 반응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동생의 관점에서는 분명 님에게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감정으로 남아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 상황을 피하고 싶은 미움의 감정이 있습니다. 가족들 간에 이런 불화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편안의 욕구로 인해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생각해본다면, 동생을 생각하는 님의 좋은 마음에는 그렇게 된 것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회하고자 최선을 다하시는데 그러한 행동은 님이 좋은 가족으로서 인정을 받고자 하는 인정의 욕구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정의 욕구를 채우려는 희생의 행동보다는 정말 동생이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속마음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더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 어린 시절을 다시 돌아보고 유의미한 사건이나 상황들을 생각해보며 원인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족들 역시 동생의 마음을 정확히 알 수 없고 가족의 화목을 위한 좋은 마음으로 님에게 참으라고 하는 것이니 그러한 가족들을 이해하시고 그로 인해 절망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혼자 감당하기 힘들 때 후원으로 전문상담을 받으시는 좋은 길이 있으니 주저마시고 상담을 신청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28 (토) 22:17 4년전
처음 내용은

*사례해석

으로 써주시고

*관점적해석

으로 답변을 시작해 주세요.

사례해석에서 진입구는 자기 자신에게 괴로움이 있는데 그 괴로움의 이유를 알아가면 더 이상 괴롭지 않게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로 바꿔주세요.

상담방향도 동생의 마음이 아닌 자신의 마음으로 바꿔주세요.

선순환도 자기 자산의 변화로 바꿔주세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30 (월) 12:00 4년전
*사례해석

1.악순환: 동생이 자신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른 채 동생을 이해하고 잘 해주려고 하니 동생의 반응은 여전하고 그래서 온 가족들이 힘들어지며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아 고통스러움.
2.진입구: 이유를 모르는 동생의 반응으로 인해 일어나는 자신의 괴로움이 이유를 알게되면 더 이상 괴롭지 않게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상담방향: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괴로움이 어떤 감정과 욕구인지를 찾고 그것이 자신에게 괴로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 대신에 희생과 동행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꿔 이전과 다르게 반응한다.
4,선순환: 화를 내는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바꾸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히려 돕는 형제로서 우애하는 반응을 보인다.


*관점적해석

개인-심층-죄책-인정
가정-선악-두렴-편안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문제는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이해 안 되는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겪는 심층의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 때문이라고 하는 동생의 말이 무슨 이유인지 모르고 겪는 반응이라 감정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가족들 또한 동생의 짜증내고 화를 내는 부정적 행동으로 인해 모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선악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모르니 다른 가족들도 적절하게 님을 돕지 못하는 상황이네요.
그런데 동생의 이상 행동은 쌓인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 감정은 님은 모르지만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근원되는 사건을 찾아 해결해야만 동생도 감정이 사라지고 변화하여 건강한 반응을 할 것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때 동생이 이해가 안 되겠지요? 그러나 동생을 달래기 위한 행동보다는 동생이 힘들어하는 속마음을 찾아야 합니다.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찾아내어 그 속에서 동생을 이해시키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맞는 사과를 하셔야 동생의 마음이 정리가 되고 쌓인 감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가족들도 동생의 격한 반응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그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이니 님께서도 이러한 가족들의 반응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동생의 관점에서는 분명 님에게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감정으로 남아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 상황을 피하고 싶은 미움의 감정이 있습니다. 가족들 간에 이런 불화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편안의 욕구로 인해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생각해본다면, 동생을 생각하는 님의 좋은 마음에는 그렇게 된 것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회하고자 최선을 다하시는데 그러한 행동은 님이 좋은 가족으로서 인정을 받고자 하는 인정의 욕구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정의 욕구를 채우려는 희생의 행동보다는 정말 동생이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속마음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더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 어린 시절을 다시 돌아보고 유의미한 사건이나 상황들을 생각해보며 원인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족들 역시 동생의 마음을 정확히 알 수 없고 동생의 격한 감정을 달래기 위한 마음으로 님에게 참으라고 하는 것이니 그러한 가족들을 이해하시고 그로 인해 절망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족들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할 때 더욱 가족모두와 갈등이 생기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혼자 감당하기 힘들 때 후원으로 전문상담을 받으시는 좋은 길이 있으니 주저마시고 상담을 신청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30 (월) 12:04 4년전
목사님~ 댓글 주신대로 바꿨구요.. 내용도 마지막 단락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두 가지 주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가정 영역의 문제가 제대로 표현이 되었는지 지도부탁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31 (화) 17:46 4년전
1단락은 자신, 2단락은 타인, 3단락은 하나님, 4단락은 사탄으로 조정해보세요. 서론이 들어가서 복잡하게 되었네요. 단바꿀 때에는 주제를 바꿀 때에만 쓰세요. 안그러면 헷갈립니다.

개인-심층-죄책-인정
가정-선악-두렴-편안

은 사례해석에 들어가니 위에 써주세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목) 14:49 4년전
*사례해석


개인-심층-죄책-인정
가정-선악-두렴-편안


1.악순환: 동생이 자신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른 채 동생을 이해하고 잘 해주려고 하니 동생의 반응은 여전하고 그래서 온 가족들이 힘들어지며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아 고통스러움.
2.진입구: 이유를 모르는 동생의 반응으로 인해 일어나는 자신의 괴로움이 이유를 알게되면 더 이상 괴롭지 않게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상담방향: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괴로움이 어떤 감정과 욕구인지를 찾고 그것이 자신에게 괴로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 대신에 희생과 동행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꿔 이전과 다르게 반응한다.
4,선순환: 화를 내는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바꾸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히려 돕는 형제로서 우애하는 반응을 보인다.




*관점적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복합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가정영역에서 가족들도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에 진지한 해결방법을 찾는 것 보다는 그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며 희생을 강요하는 선악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님이 다시 악에 동참하지 않도록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동생의 관점에서는 분명 님에게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당시 동생이 님에게 원하는 욕구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니 그것을 찾으셔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뿐아니라 동생을 걱정하는 두려움의 감정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동생과 이야기를 하며 진지하게 속마음을 헤아리기 보다는 순간적으로 불을 끄듯 동생의 감정을 잠재우려는 편안의 욕구로 인해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때 이 사건을 통해 님이 깨닫기를 원하는 중요한 교훈이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전에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남을 더 배려하고 선을 행하는 삶의 방식을 배우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고통이 님을 더 성장하고 내적으로 더 성숙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고난을 기회로 생각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역시나) 가족들도 서로의 안위와 편안만 생각하는 가정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의 고통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하는 진정한 가정으로 변화해가는 중요한 기회임을 깨닫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고통을 그대로 당하신 것처럼 님의 가족들도 역시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동생을 이해하며 고통의 짐을 함께 나누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신다는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사탄의 관점에서는 님이 동생을 달래기 위해 하는 행동들로 더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면서 님을 더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 행동을 바꾸려는 것 보다는 동생이 힘들어하는 속마음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찾아내어 그 속에서 동생을 이해시키고 오해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맞는 사과를 하고 사건을 이해시켜야 동생의 마음이 정리가 되고 쌓인 감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서로간에 속마음은 무시한 채 드러나는 갈등과 스트레스만 해소하려고 즉흥적으로 참으라고 하는 것은 불씨를 남겨둔 채 보이는 불꽃만 끄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가족 구성원 전체 간에 관계가 깨지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고 아픔을 나누기보다는 서로 원망만 하는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그것이야말로 사탄이 원하는 결과일 것입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목) 15:50 4년전
목사님~

수정하여 다시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처음 답변에서 불신자의 경우라고 생각하여 하나님과 사탄이 아닌 선악의 관점으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하나님과 사탄의 관점으로 해야하는 것인지 지도 부탁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4 (토) 16:34 4년전
실습에서는 항상 하나님, 사탄으로 해보세요. 먼저 선악으로 하니 기본 개념을 잘 못잡으시더라구요.

표현을 좀 수정하셔서 부드럽게 하나님 관점, 사탄 관점이란 말을 쓰지 마시고 하나님은 ~을 원하십니다. 사탄은 ~을 유혹합니다. 이렇게 바꿔주세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8 (수) 14:11 4년전
*사례해석


개인-심층-죄책-인정
가정-선악-두렴-편안


1.악순환: 동생이 자신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른 채 동생을 이해하고 잘 해주려고 하니 동생의 반응은 여전하고 그래서 온 가족들이 힘들어지며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아 고통스러움.
2.진입구: 이유를 모르는 동생의 반응으로 인해 일어나는 자신의 괴로움이 이유를 알게되면 더 이상 괴롭지 않게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상담방향: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괴로움이 어떤 감정과 욕구인지를 찾고 그것이 자신에게 괴로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 대신에 희생과 동행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꿔 이전과 다르게 반응한다.
4,선순환: 화를 내는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바꾸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히려 돕는 형제로서 우애하는 반응을 보인다.




*관점적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복합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가정영역에서 가족들도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에 진지한 해결방법을 찾는 것 보다는 그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며 희생을 강요하는 선악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님이 다시 악에 동참하지 않도록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동생의 관점에서는 분명 님에게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당시 동생이 님에게 원하는 욕구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니 그것을 찾으셔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뿐아니라 동생을 걱정하는 두려움의 감정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동생과 이야기를 하며 진지하게 속마음을 헤아리기 보다는 순간적으로 불을 끄듯 동생의 감정을 잠재우려는 편안의 욕구로 인해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님이 중요한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어쩌면 이전에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남을 더 배려하고 선을 행하는 삶의 방식을 배우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고통이 님을 더 성장하고 내적으로 더 성숙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고난을 기회로 생각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역시나) 하나님께서는 가족들도 서로의 안위와 편안만 생각하는 가정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의 고통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하는 진정한 가정으로 변화해가는 중요한 기회임을 깨닫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고통을 그대로 당하신 것처럼 님의 가족들도 역시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동생을 이해하며 고통의 짐을 함께 나누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신다는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사탄은) 님이 동생을 달래기 위해 하는 행동들로 더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면서 님을 더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기를 유혹합니다. 따라서 문제 행동을 바꾸려는 것 보다는 동생이 힘들어하는 속마음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찾아내어 그 속에서 동생을 이해시키고 오해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맞는 사과를 하고 사건을 이해시켜야 동생의 마음이 정리가 되고 쌓인 감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서로간에 속마음은 무시한 채 드러나는 갈등과 스트레스만 해소하려고 즉흥적으로 참으라고 하는 것은 불씨를 남겨둔 채 보이는 불꽃만 끄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가족 구성원 전체 간에 관계가 깨지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고 아픔을 나누기보다는 서로 원망만 하는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그것이야말로 사탄이 원하는 결과일 것입니다.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3 (월) 23:58 4년전
상담사님, 목사님의 방향대로 형식은 잘 된것같아요.

이렇게 번호를 붙여보세요

1) 개인-심층-죄책-인정
2) 가정-선악-두렴-편안

1. 첫번째 단락에서 심층유형에 대한 설명이 다르게 표현되어야 할것같아요(복합감정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남, 우울증 등)

2. 첫번째 단락에서 자신의 선악의 문제가 가족들에 의해 나타나는것처럼 표현되어 있어서, 자칫 자신이 아닌 가족들에게서 문제를 찾을 수 있는것처럼 보여요.

3. 두번째 단락, 첫번째 문단에서는 사례해석 하신대로 '죄책-인정'으로 다시 작성해보세요^^.

4. 사례해석에 "5)상담이론"을 추가하기-상담사 회의 살펴보기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4 (화) 15:22 4년전
*사례해석


1) 개인-심층-죄책-인정
2) 가정-선악-두렴-편안


1. 악순환: 동생이 자신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른 채 동생을 이해하고 잘 해주려고 하니 동생의 반응은 여전하고 그래서 온 가족들이 힘들어지며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아 고통스러움.
2. 진입구: 이유를 모르는 동생의 반응으로 인해 일어나는 자신의 괴로움이 이유를 알게되면 더 이상 괴롭지 않게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 상담방향: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괴로움이 어떤 감정과 욕구인지를 찾고 그것이 자신에게 괴로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 대신에 희생과 동행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꿔 이전과 다르게 반응한다.
4. 선순환: 화를 내는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바꾸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히려 돕는 형제로서 우애하는 반응을 보인다.
5. 상담이론: 4가지 입장에서 이해해보는 (203)상담훈련법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관점적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는데 우울증 등)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가정영역에서 가족들도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에 진지한 해결방법을 찾는 것 보다는 그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며 희생을 강요하는 선악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님이 다시 악에 동참하지 않도록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동생의 관점에서는 분명 님에게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당시 동생이 님에게 원하는 욕구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니 그것을 찾으셔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뿐아니라 동생을 걱정하는 두려움의 감정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동생과 이야기를 하며 진지하게 속마음을 헤아리기 보다는 순간적으로 불을 끄듯 동생의 감정을 잠재우려는 편안의 욕구로 인해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님이 중요한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어쩌면 이전에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남을 더 배려하고 선을 행하는 삶의 방식을 배우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고통이 님을 더 성장하고 내적으로 더 성숙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고난을 기회로 생각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역시나) 하나님께서는 가족들도 서로의 안위와 편안만 생각하는 가정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의 고통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하는 진정한 가정으로 변화해가는 중요한 기회임을 깨닫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고통을 그대로 당하신 것처럼 님의 가족들도 역시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동생을 이해하며 고통의 짐을 함께 나누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신다는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사탄은) 님이 동생을 달래기 위해 하는 행동들로 더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면서 님을 더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기를 유혹합니다. 따라서 문제 행동을 바꾸려는 것 보다는 동생이 힘들어하는 속마음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찾아내어 그 속에서 동생을 이해시키고 오해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맞는 사과를 하고 사건을 이해시켜야 동생의 마음이 정리가 되고 쌓인 감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서로간에 속마음은 무시한 채 드러나는 갈등과 스트레스만 해소하려고 즉흥적으로 참으라고 하는 것은 불씨를 남겨둔 채 보이는 불꽃만 끄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가족 구성원 전체 간에 관계가 깨지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고 아픔을 나누기보다는 서로 원망만 하는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그것이야말로 사탄이 원하는 결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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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4 (화) 15:37 4년전
선교사님~ 체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수정했습니다. 그런데요..

1) 2. 첫번째 단락에서 자신의 선악의 문제가 가족들에 의해 나타나는것처럼 표현되어 있어서, 자칫 자신이 아닌 가족들에게서 문제를 찾을 수 있는것처럼 보여요.==>여기서는 두번 째 주제인 가정 영역의 문제라 가족들이 자신에게 참으라고만 하는 것이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잠재우려고만 하는 가족들이 선악의 유형에서 악에 동참하는 위치론 본 것이에요. 그래서  그로 인해 피상담자가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중립으로 돌이키기를 원한다는 관점으로 봤어요..

2) 3. 두번째 단락, 첫번째 문단에서는 사례해석 하신대로 '죄책-인정'으로 다시 작성해보세요^^.
==>  죄책-인정은 자신의 관점에서의 감정과 욕구이고, 두번째 단락에서는, 타인을 동생으로 보고 동생의 관점으로 본 것이라 자신의 관점으로 죄책-인정을 쓰는 것이 맞는지 좀 헷갈리네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은 수정했구요.. 위의 두 가지는 제 의도를 기록했으니 수정할 것이 있다면  다시 답변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5 (수) 03:00 4년전
안녕하세요, 상담사님,

1번. 4번은 잘하셨습니다.

2번 저는 두번째 단락 첫째 문단을 조직의 문제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목사님께서 한번 봐주시는 것이 좋을것같아요.

3번은 첫번째 단락, 피상담자 자신에 대한 감정과 욕구를 쓰는것입니다. (두번째 단락도 주제만 다를뿐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는 것입니다.)

상담사님, 저도 배우는 입장이라, 계속적으로 이렇게 서로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6 (목) 23:10 4년전
선악주제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확연히 악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면 괜히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담사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조직의 유형이 더 적절해 보이니 조직의 유형으로 새로 구성해 보세요. 고칠 수 있는 대로 고쳐보시면 좋겠습니다.

형식적인 면에서는 관점적 해석으로 2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를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실습에서는 역시 자신-타인-하나님-사탄 으로 고정해서 보아야 하니 각 단락의 의미를 여기에 국한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실습답변 이후에는 자유이지만 그 전까지는 틀에 고정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래야 지도가 가능합니다.

실습간사님이 형식적인 면을 완료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담당체크완료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7 (금) 04:34 4년전
@담당체크: 완료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7 (금) 11:08 4년전
간사님.. 체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7 (금) 11:40 4년전
목사님~ 질문드립니다..

1. 유형에 대해 저도 처음엔 조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후에 이어질 상담 방향을 정하는 데는 선악이 피상담자에게 방향성을 보게 하는데 더 구체적일 것 같아 그렇게 정했습니다.  악의 개념을 제가 너무 넓게 본 것 같습니다. 조직으로 다시 고치겠습니다.

2. 형식적인 면에서는 관점적 해석으로 2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를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실습에서는 역시 자신-타인-하나님-사탄 으로 고정해서 보아야 하니 각 단락의 의미를 여기에 국한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실습답변 이후에는 자유이지만 그 전까지는 틀에 고정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래야 지도가 가능합니다.
==>위 말씀이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2가지 주제는  1) 개인-심층-죄책-인정,  2) 가정-조직-절망-존경.. 이구요..
..타인의 관점으로 볼 때 타인을 동생과 가족의 입장에서 기록한 것입니다.. 제가 확실치 않아 다시 상담훈련법을 찾아보면서  "그들은~~한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라고 해서 그것을 참고하여 타인의 입장을 기록하면서 그들의 감정과 욕구까지 기록한 것인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요? 잘못된 개념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맞게 다시 고치겠습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7 (금) 12:04 4년전
*사례해석


1) 개인-심층-죄책-인정
2) 가정-조직-절망-존경


1. 악순환: 동생이 자신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른 채 동생을 이해하고 잘 해주려고 하니 동생의 반응은 여전하고 그래서 온 가족들이 힘들어지며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아 고통스러움.
2. 진입구: 이유를 모르는 동생의 반응으로 인해 일어나는 자신의 괴로움이 이유를 알게되면 더 이상 괴롭지 않게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 상담방향: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괴로움이 어떤 감정과 욕구인지를 찾고 그것이 자신에게 괴로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 대신에 희생과 동행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꿔 이전과 다르게 반응한다.
4. 선순환: 화를 내는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바꾸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히려 돕는 형제로서 우애하는 반응을 보인다.
5. 상담이론: 4가지 입장에서 이해해보는 (203)상담훈련법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관점적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는데 우울증 등)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가정영역에서 조직의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참으라는 일방적인 권고와 동생의 공격적 행동들이 님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공동체로서 가족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동생의 입장에서는 분명 님에게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동생에게 심층의 문제가 되어 지금 문제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님께서는 그 속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려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뿐아니라 동생을 걱정하는 두려움의 감정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동생의 불안정한 감정을 잠재우려는 방법으로 인해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님이 중요한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어쩌면 이전에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남을 더 배려하고 선을 행하는 삶의 방식을 배우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고통이 님을 더 성장하고 내적으로 더 성숙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고난을 기회로 생각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역시나) 하나님께서는 가족들도 서로의 안위와 편안만 생각하는 가정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의 고통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하는 진정한 가정으로 변화해가는 중요한 기회임을 깨닫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고통을 그대로 당하신 것처럼 님의 가족들도 역시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동생을 이해하며 고통의 짐을 함께 나누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신다는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사탄은) 님이 동생을 달래기 위해 하는 행동들로 더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면서 님을 더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기를 유혹합니다. 따라서 문제 행동을 바꾸려는 것 보다는 동생이 힘들어하는 속마음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찾아내어 그 속에서 동생을 이해시키고 오해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맞는 사과를 하고 사건을 이해시켜야 동생의 마음이 정리가 되고 쌓인 감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서로간에 속마음은 무시한 채 드러나는 갈등과 스트레스만 해소하려고 즉흥적으로 참으라고 하는 것은 불씨를 남겨둔 채 보이는 불꽃만 끄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가족 구성원 전체 간에 관계가 깨지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고 아픔을 나누기보다는 서로 원망만 하는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그것이야말로 사탄이 원하는 결과일 것입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7 (금) 12:30 4년전
목사님.. 상담문을 다시 수정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틀에 맞추어 한다고 하였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제가 개념을 잘못 알고 있는 것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도 부탁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1 (화) 10:06 4년전
님의 관점에서 볼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는데 우울증 등)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 개인, 심층
(또한) 가정영역에서 조직의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참으라는 일방적인 권고와 동생의 공격적 행동들이 님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공동체로서 가족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가정, 조직(?)-> 이부분에서 다시 심층의 의미를 재설명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유형의 의미를 다시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동생의 입장에서는 분명 님에게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동생에게 심층의 문제가 되어 지금 문제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님께서는 그 속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려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뿐아니라 동생을 걱정하는 두려움의 감정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동생의 불안정한 감정을 잠재우려는 방법으로 인해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정, 조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타인의 관점으로 그것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그런이야기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님이 중요한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어쩌면 이전에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남을 더 배려하고 선을 행하는 삶의 방식을 배우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고통이 님을 더 성장하고 내적으로 더 성숙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고난을 기회로 생각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역시나) 하나님께서는 가족들도 서로의 안위와 편안만 생각하는 가정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의 고통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하는 진정한 가정으로 변화해가는 중요한 기회임을 깨닫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고통을 그대로 당하신 것처럼 님의 가족들도 역시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동생을 이해하며 고통의 짐을 함께 나누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신다는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사탄은) 님이 동생을 달래기 위해 하는 행동들로 더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면서 님을 더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기를 유혹합니다. 따라서 문제 행동을 바꾸려는 것 보다는 동생이 힘들어하는 속마음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찾아내어 그 속에서 동생을 이해시키고 오해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맞는 사과를 하고 사건을 이해시켜야 동생의 마음이 정리가 되고 쌓인 감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서로간에 속마음은 무시한 채 드러나는 갈등과 스트레스만 해소하려고 즉흥적으로 참으라고 하는 것은 불씨를 남겨둔 채 보이는 불꽃만 끄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가족 구성원 전체 간에 관계가 깨지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고 아픔을 나누기보다는 서로 원망만 하는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그것이야말로 사탄이 원하는 결과일 것입니다.




2단락 이후에서는 가정, 조직의 이야기가 전혀 이어지지 못하고 있으니 각 단락의 두번째 문단에서의 내용을 전부 수정하세요. 두 가지 주제를 각각 다루어야 하는데 전부 한 가지 주제(심층)만 다루고 있네요. 관점적 해석에서 두 가지 주제를 모두 다루어야 해서 좀 복잡해집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제가 이어지는가를 살펴보세요.


관련 상담이론으로는 201문제진단법을 다시 살펴보세요. 조직의 유형을 다시 확립하세요. 과목이름도 번호와 함께 '201문제진단법'이라고 써주세요. (203)상담훈련법->X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1 (화) 12:52 4년전
*사례해석


1) 개인-심층-죄책-인정
2) 가정-조직-절망-존경


1. 악순환: 동생이 자신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른 채 동생을 이해하고 잘 해주려고 하니 동생의 반응은 여전하고 그래서 온 가족들이 힘들어지며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아 고통스러움.
2. 진입구: 이유를 모르는 동생의 반응으로 인해 일어나는 자신의 괴로움이 이유를 알게되면 더 이상 괴롭지 않게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 상담방향: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괴로움이 어떤 감정과 욕구인지를 찾고 그것이 자신에게 괴로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 대신에 희생과 동행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꿔 이전과 다르게 반응한다.
4. 선순환: 화를 내는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바꾸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히려 돕는 형제로서 우애하는 반응을 보인다.
5. 상담이론: 4가지 입장에서 이해해보는 (201)문제진단법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관점적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 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는데 우울증 등)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가정영역에서는 조직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즉, 부모님은 최고 권위자로서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시고 가장 아래 순위인 동생은 가족들이 만만한지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리고 또 님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님에게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돌리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동생의 입장에서는 분명 님에게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껏 성인이 되어서까지 동생에게 감정조절을 못하는 문제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님께서도 이유는 모른 채 그저 동생의 불안정한 상태에 죄책감과 인정의 욕구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 영역에서는 가족 공동체로서 가족 모두가 각자의 위치와 역할이 있는데 부모님은 양육자로서 자녀들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동생은 윗 사람인 님에게 순종하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동생이 짜증과 분노로 부모님과 님에게 부정적 감정을 공격적으로 표출하므로 가족간 갈등이 생기고 있고 그 상황에서 님은 어찌할 줄 모르는 낙심과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님이 중요한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어쩌면 이전에 님이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죄책감과 인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소원인 능력과 긍휼의 마음으로 님이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역시나) 하나님께서는 님의 가족들을 통해서도 님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양육자로서의 부모님의 반응이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절망이 아닌 인내를 갖고 순종하길 원하시고, 또 막무가내로 화를 내는 동생이 겪는 아픔을 긍휼한 마음으로 나누며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가족 공동체 가운데서 님이 동행의 은혜를 소망하며 가족들의 피스메이커로서 더욱 성숙하길 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님이 이유도 모르고 동생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다 더욱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기를 유혹합니다. 따라서 문제 행동을 바꾸려는 것 보다는 동생이 힘들어하는 속마음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찾아내어 그 속에서 동생을 이해시키고 오해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맞는 사과를 하고 사건을 이해시켜야 동생의 마음이 정리가 되고 님도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또한) 사탄은 가정에서의 질서를 무너뜨림으로 가족 공동체라는 조직을 와해시키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며 문제를 덮어버리려 하고 동생은 님을 거역하며 문제해결이 아닌 악순환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결국 님이 가족들을 원망하고 탓하며 사이가 멀어지고 적대감을 갖게 되기를 원할 것입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1 (화) 15:56 4년전
목사님~

댓글 대로 두번째 단락들을 다시 수정해 보았습니다. 관점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 특히나 타인의 관점이  많이 헷갈리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탄의 관점에서는 부정적 결말로 글을 맺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바쁘실텐데.. 다시 지도부탁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2 (수) 12:11 4년전
하나님과 사탄에 관점을 약하게 말하지 마시고 확신있게 이야기해주세요. ~일 것입니다 가 아니라 ~입니다 로 바꾸세요. 사탄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리고 주제 두 가지를 이렇게 다루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를 적어주세요. 어떤 이해를 하고 있는지 보아야 하겠네요. 기계적이지 않고 유기적이어야 하는데 그 개념을 아는 대로 적어보세요.

마지막에 4단락 이후에 격려 한마디를 덧붙여 주세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2 (수) 12:27 4년전
*사례해석


1) 개인-심층-죄책-인정
2) 가정-조직-절망-존경


1. 악순환: 동생이 자신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른 채 동생을 이해하고 잘 해주려고 하니 동생의 반응은 여전하고 그래서 온 가족들이 힘들어지며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아 고통스러움.
2. 진입구: 이유를 모르는 동생의 반응으로 인해 일어나는 자신의 괴로움이 이유를 알게되면 더 이상 괴롭지 않게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 상담방향: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괴로움이 어떤 감정과 욕구인지를 찾고 그것이 자신에게 괴로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 대신에 희생과 동행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꿔 이전과 다르게 반응한다.
4. 선순환: 화를 내는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바꾸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히려 돕는 형제로서 우애하는 반응을 보인다.
5. 상담이론: 4가지 입장에서 이해해보는 (201)문제진단법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관점적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 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는데 우울증 등)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가정영역에서는 조직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즉, 부모님은 최고 권위자로서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시고 가장 아래 순위인 동생은 가족들이 만만한지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리고 또 님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님에게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돌리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동생의 입장에서는 분명 님에게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껏 성인이 되어서까지 동생에게 감정조절을 못하는 문제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님께서도 이유는 모른 채 그저 동생의 불안정한 상태에 죄책감과 인정의 욕구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 영역에서는 가족 공동체로서 가족 모두가 각자의 위치와 역할이 있는데 부모님은 양육자로서 자녀들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동생은 윗 사람인 님에게 순종하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동생이 짜증과 분노로 부모님과 님에게 부정적 감정을 공격적으로 표출하므로 가족간 갈등이 생기고 있고 그 상황에서 님은 어찌할 줄 모르는 낙심과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님이 중요한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어쩌면 이전에 님이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죄책감과 인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소원인 능력과 긍휼의 마음으로 님이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역시나) 하나님께서는 님의 가족들을 통해서도 님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양육자로서의 부모님의 반응이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절망이 아닌 인내를 갖고 순종하길 원하시고, 또 막무가내로 화를 내는 동생이 겪는 아픔을 긍휼한 마음으로 나누며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가족 공동체 가운데서 님이 동행의 은혜를 소망하며 가족들의 피스메이커로서 더욱 성숙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님이 이유도 모르고 동생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다 더욱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기를 유혹합니다. 따라서 문제 행동을 바꾸려는 것 보다는 동생이 힘들어하는 속마음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찾아내어 그 속에서 동생을 이해시키고 오해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맞는 사과를 하고 사건을 이해시켜야 동생의 마음이 정리가 되고 님도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또한) 사탄은 가정에서의 질서를 무너뜨림으로 가족 공동체라는 조직을 와해시키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며 문제를 덮어버리려 하고 동생은 님을 거역하며 문제해결이 아닌 악순환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결국 님이 가족들을 원망하고 탓하며 사이가 멀어지고 적대감을 갖게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죽을 것처럼 힘들게 느껴지지만 잘 해결하신 후에는 오히려 더 성숙한 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니 소망을 가지시고 잘 해결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2 (수) 12:37 4년전
*주제 두 가지를 이렇게 다루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를 적어주세요. 어떤 이해를 하고 있는지 보아야 하겠네요. 기계적이지 않고 유기적이어야 하는데 그 개념을 아는 대로 적어보세요.

==>1. 먼저는, 이전에 댓글로 지도해주신대로 하나의 주제가 잘 진행되지 않을 때 다른 주제를 다룸으로 상담이 무너지지 않고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실제적 상담에서 두 가지 주제를 다룬다는 것은,  피상담자의 서로 다른 영역이 서로 평행하여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한 영역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다른 영역에서도 영향을 주어 다른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기에 한 영역의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다른 영역도 함께 풀어져 갈 수 있는 시너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개념이 맞는지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 사례가 서로 유기적이지 않고 기계적으로 해석이 되었다면 좀 더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다시 기록해보겠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2 (수) 13:14 4년전
두 번째 주제가 해결이 안되니까 첫 번째 주제가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주제만 해결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주제를 같이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가 두 주제 사이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냥 나열식으로는 이해를 시킬 수가 없습니다. 주제 2개를 사용한다는 것의 의미도 사라집니다. 서로의 연결관계를 집어넣어야 합니다. 그것을 보완해서 다시 적어보세요. 그리고, 또한, 그래서, 등의 병렬식 연결보다는 사실은, 원래는, 그렇기 때문에, 등의 직렬식 연결을 사용해 보세요.

마지막 격려는 한칸 띄어 주세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3 (목) 09:52 4년전
*사례해석


1) 개인-심층-죄책-인정
2) 가정-조직-절망-존경


1. 악순환: 동생이 자신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른 채 동생을 이해하고 잘 해주려고 하니 동생의 반응은 여전하고 그래서 온 가족들이 힘들어지며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아 고통스러움.
2. 진입구: 이유를 모르는 동생의 반응으로 인해 일어나는 자신의 괴로움이 이유를 알게되면 더 이상 괴롭지 않게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 상담방향: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괴로움이 어떤 감정과 욕구인지를 찾고 그것이 자신에게 괴로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 대신에 희생과 동행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꿔 이전과 다르게 반응한다.
4. 선순환: 화를 내는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바꾸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히려 돕는 형제로서 우애하는 반응을 보인다.
5. 상담이론: 4가지 입장에서 이해해보는 (201)문제진단법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관점적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 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는데 우울증 등)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가정영역에서의 조직 유형의 문제는 님의 스트레스를 더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즉, 부모님은 최고 권위자로서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시고 가장 아래 순위인 동생은 가족들이 만만한지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리고 또 님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님에게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돌리고 있으니 위,아래에서 조여오는 느낌입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동생의 입장에서는 분명 님에게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껏 성인이 되어서까지 동생에게 감정조절을 못하는 문제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님께서도 이유는 모른 채 그저 동생의 불안정한 상태에 죄책감과 인정의 욕구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래는) 가정 영역에서 가족 공동체로서 가족 모두가 각자의 위치와 역할이 있어서 부모님은 양육자로서 자녀들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동생은 윗 사람인 님에게 순종하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부모님의 지혜로운 중재가 없고, 동생은 짜증과 분노로 부모님과 님에게 부정적 감정을 공격적으로 표출하므로 가족간 갈등이 생기고 있어 그 상황에서 님은 어찌할 줄 모르는 낙심과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소망이 없다고 느낄 때 하나님께서) 이 사건을 통해 님이 중요한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어쩌면 이전에 님이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죄책감과 인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소원인 능력과 긍휼의 마음으로 님이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역시나) 하나님께서는 님의 가족들을 통해서도 님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양육자로서의 부모님의 반응이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절망이 아닌 인내를 갖고 순종하길 원하시고, 또 막무가내로 화를 내는 동생이 겪는 아픔을 긍휼한 마음으로 나누며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가족 공동체 가운데서 님이 동행의 은혜를 소망하며 가족들의 피스메이커로서 더욱 성숙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님이 이유도 모르고 동생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다 더욱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기를 유혹합니다. 따라서 문제 행동을 바꾸려는 것 보다는 동생이 힘들어하는 속마음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찾아내어 그 속에서 동생을 이해시키고 오해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맞는 사과를 하고 사건을 이해시켜야 동생의 마음이 정리가 되고 님도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사탄은 가정에서의 질서를 무너뜨림으로 가족 공동체라는 조직을 와해시키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며 문제를 덮어버리려 하고 동생은 님을 거역하며 문제해결이 아닌 악순환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결국 님이 가족들을 원망하고 탓하며 사이가 멀어지고 적대감을 갖게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죽을 것처럼 힘들게 느껴지지만 잘 해결하신 후에는 오히려 더 성숙한 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니 소망을 가지시고 잘 해결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소원상담센터에서는 님과 같은 곤경에 처한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방문하시어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3 (목) 09:54 4년전
목사님...

부분부분 수정하다보니 좀 어색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지도 부탁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3 (목) 16:46 4년전
제가 수정해 드렸어요. 괜찮으시다면 수정기호를 삭제하고 다시 올려주세요.


*관점적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 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는데 우울증 등)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는 그 이전부터 있던 조직유형의 문제에 기인합니다} 가정영역에서의 조직 유형의 문제는 님의 스트레스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즉, 부모님은 최고 권위자로서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시고 가장 아래 순위인 동생은 가족들이 만만한지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리고 또 님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님에게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돌리고 있으니 위,아래에서 조여오는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동생의 입장에서는 분명 {어떤 경로로}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입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껏 성인이 되어서까지 감정조절을 못하는 문제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님께서도 {동일하게} 이유는 모른 채 그저 동생의 불안정한 상태에 죄책감과 인정의 욕구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생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님이 할 수 있는 일은} 가정 영역에서 가족 공동체로서 각자의 위치와 역할{을 하는 것이 됩니다} 부모님은 양육자로서 자녀들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님은} 동생에게 지혜롭게 대응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잘 할 수 있기 위해서} 이 사건을 통해 님 {자신이} 중요한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전에 님이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죄책감과 인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소원인 능력과 긍휼의 마음으로 님이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를 {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님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님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양육자로서의 부모님의 반응이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절망이 아닌 인내를 갖고 순종하길 원하시고, 또 막무가내로 화를 내는 동생이 겪는 아픔을 긍휼한 마음으로 나누며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족 공동체 가운데서 님이 동행의 은혜를 소망하며 가족들의 피스메이커로서 더욱 성숙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존재가 있음을 잘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은) 님이 이유도 모르고 동생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다 더욱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기를 유혹합니다. {그래서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게 하거나 혹은 아예 안하게 하는 것으로 일을 그르치게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탄은 가정에서의 질서를 무너뜨림으로 가족 공동체라는 조직을 와해시키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며 문제를 덮어버리려 하고 동생은 님을 거역하며 문제해결이 아닌 악순환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결국 님이 가족들을 원망하고 탓하며 사이가 멀어지고 적대감을 갖게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점을 잘 깨닫고 주의할 때에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죽을 것처럼 힘들게 느껴지지만 잘 해결하신 후에는 오히려 더 성숙한 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니 소망을 가지시고 잘 해결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소원상담센터에서는 님과 같은 곤경에 처한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방문하시어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3 (목) 17:27 4년전
*사례해석


1) 개인-심층-죄책-인정
2) 가정-조직-절망-존경


1. 악순환: 동생이 자신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른 채 동생을 이해하고 잘 해주려고 하니 동생의 반응은 여전하고 그래서 온 가족들이 힘들어지며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아 고통스러움.
2. 진입구: 이유를 모르는 동생의 반응으로 인해 일어나는 자신의 괴로움이 이유를 알게되면 더 이상 괴롭지 않게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 상담방향: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괴로움이 어떤 감정과 욕구인지를 찾고 그것이 자신에게 괴로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 대신에 희생과 동행의 소원으로 마음을 바꿔 이전과 다르게 반응한다.
4. 선순환: 화를 내는 동생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바꾸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히려 돕는 형제로서 우애하는 반응을 보인다.
5. 상담이론: 4가지 입장에서 이해해보는 (201)문제진단법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관점적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 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는데 우울증 등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는 그 이전부터 있던 조직유형의 문제에 기인합니다.  가정영역에서의 조직 유형의 문제는 님의 스트레스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즉, 부모님은 최고 권위자로서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시고 가장 아래 순위인 동생은 가족들이 만만한지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리고 또 님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님에게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돌리고 있으니 위, 아래에서 조여오는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동생의 입장에서는 분명  어떤 경로로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입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껏 성인이 되어서까지 감정조절을 못하는 문제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님께서도동일하게 이유는 모른 채 그저 동생의 불안정한 상태에 죄책감과 인정의 욕구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생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님이 할 수 있는 일은  가정 영역에서 가족 공동체로서 각자의 위치와 역할을 하는 것이 됩니다.  부모님은 양육자로서 자녀들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님은 동생에게 지혜롭게 대응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잘 할 수 있기 위해서 이 사건을 통해 님 자신이 중요한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전에 님이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죄책감과 인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소원인 능력과 긍휼의 마음으로 님이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를 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님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님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양육자로서의 부모님의 반응이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절망이 아닌 인내를 갖고 순종하길 원하시고, 또 막무가내로 화를 내는 동생이 겪는 아픔을 긍휼한 마음으로 나누며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족 공동체 가운데서 님이 동행의 은혜를 소망하며 가족들의 피스메이커로서 더욱 성숙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존재가 있음을 잘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은 님이 이유도 모르고 동생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다 더욱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기를 유혹합니다.  그래서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게 하거나 혹은 아예 안하게 하는 것으로 일을 그르치게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탄은 가정에서의 질서를 무너뜨림으로 가족 공동체라는 조직을 와해시키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며 문제를 덮어버리려 하고 동생은 님을 거역하며 문제해결이 아닌 악순환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결국 님이 가족들을 원망하고 탓하며 사이가 멀어지고 적대감을 갖게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점을 잘 깨닫고 주의할 때에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죽을 것처럼 힘들게 느껴지지만 잘 해결하신 후에는 오히려 더 성숙한 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니 소망을 가지시고 잘 해결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소원상담센터에서는 님과 같은 곤경에 처한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방문하시어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3 (목) 17:39 4년전
목사님~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괄호는 모두 삭제했습니다.  고칠게 너무 많아 죄송하네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3 (목) 18:05 4년전
사례해석은 처음에만 올려주시고 그 다음 부터는 상담문만 올려주세요~

문단 첫 문장의 들여쓰기는 삭제해주세요. 정렬이 안되서 보기가 어렵네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4 (금) 09:56 4년전
*관점적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 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는데 우울증 등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는 그 이전부터 있던 조직유형의 문제에 기인합니다.  가정영역에서의 조직 유형의 문제는 님의 스트레스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즉, 부모님은 최고 권위자로서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시고 가장 아래 순위인 동생은 가족들이 만만한지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리고 또 님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님에게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돌리고 있으니 위, 아래에서 조여오는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동생의 입장에서는 분명  어떤 경로로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입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껏 성인이 되어서까지 감정조절을 못하는 문제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님께서도동일하게 이유는 모른 채 그저 동생의 불안정한 상태에 죄책감과 인정의 욕구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생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님이 할 수 있는 일은  가정 영역에서 가족 공동체로서 각자의 위치와 역할을 하는 것이 됩니다.  부모님은 양육자로서 자녀들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님은 동생에게 지혜롭게 대응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잘 할 수 있기 위해서 이 사건을 통해 님 자신이 중요한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전에 님이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죄책감과 인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소원인 능력과 긍휼의 마음으로 님이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를 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님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님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양육자로서의 부모님의 반응이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절망이 아닌 인내를 갖고 순종하길 원하시고, 또 막무가내로 화를 내는 동생이 겪는 아픔을 긍휼한 마음으로 나누며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족 공동체 가운데서 님이 동행의 은혜를 소망하며 가족들의 피스메이커로서 더욱 성숙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존재가 있음을 잘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은 님이 이유도 모르고 동생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다 더욱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기를 유혹합니다.  그래서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게 하거나 혹은 아예 안하게 하는 것으로 일을 그르치게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탄은 가정에서의 질서를 무너뜨림으로 가족 공동체라는 조직을 와해시키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며 문제를 덮어버리려 하고 동생은 님을 거역하며 문제해결이 아닌 악순환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결국 님이 가족들을 원망하고 탓하며 사이가 멀어지고 적대감을 갖게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점을 잘 깨닫고 주의할 때에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죽을 것처럼 힘들게 느껴지지만 잘 해결하신 후에는 오히려 더 성숙한 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니 소망을 가지시고 잘 해결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소원상담센터에서는 님과 같은 곤경에 처한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방문하시어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5 (화) 09:36 3년전
3단락에서 '뿐만 아니라'라는 어구로 병렬적으로 이어가지 말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님을 통해 가족들에게 이루시기를 바라는 일이 이루어집니다'로 한 문장으로 두 문단을 원인과 결과로 이어가세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6 (수) 11:23 3년전
*관점적해석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관점에서 볼 때 개인 영역에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어 감정이 생기는 이해 수준의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 힘든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나타나는데 우울증 등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는 그 이전부터 있던 조직유형의 문제에 기인합니다.  가정영역에서의 조직 유형의 문제는 님의 스트레스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즉, 부모님은 최고 권위자로서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시고 가장 아래 순위인 동생은 가족들이 만만한지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리고 또 님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님에게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돌리고 있으니 위, 아래에서 조여오는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동생의 입장에서는 분명  어떤 경로로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쌓인 것입니다. 어려서 겪은 일이라면 더욱 동생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해결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껏 성인이 되어서까지 감정조절을 못하는 문제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님께서도동일하게 이유는 모른 채 그저 동생의 불안정한 상태에 죄책감과 인정의 욕구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생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님이 할 수 있는 일은  가정 영역에서 가족 공동체로서 각자의 위치와 역할을 하는 것이 됩니다.  부모님은 양육자로서 자녀들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님은 동생에게 지혜롭게 대응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잘 할 수 있기 위해서 이 사건을 통해 님 자신이 중요한 교훈을 깨닫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전에 님이 장난으로 한 일들이 동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찾기를 원하시고 그것을 돌이켜 죄책감과 인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소원인 능력과 긍휼의 마음으로 님이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님을 통해 가족들에게 이루시기를 바라는 일이 이루어집니다. 즉, 하나님께서 님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님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양육자로서의 부모님의 반응이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절망이 아닌 인내를 갖고 순종하길 원하시고, 또 막무가내로 화를 내는 동생이 겪는 아픔을 긍휼한 마음으로 나누며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족 공동체 가운데서 님이 동행의 은혜를 소망하며 가족들의 피스메이커로서 더욱 성숙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존재가 있음을 잘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은 님이 이유도 모르고 동생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다 더욱 낙심시키므로 동생과 관계가 더 멀어지기를 유혹합니다.  그래서 어려서 님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니 무조건 사과를 하게 하거나 혹은 아예 안하게 하는 것으로 일을 그르치게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탄은 가정에서의 질서를 무너뜨림으로 가족 공동체라는 조직을 와해시키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님에게만 참으라고 하며 문제를 덮어버리려 하고 동생은 님을 거역하며 문제해결이 아닌 악순환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결국 님이 가족들을 원망하고 탓하며 사이가 멀어지고 적대감을 갖게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점을 잘 깨닫고 주의할 때에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죽을 것처럼 힘들게 느껴지지만 잘 해결하신 후에는 오히려 더 성숙한 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니 소망을 가지시고 잘 해결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소원상담센터에서는 님과 같은 곤경에 처한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방문하시어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6 (수) 11:25 3년전
목사님..  댓글대로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참고하여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9 (토) 05:47 3년전
@담당체크: 완료

상담사님 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10 (일) 00:08 3년전
두 가지 주제에 대한 연결성을 병렬적으로 구성하지 마시고 직렬적으로 구성해 보세요. 계속 그렇게 해야 인과관계도 찾을 수 있고 두 가지 주제를 잘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다른 답변방식을 적용해서 두 가지 주제를 진행해 보세요. 지도를 가능한 줄이는 것이 다음번에서의 목표가 될 것이니 이번에 배운 것을 잘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