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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3-10) 아빠 트라우마 / 3.방법적용 6.통찰적해석 3.정신과문제  

 
#트라우마 #행동이상
 
11살 그쯤에 한번 핸드폰을 잃어버렸었는데
그날 밤 아빠한테 엄청 매 맞고 집에 쫓겨났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밖에서 울면서 죄송하다고 다음부턴 조심하겠다고 제발 문 열어달라고 문 앞에서 무릎 꿇고 빌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때의 기억이 너무 컸는지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아빠가 조금이라도 짜증 내시거나 심기 불편하신 걸 눈치챌 때마다 자동으로 눈물이 나요.
처음에는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가볍게 넘겼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성적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영 좋지 않은 아빠 표정과 말투에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었는데 아빠가 넌 왜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우냐 네가 대화하다 울면 대화하기 싫어진다고 엄마한테나 가서 이야기하라고 너랑 얘기한 시간이 아깝고 지친다는 표정으로 한숨 쉬신 적이 있어요. 손톱으로 피부를 눌러서 상처도 내보고 혀도 여러 번 씹어보고 눈동자도 좌우로 움직여서 어떻게든 눈물을 참으려고 애쓰는데도 자동으로 눈물이 나요.

예전 기억에 큰 충격이 났다고해도 고등학생이나 됐는데 아빠 표정 하나에 무서워서 눈물 흘리는 게 너무 화가 나고 짜증이 나요.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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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14 (일) 09:05 16일전
1단계 상담분석

I.사례해석
1. 악순환: 아빠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서 아빠의 기분을 지나치게 의식하게 되니 표정하나에 두려움이 느끼게 되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 대화는 이어지지 않게 된다.
2. 선순환: 자신의 마음만을 알아달라고 주장하지 않고 아빠의 마음도 이해하며 아빠와 풍성한 대화를 하는 관계로 나아간다.
3. 진입구: 왜 아빠앞에서 자동적으로 눈물이 나는지 이해되지 못하는것처럼 해결되지 못한 마음의 의문에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음을 설명하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4. 상담방향: 아빠의 눈치를 보는것은 아빠에게 딸로서 인지되고자 하는 인정욕구에서 왔음을 깨닫게 돕는다.
5. 상담계획: 우리를 잊지 않으시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동행의 은혜를 붙잡으며 흔들리는 아빠의 감정을 붙잡지 않고 아빠의 존재 자체를 감사함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6. 상담목표: 아빠의 기분에 초점을 두지 않고 아빠와 대화하며 함께 할 수 있는 것 자체를 감사하여 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부녀관계로 나아간다.
 
 
II. 사례요소

1. 상황: 가정, 가정안에서 아빠와의 대화가운데 문제가 나타난다.
2. 결과: 심층, 자신이 어떤 딸인지 존재의 위치를 알지 못하던 가운데 아빠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서 아빠의 기분이 안좋은 일이 일어났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몰라 두려운마음에 눈물이 주체하지 못하게 흐른다.
3. 반응: 두렴, 아빠가 기분이 안좋을때 어떻게 마음을 풀어드려야하는지 대처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에서 비롯되었다.
4. 욕구: 인정, 자신보다 아빠의 감정이 먼저라고 생각되는 인정욕구로 인함이다.
5. 소원: 동행, 우리를 자녀삼으시고 언제나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로 자신의 부족함이 드러나도 떠나지 않을것이라는 소망을 붙잡는다.
6. 결심: 희락, 아빠와 대화하는 순간 자체를 감사하며 기뻐하기를 결심한다.
7. 실천: 절제, 아빠의 기분을 지나치게 의식하던것을 절제하기로 한다.
8. 변화: 교제, 더 깊은 대화를 통해 아빠와 자신을 더 이해하는 삶으로 변화한다.
 
      

III. 상담방법    

1. 사랑하라: 아빠의 눈치를 계속 보던 것은 아빠에게 집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맞춰드리고자 했던 것이였음을 위로하며 격려한다.
2. 이해하라: 아빠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대화해 본다.
3. 말하라: 아빠의 눈치를 수시로 보던 것은 아빠의 감정보다 자신이 뒤에 있다고 생각되는 인정욕구였음을 말해준다.
4. 행하라: 인정의 욕구를 버리고 어떤 상황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동행하심을 붙잡아 아빠와의 대화자체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한다.
5. 확장하라: 아빠의 감정만을 집중한다면 감정 너머의 마음의 의미를 볼 수 없다는 생각의 확장을 돕는다.
6. 통찰하라: 아빠와 대화할때마다 눈물이 자동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과거의 사건 가운데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음을 통찰하게 한다.


 IV. 문제유형
6. 심층유형
1)이해: 자신보다 아빠의 기분이 먼저일 것이라는 의문이 있었음
2)사건: 아빠와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 대화하던 중에 기분이 안좋아지시는 일이 생김
3)감정: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알지 못해 두려운 마음이 듬
4)신체: 눈물이 주체하지 못하게 나오고 대화는 불가능하게 됨


V. 해석답변
통찰적해석
1)이해: 님은 아빠의 눈치를 보면서 울기만하는 자신때문에 괴로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의 존재가 아빠의 감정앞에 어떤 위치인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였습니다.
2)사건: 이런 의문이 있던중에 아빠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아빠의 기분이 안좋아지시는 표정을 보게 된 일이 생겼습니다.
3)감정: 자신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두려운 마음이 들었던 것은 자신의 위치보다 아빠의 감정이 아빠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던 인정욕구로 인한 것입니다.
4)신체: 눈물이 멈추지 않아 대화는 제대로 할 수 없었지만 우리에게 그 어떤것보다 귀하다고 말씀하며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은혜를 붙잡을때 대화하는 순간이 기쁨이고 눈치보지 않는 부녀관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재영상담사 #3정신과문제 #3변화형성 #6통찰적해석 #45인정-55동행
     
     
  김지인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14 (일) 21:07 15일전
분노-지배로 변경해주세요~ 처음 왜 눈물을 흘렸는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지금 눈물을 안 흘리고 싶은데 자꾸 눈물을 흘리는 것에 대한 고민이고 이것은 분노때문입니다. 글에 잘 나타나있지는 않지만 현재로서는 아빠에 대한 분노가 주된 감정입니다.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15 (월) 10:11 15일전
1단계 상담분석

I.사례해석
1. 악순환: (아빠와 대화하면서 반응이 좋지않으면 자신을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받아들여 눈물이 나니깐 아빠의 반응은 더더욱 좋지 않고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2. 선순환: (감정을 주장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의 길을 이루신 예수님의 희생을 생각하며 자신의 감정만을 집중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이성적인 대화를 나누는 관계로 나아간다.)
3. 진입구: (눈물을 참으려 여러 방법을 시도하였지만 멈추지 못한 이유에는 잘못된 방법으로 대처해서 그런것임을 알려주며 더 나은 방법이 있음을 알려주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4. 상담방향: (아빠와 대화하면서 대화가 끊기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만을 집중하고 주장하는 지배욕구에서 왔음을 깨닫게 돕는다.)
5. 상담계획: (자신의 억울함과 감정을 주장하지 않으신 예수님의 은혜를 붙잡으며 자신의 감정을 내려놓고 더 중요한것을 발견하도록 한다.)
6. 상담목표: (감정적 대화만을 하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도움되는 것을 붙잡으며 대화하는 부녀관계로 나아간다.)
 
 
II. 사례요소

1. 상황: 가정, 가정안에서 아빠와의 대화가운데 문제가 나타난다.
2. 결과: 심층, (자신을 얼마큼 사랑받고 포용받는 존재인지 알지 못하던 중에 아빠와 대화할때 반응이 좋지 않게되니 자신의 생각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노로 눈물이 나온다.)
3. 반응: (분노,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느끼는 분노이다.)
4. 욕구: (지배,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배욕구로 인함이다.)
5. 소원: (희생, 감정을 내려놓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신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며 따라가기로 소원한다.)
6. 결심: (희락,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마음의 기쁨을 바라보기로 결심한다.)
7. 실천: 절제, (자신의 감정만을 집중하던 것을 그치기로 한다.)
8. 변화: 교제, (감정을 주장하는 대화가 아닌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를 나누는 관계로 변화한다.)
 
      

III. 상담방법    

1. 사랑하라: (유독 아빠의 눈치를 보면서 아빠의 감정에 집중하였던것은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이였지만 그럼으로 자신의 감정도 알아주기를 바라는 약한 부분이 있음을 이해하도록 한다.)
2. 이해하라: (대화하면서 감정에만 집중하면 이성적인 대화를 나눌 수 없음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3. 말하라: (상대방의 표정이나 반응에 따라 자신의 감정이 바뀐데에는 감정에 지배받는 욕구였음을 말해준다.)
4. 행하라: (지배의 욕구를 버리고 자신의 감정만을 주장하지 않는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여 더 풍성한 대화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의 기쁨을 찾도록 한다.)
5. 확장하라: (눈물이 많은 감정적 부분을 대화하는데 사용하기 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데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의 확장을 돕는다.)
6. 통찰하라: 아빠와 대화할때마다 눈물이 자동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과거의 사건 가운데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음을 통찰하게 한다.


 IV. 문제유형
6. 심층유형
1)이해: (어릴때부터 자신의 마음을 의문이 있었음)
2)사건: 아빠와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 대화하던 중에 (아빠의 기분이 안좋아지시는 것을 보게 됨)
3)감정: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부정당한다고 느껴 분노가 생김)
4)신체: 눈물이 주체하지 못하게 나오고 대화는 불가능하게 됨


V. 해석답변
통찰적해석
1)이해: (님은 아빠와 대화할때마다 눈물이 나는 스스로에 대해 화가났지만 근본적으로는 님의 생각을 용납해 주지 않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2)사건: 이런 의문이 있던중에 아빠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아빠의 기분이 안좋아지시는 표정을 보게 된 일이 생겼습니다.
3)감정: (아빠의 표정을 보면서 분노가 일어났던 이유는 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기 원하는 지배욕구로 인한 것입니다.)
4)신체: (아빠에 대한 분노로 눈물이 나와 제대로 대화할 수 없었지만 자신의 감정을 주장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감당하신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할때에 기뻐함으로 이성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부녀관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재영상담사 #3정신과문제 #3변화형성 #6통찰적해석 #46지배-53희생
               
               
  김지인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16 (화) 14:01 13일전
내용을 아빠에 대한 것이 아닌 눈물을 흘리는 자신의 상태에 대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눈물에 대한 통제, 그러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분노, 그리고 눈물을 왜 흘리는지 모르는 것으로 해서 '개인'영역으로 수정해주세요^^;;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1 (일) 07:47 9일전
(1단계 상담분석)

I.사례해석
1. 악순환: 눈물의 근본적인 이유를 찾기보다 다른 자극으로 막으려고 하니 눈물은 더더욱 멈출수없고 대화는 계속될 수 없는 악순환이다.
2. 선순환: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야함을 인식하여 자신의 슬프고 불편한 감정을 눈물로 표현하기보다 말로 편안하게 표현하도록 한다.
3. 진입구: 주체하지 못하게 나오는 눈물로 인하여 아빠에게 진심을 전하지 못했음을 위로하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4. 상담방향: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하여 다른 자극으로 눈물을 억제하려고 하였던 것은 지배욕구에서 왔음을 깨닫게 돕는다.
5. 상담계획: 성숙하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회임을 붙잡아 편안한 마음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6. 상담목표: 눈물로 표현하던 불편한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성숙한 모습으로 나아간다.
 
 
II. 사례요소

1. 상황: 개인, 눈물이 멈춰야할 때에 멈추지 않아 개인적으로 괴롭다.
2. 결과: 심층, 눈물이 왜 나는지 스스로에 대해 알지 모르던 중에 아빠와 대화하다가 눈물이 나기 시작했는데 아빠 앞에서 눈물흘리는 스스로에 대한 분노가 일어나면서 다른 신체자극으로 눈물을 멈추고자 노력하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는다.
3. 반응: 분노,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스스로에 대한 분노이다.
4. 욕구: 지배, 다른 감각으로 눈물을 통제하고자 하는 지배욕구이다.
5. 소원: 계획,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순간임을 믿고 회복된 삶을 소망한다.
6. 결심: 화평, 눈치보거나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것을 결심한다.
7. 실천: 절제, 눈물로 자신의 서운함이나 억울한 마음을 표현하던것을 멈춘다.
8. 변화: 성숙, 성숙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변화한다.
 
      

III. 상담방법    

1. 사랑하라: 대화를 중지하려는 아빠 앞에서 우느라 제대로 변명도 하지 못한 마음을 위로하며 들어간다.
2. 이해하라: 눈물이 시작되는 순간과 주체하지 못하게 눈물이 흐르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깊이 대화 해본다.
3. 말하라: 무조건 눈물을 차단하고자 했던것은 불편했던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무조건 통제하고자 했던 욕구였음을 말해준다.
4. 행하라: 고등학생이 된 현재의 나이에서 아빠와 대화하는 건강한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하면서 적어보게 한다.
5. 확장하라: 불편한 마음이 들더라도 건강한 표현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의 확장을 돕는다.
6. 통찰하라: 자신의 불편한 마음을 아빠에게 드러내지 않고자 했던것은 해결되지 않은 감정과 사건, 그리고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통찰하게 한다.


 IV. 문제유형
6. 심층유형
1)이해: 자신이 왜 눈물을 흘리는지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함
2)사건: 아빠와 대화하던 중에 눈물이 조금 흘린적이 있음
3)감정: 아빠 앞에서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분노를 느낌
4)신체: 다른 신체 자극으로 눈물을 막으려 함


V. 해석답변
통찰적해석
1)이해: 님은 성인이 다 되어가는 나이임에도 아빠앞에서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괴로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왜 눈물을 흘리는지에 대한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입니다.
2)사건: 이런 의문이 있던중에 아빠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아빠의 기분이 안좋아지는것을 보고 눈물을 조금 흘리게 되었습니다.
3)감정: 눈물을 참지 못하는 스스로에 대해 분노가 일어난 것은 다른 신체감각을 동원해서라도 마음의 불안을 드러내지 않고자 하는 지배욕구로 인함이였습니다.
4)신체: 눈물을 통제하려던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모습으로 표현 할 수 있다는 소망을 따라 편안한 마음으로 불편한 감정을 말로 표현한다면 성숙한 모습으로 소통하는 변화의 길이 될 것입니다. 

#서재영상담사 #3정신과문제 #3변화형성 #6통찰적해석 #46지배-51계획
                         
                         
  김지인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1 (일) 20:05 8일전
먼저 사례요소를 보겠습니다~

상황: 개인, 아빠와의 대화가운데 문제가 나타난다. 로 변경해주세요. 아빠와의 대화가운데 눈물이 나는 개인의 문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심층, 감정에 대한 내용은 제외해주세요.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 눈물을 흘리는데 그런 자신을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수정해주세요.

욕구, 눈물이 나는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 것으로 수정해주세요. 손톱으로 피부를 누르는 등의 행동들은 여기에 다 포함이 되겠네요.

소원: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순간이라는게 대화시간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결심: 은혜로부터 이어지는 결심의 설명으로 수정해주세요.

실천: 자신의 억울함이나 서운함을 표현하려고 눈물을 일부러 흘리는 것이 아닌데 설명이 맞지 않네요~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2 (월) 13:05 7일전
1단계 상담분석

I.사례해석
1. 악순환: 눈물의 근본적인 이유를 찾기보다 (여러 행동들로 눈물을 막으려고만 하니 눈물은 더더욱 멈출수없고 자신때문에 아빠와 대화할수없다고 분노가 나는) 악순환이다.
2. 선순환: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야함을 인식하여 (아빠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하는 딸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3. 진입구: (눈물을 막으려고 노력하느라 정작  아빠와의 대화에 집중하지 못했을 아쉬움을) 위로하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4. 상담방향: (아빠앞에서 눈물흘리는 것을 통제하려고) 하였던 것은 지배욕구에서 왔음을 깨닫게 돕는다.
5. 상담계획: (아빠와의 관계의 이미 회복되었음을 알도록 허락하신 계획된 시간임을 믿어 아빠 앞에서 마음이 평안하도록 돕는다.)
6. 상담목표: (아빠의 눈치를 보지 않고 대화하는) 성숙한 모습으로 나아간다.
 
 
II. 사례요소

1. 상황: 개인, (아빠와의 대화가운데 문제가 나타난다.)
2. 결과: 심층, 눈물이 왜 나는지 스스로에 대해 알지 모르던 중에 아빠와 대화하다가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 눈물을 흘리는데 그런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3. 반응: 분노,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스스로에 대한 분노이다.
4. 욕구: 지배, (다른 행동으로 눈물이 나는 것을 통제하고자 하는 지배욕구이다.)
5. 소원: 계획, (막힌 담을 허무신 예수님께서 이미 아빠와의 관계가 회복되었엄을 알게하시려고 허락하신 계획된 시간임을 소망한다.)
6. 결심: 화평, (주저없이 아빠에게 다가갈 수 있음으로 마음의 평안을 갖기로 한다.)
7. 실천: 절제, (아빠의 눈치를 보며 안좋은 표정이 자신 때문이라는 마음을 끊어낸다.)
8. 변화: 성숙, (당당하게 대화하는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한다.
 
      

III. 상담방법    

1. 사랑하라: (아빠를 사랑해서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을 마음을) 위로하며 들어간다.
2. 이해하라: 눈물이 시작되는 순간과 주체하지 못하게 눈물이 흐르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깊이 대화 해본다.
3. 말하라: 무조건 (눈물이 나는 것을 차단하고자 했던것은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의 눈물을) 통제하고자 했던 욕구였음을 말해준다.
4. 행하라: (상대방의 반응을 수시로 눈치보면서 대화했을때의 악영향이 어떤것이 있는지 생각하며 적어보게 한다.)
5. 확장하라: (다른 사람의 안좋은 반응을 보고도 자신탓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의 확장을 돕는다.
6. 통찰하라: (자신의 눈물을 무조건 통제하고자 했던 것은) 해결되지 않은 감정과 사건, 그리고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통찰하게 한다.


 IV. 문제유형
6. 심층유형
1)이해: 자신이 왜 (아빠앞에서) 눈물을 흘리는지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함
2)사건: 아빠와 대화하던 중에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게 됨)
3)감정: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아빠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스스로에게 분노를 느낌
4)신체: (다른 행동으로 스스로 눈물이 나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음)


V. 해석답변
통찰적해석
1)이해: 님은 (아빠와 대화가운데 눈물이 나서 괴로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아빠의 눈치를 보면서 왜 눈물을 흘리는지에 대한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2)사건: 이런 의문이 있던중에 아빠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아빠의 기분이 안좋아지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3)감정: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아빠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이는 스스로에 대해 분노가 일어나 다른 행동으로 눈물이 나는 것을 통제하려고 했던 것은) 지배욕구로 인함이였습니다.
4)신체: (여러 행동으로 눈물흘리는 막으려던 마음을 내려놓고 아빠와의 관계가 이미 회복되었음을 알게해주시려는 계획임을 믿으며 따라간다면 마음이 평안하여 눈치보지 않고 당당하게 대화하는 성숙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

#서재영상담사 #3정신과문제 #3변화형성 #6통찰적해석 #46지배-51계획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5 (목) 04:02 5일전
(1단계 상담분석)

I.사례해석
1. 악순환: 아빠와 진지하게 대화나누던 중 눈물이 멈추지 않아 괴로운데 눈물을 억제하는데만 집중하다보니 대화내용에 초점을 잡을 수 없고 눈물은 주체할 수 없이 흐른다.
2. 선순환: 더 중요한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야하는 진로문제로 초점을 돌려 대화를 이어나간다.
3. 진입구: 여러 방법으로 울지 않으려고 노력한것처럼 스스로 마음을 조절하려는 의지가 있음을 격려하면서 마음을 다룸.
4. 상담방향: 대화중에 눈물이 나오는 것을 막으려는데에만 급급했던 것은 지배욕구에서 왔음을 깨닫게 돕는다.
5. 상담계획: 감정을 통제하려고 온 에너지를 쏟기보다 더 중요한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것에 더 큰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도록 한다.
6. 상담목표: 감정적으로 눈물이 날때에 평정심을 유지하여 이성적인 판단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삶이 되도록 돕는다.
 
 
II. 사례요소

1. 상황: 개인, 아빠와의 대화가운데 문제가 나타난다.
2. 결과: 심층, 눈물이 왜 나는지 스스로에 대해 알지 모르던 중에 아빠와 대화하다가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 눈물을 흘리는데 그런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3. 반응: 분노, 눈물 흘리는 스스로에 대한 짜증과 분노이다.
4. 욕구: 지배, 다른 행동으로 어떻게든 눈물 흘리는 것을 통제하고자 하는 지배욕구이다.
5. 소원: 계획, 때에 따라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감정에 집중하려는 순간을 이성적인 판단을 돌리는 계기가 되는 훈련임을 기억하며 따라간다.) 
6. 결심: 화평, 감정적으로 빠지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고자 결심한다.
7. 실천: 충성, 현재 초점을 잡아야하는 것에 집중한다..
8. 변화: 훈련,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초점을 잘 맞추는 훈련의 삶으로 변화한다.
 
      

III. 상담방법 

1. 사랑하라: 아빠와 진로에 관하여 대화를 나눌때마다  눈물을 참는데 급급했던 마음을 위로하며 더 깊은 대화로 나아갈 수 있다는 소망을 준다.
2. 이해하라: 스스로 눈물을 참아보려 이런저런 행동을 해보려던 이유가 무엇이였는지 들어보고 이해한다.
3. 말하라: 손톱으로 피부를 누르는 등 여러 행동들로 눈물이 나는 것을 통제하려고 했던 것은 지배욕구였음을 말해준다.
4. 행하라: 만약 울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갔다면 나누었을 대화내용을 상상하며 적어보게 한다.
5. 확장하라: 중요한 순간에 감정이 자극되어도 마음의 평정심을 가지고 대화를 이어나가는데에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다는생각의 확장을 돕는다.
6. 통찰하라: 자신의 눈물을 무조건 통제하고자 했던 것은 마음안에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통찰하게 한다.


 IV. 문제유형
6. 심층유형
1)이해: 자신이 왜 아빠앞에서 눈물을 흘리는지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함
2)사건: 아빠와 대화하던 중에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게 됨
3)감정: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아빠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스스로에게 짜증과 분노를 느낌
4)신체: 다른 행동으로 스스로 눈물이 나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음


V. 해석답변
통찰적해석
1)이해: 님은 아빠와 진로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가운데 대화를 유지해 나가지 못하여 괴로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서 눈물 흘리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2)사건: 스스로에 이해되지 않은 마음과 눈물에 대한 의문이 있던중에 아빠의 기분이 안좋아지는것을 보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3)감정: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아빠 앞에서 눈물 흘리는 스스로가 짜증나고 분노가 일어나 어떻게든 눈물이 나는 것을 통제하려고 했던 것은 지배욕구로 인함이였습니다.
4)신체: 눈물을 통제하는것에만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훈련하는 계획된 시간이 있음을 믿으며 따라갈때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게 되며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초점을 잘 맞추는 대화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서재영상담사 #3정신과문제 #3변화형성 #6통찰적해석 #46지배-51계획
                         
                         
  김지인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3 (화) 14:07 6일전
사례에 두 가지가 주제가 있습니다.
주제1은 애초에 그 문제가 왜 생기게 되었는가(과거 아빠의 표정과 관련된 문제) 입니다. 가정 내 아빠와의 관계, 그리고 그 당시의 두렴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인이 빌기까지 했는데 비참해졌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존경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주제2는 눈물을 통제하려고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본인에 대한 분노입니다. 눈물 흘리는 자기자신에 대한 의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습에서는 주제2를 다루려고 합니다. 실제 상담에서는 회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주제2를 다룬 후에 여전히 두렴이 크고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경우 1을 새롭게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적인 분노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모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에서는 계획부터는 주제1을 다룰 때 생각해볼 수 있는 선순환의 구성입니다. 주제 2에서는 아빠와의 관계가 아니고 성적과 진로, 고등학생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하는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눈물이 아닌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사례 본문에서 '고등학생이 되고 성적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에 더 집중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화평도 내용을 좀 바꿔주세요.

그 후 주제도 주제2 맥락에 맞게 바꾸어서
충성, 내가 해야할 것.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에 집중하는 의미로 해주시고
훈련,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초점을 잘 맞추는 훈련으로 변경해주세요~

아빠의 표정이 아닌 성적과 진로에 진지하게 얘기할 수 있게되는 방향으로 수정해주세요^^
  김지인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5 (목) 15:24 4일전
목적자체가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눈물을 안 나게 하려는 것이라기 보다는, 즉 눈물에 집중하기 보다는 성적과 진로, 고등학교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 있고 이를 따라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의 진로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서 눈물은 자연스럽게 안 나게 될 것입니다. 눈물을 안 나게 하기위한 목적때문에 하는 이성적인 대화로 가게되면 여전히 눈물에 대한 의식이 존재하게 되면서 원점으로 돌아오는데 계획을 따라간다는 것은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훈련 자체가 목적인 것처럼 되었는데 선순환, 상담계획, 상담목표, 계획에 대한 설명 등을 바꿔주세요. 그리고 화평의 설명도 계획을 생각해서 이를 따라가니 마음이 화평해지는 것으로 수정해주세요.

확장하라, 아빠의 표정이 아닌 진로, 학업 등 더 중요한 주제가 있는 것으로 확장해주세요.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6 (금) 23:46 3일전
1단계 상담분석

I.사례해석
1. 악순환: 아빠와 진지하게 대화나누던 중 눈물이 멈추지 않아 괴로운데 (무엇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수 없어 무조건 눈물만을 억제하려하니 눈물은 더 감당할 수 없게 나오고 대화는 이어나갈 수 없다.)
2. 선순환: (성적과 진로에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진로문제로 집중하여 초점을 두고) 대화를 이어나간다.
3. 진입구: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은 아쉬움이 있으니 문제를 잘 들여다보면 해결 할 수 있음을) 격려하면서 마음을 다룸.
4. 상담방향: (대화중에 눈물이 나오는 것만을 막으려고) 급급했던 것은 지배욕구에서 왔음을 깨닫게 돕는다.
5. 상담계획: (감정을 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현재 집중해야하는 성적과 진로에) 더 큰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도록 한다.
6. 상담목표: (평안한 마음을 갖고 초점을 잘 맞추어 아빠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삶이 되도록 돕는다.
 
 
II. 사례요소

1. 상황: 개인, 아빠와의 대화가운데 문제가 나타난다.
2. 결과: 심층, 눈물이 왜 나는지 스스로에 대해 알지 모르던 중에 아빠와 대화하다가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 눈물을 흘리는데 그런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3. 반응: 분노, 눈물 흘리는 스스로에 대한 짜증과 분노이다.
4. 욕구: 지배, 다른 행동으로 어떻게든 눈물 흘리는 것을 통제하고자 하는 지배욕구이다.
5. 소원: 계획, (성적과 진로, 고등학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소망을 가지고 나아간다.)
6. 결심: 화평, (계획을 기억하며 이를 따라가니 마음이 평안해진다.)
7. 실천: 충성, 현재 초점을 잡아야하는 것에 집중한다.
8. 변화: 훈련,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초점을 잘 맞추는 훈련의 삶으로 변화한다.
 
      

III. 상담방법 

1. 사랑하라: (아빠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을 위로하며 진로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인식하여 내려놓을때 아빠와 진로에 대해 더 많은 대화나눌 수 있다는) 소망을 준다.
2. 이해하라: 스스로 눈물을 참아보려 이런저런 행동을 해보려던 이유가 무엇이였는지 들어보고 이해한다.
3. 말하라: 손톱으로 피부를 누르는 등 여러 행동들로 눈물이 나는 것을 통제하려고 했던 것은 지배욕구였음을 말해준다.
4. 행하라: 만약 울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갔다면 나누었을 대화내용을 상상하며 적어보게 한다.
5. 확장하라: (진로에 대한 계획하심을 믿고 마음편하게 아빠와 의견을 나누는 다른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의 확장을 돕는다.
6. 통찰하라: 자신의 눈물을 무조건 통제하고자 했던 것은 마음안에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통찰하게 한다.


IV. 문제유형
6. 심층유형
1)이해: 자신이 왜 아빠앞에서 눈물을 흘리는지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함
2)사건: 아빠와 대화하던 중에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게 됨
3)감정: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아빠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스스로에게 짜증과 분노를 느낌
4)신체: 다른 행동으로 스스로 눈물이 나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음


V. 해석답변
통찰적해석
1)이해: 님은 아빠와 진로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가운데 대화를 유지해 나가지 못하여 괴로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서 눈물 흘리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2)사건: 스스로에 이해되지 않은 마음과 눈물에 대한 의문이 있던중에 아빠의 기분이 안좋아지는것을 보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3)감정: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아빠 앞에서 눈물 흘리는 스스로가 짜증나고 분노가 일어나 어떻게든 눈물이 나는 것을 통제하려고 했던 것은 지배욕구로 인함이였습니다.
4)신체: 눈물을 통제하는것에만 집중하기보다 (불안한 진로문제 앞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은혜가 있음을 소망하며 마음이 평안하게 되어 대화주제에) 초점을 잘 맞추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서재영상담사 #3정신과문제 #3변화형성 #6통찰적해석 #46지배-51계획
          
          
  김지인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7 (토) 14:04 2일전
선순환: 5단계만 표현되었는데 선순환되는 것을 표현해주세요.

상담목표: 추가로 자신이 해야할 것(진로, 학업 등)에 초점 맞추어서 이를 따라가는 것을 나타내주세요.

사랑하라: 아빠와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더 아쉬움이 있다기 보다는(이것은 사실보다 너무 좋게 해석한 것입니다) 눈물 흘리는 본인에 대한 짜증의 마음입니다. 눈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 발전되고자 하는 마음에 주목해서 써주세요~

확장하라: 마음편하게 아빠와 의견을 나누는 다른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의 확장을 돕는다. -> 현재 집중해야 하는 학업, 고등학교 생활로 시야를 확장하게 하는 것으로 수정해주세요. 아빠에게 초점맞추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해야할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해석답변

감정: 분노가 있어 통제하려고 했다는 것은 앞의 악순환 싸이클을 생략한거라 헷갈리게 느껴지네요~ 눈물을 통제하려고 하면 할수록 안 되는 자신에 대해 화가 나는데 이는 통제욕구 때문이라고 해주세요. 1, 2, 3, 4단계 순서로 들어가지만 피상담자의 문제발생 순서 자체는 4, 3, 2, 1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신체: 불안한은 삭제해주세요. 진로에 대해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알 수 있는 단서가 없기 때문입니다.
소망하며 ->소망할 때
(+자신이 정말 집중할 필요가 있는) 대화주제에~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8 (일) 11:58 1일전
1단계 상담분석

I.사례해석
1. 악순환: 아빠와 진지하게 대화나누던 중 눈물이 멈추지 않아 괴로운데 무엇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수 없어 무조건 눈물만을 억제하려하니 눈물은 더 감당할 수 없게 나오고 대화는 이어나갈 수 없다.
2. 선순환: (자신이 현재 근본적으로 괴로워하는 진로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인식하여 계획대로 따라나가려고 소망할때에 마음이 평안해지고 눈물 흘리지 않는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3. 진입구: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은 아쉬움이 있으니 문제를 잘 들여다보면 해결 할 수 있음을 격려하면서 마음을 다룸.
4. 상담방향: 대화중에 눈물이 나오는 것만을 막으려고 급급했던 것은 지배욕구에서 왔음을 깨닫게 돕는다.
5. 상담계획: 감정을 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현재 집중해야하는 성적과 진로에 더 큰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도록 한다.
6. 상담목표: 평안한 마음을 갖고 (자신이 해야하는 진로와 학업에) 초점을 잘 맞추어 아빠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삶이 되도록 돕는다.
 
 
II. 사례요소

1. 상황: 개인, 아빠와의 대화가운데 문제가 나타난다.
2. 결과: 심층, 눈물이 왜 나는지 스스로에 대해 알지 모르던 중에 아빠와 대화하다가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 눈물을 흘리는데 그런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3. 반응: 분노, 눈물 흘리는 스스로에 대한 짜증과 분노이다.
4. 욕구: 지배, 다른 행동으로 어떻게든 눈물 흘리는 것을 통제하고자 하는 지배욕구이다.
5. 소원: 계획, 성적과 진로, 고등학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소망을 가지고 나아간다.
6. 결심: 화평, 계획을 기억하며 이를 따라가니 마음이 평안해진다.
7. 실천: 충성, 현재 초점을 잡아야하는 것에 집중한다.
8. 변화: 훈련,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초점을 잘 맞추는 훈련의 삶으로 변화한다.
 
      

III. 상담방법 

1. 사랑하라: (이해되지 않은 눈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과 더욱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을 격려하며 소망을 준다.)
2. 이해하라: 스스로 눈물을 참아보려 이런저런 행동을 해보려던 이유가 무엇이였는지 들어보고 이해한다.
3. 말하라: 손톱으로 피부를 누르는 등 여러 행동들로 눈물이 나는 것을 통제하려고 했던 것은 지배욕구였음을 말해준다.
4. 행하라: 만약 울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갔다면 나누었을 대화내용을 상상하며 적어보게 한다.
5. 확장하라: 진로에 대한 계획하심을 믿고 (현재 집중해야하는 학업과 고등학교 생활을 성실히 행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의 확장을 돕는다.
6. 통찰하라: 자신의 눈물을 무조건 통제하고자 했던 것은 마음안에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통찰하게 한다.


IV. 문제유형
6. 심층유형
1)이해: 자신이 왜 아빠앞에서 눈물을 흘리는지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함
2)사건: 아빠와 대화하던 중에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게 됨
3)감정: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아빠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스스로에게 짜증과 분노를 느낌
4)신체: 다른 행동으로 스스로 눈물이 나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음


V. 해석답변
통찰적해석
1)이해: 님은 아빠와 진로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가운데 대화를 유지해 나가지 못하여 괴로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서 눈물 흘리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2)사건: 스스로에 이해되지 않은 마음과 눈물에 대한 의문이 있던중에 아빠의 기분이 안좋아지는것을 보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3)감정: (그런 상황 또한 이해되지 않을때에 눈물을 어떻게든 통제하려고 하면 할 수록 안되는 자신에 대해 화가 나는데 이는 통제욕구로) 인함이였습니다.
4)신체: 눈물을 통제하는것에만 집중하기보다 진로문제 앞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은혜가 있음을 (소망할 때) 마음이 평안하게 되어 (자신이 정말 집중할 필요가 있는) 대화주제에 초점을 잘 맞추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서재영상담사 #3정신과문제 #3변화형성 #6통찰적해석 #46지배-51계획
                    
                    
  김지인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9 (월) 10:59 23시간전
선순환: 자신이 현재 근본적으로 괴로워하는, 이 내용은 삭제해주세요. 진로문제 자체를 괴로워하고 있는지는 나오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9 (월) 11:43 23시간전
1단계 상담분석

I.사례해석
1. 악순환: 아빠와 진지하게 대화나누던 중 눈물이 멈추지 않아 괴로운데 무엇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수 없어 무조건 눈물만을 억제하려하니 눈물은 더 감당할 수 없게 나오고 대화는 이어나갈 수 없다.
2. 선순환: 진로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인식하여 계획대로 따라나가려고 소망할때에 마음이 평안해지고 눈물 흘리지 않는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3. 진입구: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은 아쉬움이 있으니 문제를 잘 들여다보면 해결 할 수 있음을 격려하면서 마음을 다룸.
4. 상담방향: 대화중에 눈물이 나오는 것만을 막으려고 급급했던 것은 지배욕구에서 왔음을 깨닫게 돕는다.
5. 상담계획: 감정을 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현재 집중해야하는 성적과 진로에 더 큰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도록 한다.
6. 상담목표: 평안한 마음을 갖고 자신이 해야하는 진로와 학업에 초점을 잘 맞추어 아빠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삶이 되도록 돕는다.
 
 
II. 사례요소

1. 상황: 개인, 아빠와의 대화가운데 문제가 나타난다.
2. 결과: 심층, 눈물이 왜 나는지 스스로에 대해 알지 모르던 중에 아빠와 대화하다가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 눈물을 흘리는데 그런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3. 반응: 분노, 눈물 흘리는 스스로에 대한 짜증과 분노이다.
4. 욕구: 지배, 다른 행동으로 어떻게든 눈물 흘리는 것을 통제하고자 하는 지배욕구이다.
5. 소원: 계획, 성적과 진로, 고등학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소망을 가지고 나아간다.
6. 결심: 화평, 계획을 기억하며 이를 따라가니 마음이 평안해진다.
7. 실천: 충성, 현재 초점을 잡아야하는 것에 집중한다.
8. 변화: 훈련,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초점을 잘 맞추는 훈련의 삶으로 변화한다.
 
      

III. 상담방법 

1. 사랑하라: 이해되지 않은 눈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과 더욱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을 격려하며 소망을 준다.
2. 이해하라: 스스로 눈물을 참아보려 이런저런 행동을 해보려던 이유가 무엇이였는지 들어보고 이해한다.
3. 말하라: 손톱으로 피부를 누르는 등 여러 행동들로 눈물이 나는 것을 통제하려고 했던 것은 지배욕구였음을 말해준다.
4. 행하라: 만약 울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갔다면 나누었을 대화내용을 상상하며 적어보게 한다.
5. 확장하라: 진로에 대한 계획하심을 믿고 현재 집중해야하는 학업과 고등학교 생활을 성실히 행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의 확장을 돕는다.
6. 통찰하라: 자신의 눈물을 무조건 통제하고자 했던 것은 마음안에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통찰하게 한다.


IV. 문제유형
6. 심층유형
1)이해: 자신이 왜 아빠앞에서 눈물을 흘리는지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함
2)사건: 아빠와 대화하던 중에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게 됨
3)감정: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아빠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스스로에게 짜증과 분노를 느낌
4)신체: 다른 행동으로 스스로 눈물이 나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음


V. 해석답변
통찰적해석
1) 이해: 님은 아빠와 진로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가운데 대화를 유지해 나가지 못하여 괴로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서 눈물 흘리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2) 사건: 스스로에 이해되지 않은 마음과 눈물에 대한 의문이 있던중에 아빠의 기분이 안좋아지는것을 보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3) 감정: 그런 상황 또한 이해되지 않을때에 눈물을 어떻게든 통제하려고 하면 할 수록 안되는 자신에 대해 화가 나는데 이는 통제욕구로 인함이였습니다.
4) 신체: 눈물을 통제하는것에만 집중하기보다 진로문제 앞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은혜가 있음을 소망할 때 마음이 평안하게 되어 자신이 정말 집중할 필요가 있는 대화주제에 초점을 잘 맞추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서재영상담사 #3정신과문제 #3변화형성 #6통찰적해석 #46지배-51계획
  김지인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9 (월) 15:07 19시간전
@담당체크: 완료

1. 분석점검
-없음

2. 내용점검
-영역을 가족에서 개인으로 수정
-두렴, 인정, 절제, 성숙을 분노, 지배, 충성 훈련으로 변경
-피상담자가 표현보다 더 좋거나 나쁘게 해석하지 않도록 수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9 (월) 22:30 12시간전
1) 이해: 님은 아빠와 진로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가운데 대화를 유지해 나가지 못하여 괴로웠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서 눈물 흘리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 성적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보다 아빠의 표정과 말투에 더 집중하다 보니 감정적이 되어 버렸고 그러면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려는 데에만 몰입하게 되었음을 알게 해주세요.

2) 사건,

=> 그러다 보니 아빠와의 대화시간이 불편해지고 어렵게 되었다는 구체적인 상황과 사건을 설명해 주세요.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29 (월) 23:01 11시간전
1단계 상담분석

I.사례해석
1. 악순환: 아빠와 진지하게 대화나누던 중 눈물이 멈추지 않아 괴로운데 무엇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수 없어 무조건 눈물만을 억제하려하니 눈물은 더 감당할 수 없게 나오고 대화는 이어나갈 수 없다.
2. 선순환: 진로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인식하여 계획대로 따라나가려고 소망할때에 마음이 평안해지고 눈물 흘리지 않는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3. 진입구: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은 아쉬움이 있으니 문제를 잘 들여다보면 해결 할 수 있음을 격려하면서 마음을 다룸.
4. 상담방향: 대화중에 눈물이 나오는 것만을 막으려고 급급했던 것은 지배욕구에서 왔음을 깨닫게 돕는다.
5. 상담계획: 감정을 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현재 집중해야하는 성적과 진로에 더 큰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도록 한다.
6. 상담목표: 평안한 마음을 갖고 자신이 해야하는 진로와 학업에 초점을 잘 맞추어 아빠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삶이 되도록 돕는다.
 
 
II. 사례요소

1. 상황: 개인, 아빠와의 대화가운데 문제가 나타난다.
2. 결과: 심층, 눈물이 왜 나는지 스스로에 대해 알지 모르던 중에 아빠와 대화하다가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면 눈물을 흘리는데 그런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3. 반응: 분노, 눈물 흘리는 스스로에 대한 짜증과 분노이다.
4. 욕구: 지배, 다른 행동으로 어떻게든 눈물 흘리는 것을 통제하고자 하는 지배욕구이다.
5. 소원: 계획, 성적과 진로, 고등학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소망을 가지고 나아간다.
6. 결심: 화평, 계획을 기억하며 이를 따라가니 마음이 평안해진다.
7. 실천: 충성, 현재 초점을 잡아야하는 것에 집중한다.
8. 변화: 훈련,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초점을 잘 맞추는 훈련의 삶으로 변화한다.
 
      

III. 상담방법 

1. 사랑하라: 이해되지 않은 눈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과 더욱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을 격려하며 소망을 준다.
2. 이해하라: 스스로 눈물을 참아보려 이런저런 행동을 해보려던 이유가 무엇이였는지 들어보고 이해한다.
3. 말하라: 손톱으로 피부를 누르는 등 여러 행동들로 눈물이 나는 것을 통제하려고 했던 것은 지배욕구였음을 말해준다.
4. 행하라: 만약 울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갔다면 나누었을 대화내용을 상상하며 적어보게 한다.
5. 확장하라: 진로에 대한 계획하심을 믿고 현재 집중해야하는 학업과 고등학교 생활을 성실히 행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의 확장을 돕는다.
6. 통찰하라: 자신의 눈물을 무조건 통제하고자 했던 것은 마음안에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통찰하게 한다.


IV. 문제유형
6. 심층유형
1)이해: 자신이 왜 아빠앞에서 눈물을 흘리는지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함
2)사건: 아빠와 대화하던 중에 아빠의 안 좋은 표정을 보게 됨
3)감정: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아빠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스스로에게 짜증과 분노를 느낌
4)신체: 다른 행동으로 스스로 눈물이 나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음


V. 해석답변
통찰적해석
1) 이해: 님은 아빠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가운데 (대화내용 보다는 아빠의 표정과 말투에 더 집중하다 보니 감정적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눈물 흘리는 행동을 통제하는 데에만 몰입하게 되는데 이런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2) 사건: (어떻게든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하다보니 아빠와의 대화시간이 불편해지면서 눈물은 더 감당할 수 없게 나와 결국 대화는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3) 감정: 그런 상황 또한 이해되지 않을때에 눈물을 어떻게든 통제하려고 하면 할 수록 안되는 자신에 대해 화가 나는데 이는 통제욕구로 인함이였습니다.
4) 신체: 눈물을 통제하는것에만 집중하기보다 진로문제 앞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은혜가 있음을 소망할 때 마음이 평안하게 되어 자신이 정말 집중할 필요가 있는 대화주제에 초점을 잘 맞추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서재영상담사 #3정신과문제 #3변화형성 #6통찰적해석 #46지배-51계획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30 (화) 10:38 15분전
잘 하셨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