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당개3년이 안되서 그런지 사례를 마주하면 막막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차근차근 사례분석과정을 지나다보면 아! 그런 길이 있구나 싶은 시원함도 느껴집니다.
고피질의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을 생각하면 신피질로 가서 좋은 결실을 맺지만
나를 생각하면 구피질로 떨어져서 나쁜 결과를 맺는다는 말씀을 개인적인 삶에도 깨어서 적용하고 싶습니다.
구피질에서 고피질의 좋은 선택을 통해 신피질의 사고로 가는 길이 상담의 과정이자 길임을 깨닫게 되며
학생때 홀리스틱(holistic) 건강을 비전으로 삼고 공부했었는데 영과 혼과 육이 연결되어 있는 원리를 다시금 들으며
과거 비전으로 삼았던 영역으로 가까이 가고있는듯해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때문에 헌신해 주시는 목사님의 귀한 사역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