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213)
  • |
  • 로그인
  • 회원가입

[105가정상담] 과제2) 결혼 생활의 3가지 준비, 원칙 4가지, 원칙을 어기는 10가지 방법을 생각해보고 이 중에서 자신의 견고한 결혼 생활의 10가지 특성 중에서 어려웠던 부분의 이유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혼 생활의 준비
떠나라, 연합하라, 하나되라
전혀 다른 인생 배경의 두사람이 만나 익숙한 곳을 떠나 산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모양으로 준비가 부족하거나 새로운 일들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다면 부모를 떠나 가정을 이루는 일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가 새로운 일을 격고 이겨나가고 헤쳐나가며 또 때에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구하며 바랄때 부모를 떠나고, 어려움은 함께 기도하며 이겨나갈때 서로 연합할 수 있고 하나되어져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가정이 그러진 않겠지만 떠나라는 대전제 속에서 연합과 하나됨이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사 소통에 지켜야 할 4가지 원칙
 1. 정직하라
2. 자루에 담지 말라
3.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
4. 감정을 통제하라
정직하라 서로에 대해 지속적인 자세가 이루어 져야 한다. 한번이라도 속이고 그것이 걸리거나 걸리지 않았거나 어떤 문제가 발생 할때 작은 문제가 되어 더 커질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된다. 난 상대에 대해 정직한지 살펴봐야 한다. 만약 숨기는 것이 있었다면? 나중에라도 솔직하게 얘기 하는게 맞을까요? 제 생각엔 100% 서로의 신뢰관계에서 그 정도는 조금 떨어 질수 있겠지만 그래도 얘기하고 나중에라도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서로의 관계에 해를 끼치는 중요한 요소는 감정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내가 좋은 마음일땐 별일 없겠지만 내가 좋지 않을땐 혹은 상대에 비난을 받거나 내가 아직 버리지 못한 습성들이 자극되면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나오는 감정들이 2,3,4 번의 문제들로 나타나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 감정을 잘 다스리고 또 나를 세우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때 2,3,4 번의 문제들로 인해 갈등을 격는 일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원칙을 어기는 열가지 악한 방법
1. 비겁한 행위
2. 심리추측
3. 과거의 일을 들먹이기
4. 이중속박
5. 뒷문 들어가기
6. 기습
7. 이중처벌
8. 과장
9. 비어
10. 화를 냄

과거의 관계에서 비춰 봤을 때 내가 잘못한 부분을 생각지 않고 상대의 잘못만 생각하게 되고 상대가 잘못했기 때문에 상대에 사과의 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오히려 저에 대해 지적했을 때 저도 모르게 감정이 순간적으로 올라와 어리석은 반응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 결국 그 사람과의 관계는 인사도 하지 않는 사이처럼 멀어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서의 잘못은 내 잘못만 생각하고 그 잘못에 대해 상대방에게 사과를 했어야 하는데 내 잘못은 생각지도 않고 상대의 잘못에만 집중했던 것이 문제 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회복이 되긴 했지만 한순간의 감정적인 반응이 상대가 보기 싫을 만큼 미움의 감정이 생긴 일을 겪었습니다.
 
부부관계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잘못한 일들이 발생할텐데 그땐 상대의 문제로 인해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고 내 마음을 살펴 내 문제만 바라보고 대화할때 부드럽게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직 미혼이라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이어서 과제가 어렵네요~ 나중에라도 가정을 꾸리고 건강한 가정을 세워 나가는데 정말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아 앞으로 해 나갈 결혼생활에 기대가 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27 (금) 15:52 3년전
네, 결혼생활 뿐 아니라 다른 관계에도 확장하여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도 많아서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인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꽹과리와도 같아서, 요란스럽고 말은 많은데 변화는 미미하거나 오히려 더 악순환으로 가게됩니다. 먼저 하나님 안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 사랑 안에서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상대방을 속였던 상황에서는 그 당시 어떠한 동기로 속였는지, 왜 그렇게 했는지, 욕구와 감정은 뭐였는지 생각해보고, 그렇다면 지금은 왜 말하고자하는 것으로 마음이 바뀌었는지 돌아본 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마음만 편하기위해 폭로식으로 얘기하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으니 상대의 마음을 살피며 사려깊은 태도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잘 해야할 것 같네요~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