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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상담역사] 과제4) 상담역사 소감문  

대학교 다닐 때 정신, 심리 쪽을 굉장히 흥미있게 들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론, ~증후군, 그리고 그와 관련된 실험과 사건들... 듣다보면 나름대로의 수긍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런 이론이나 학파, 인물들은 끝이 없고 서로 상반된 얘기를 하기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의 심리를 파헤치고, 그 이면을 안다는 것이 재밌어서 열심히 공부했었던 것 같습니다. 심리학에는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모르고, 무언갈 알게되는 것 같은 느낌에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랬기 때문인지 처음에 성경적 상담을 배울 때에는 왜 이렇게까지 심리학과 구분하고 한 방울도 안 섞이려 하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 될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노력하시는 것들이 이해가 되고 저도 동참하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어떻게든지 알아서 잘 살아보려고 하면서 이것 저것 만들어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상담을 통해 성경적인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성경적인 것이 무엇인지, 진짜가 무엇인지 알게되다보니 그 반대에 있는 것은 자연스럽게 분리가 되고 구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럴듯해 보이는 포장지를 제거해서 하나하나 그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통찰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강의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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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1-09 (일) 19:54 2년전
심리학에서 흥미를 느끼셨지만  결국 심리학은 속이 텅빈 껍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여전히 사람들은 심리학에서 기웃 기웃 거리면서 삶의 해답이 있을 것 같다라는 기대감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보고 마음 아파하시며, 결국 본질로, 성경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오라고 강력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탄은 더욱 우는 사자처럼,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삼키려고 덤벼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말씀이 승리이고, 세상의 여러 핍팍속에서 신앙을 부여잡고, 신앙적으로 상담하고, 믿음으로 행했던 자들은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높여주실 겁니다. 모든 육체와 영광은 다 사라지지만 오직 주님의 말씀만 세세토록 영원히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영원한 승리이기에 성경을 붙잡고 상담하는 상담사님과 저희 상담사들 모두가, 그리고 센터가 바른 길로 걸어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함께, 주님과 함께 계속 전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과제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관점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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