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4) 진로상담 소감문 진로상담을 공부하면서 성경적 상담을 공부로 인도하신것, 주일 학교 복귀, 일을 인도하실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나의 상황과 형편에서는절대 할수 없던 일을 하나님은 말씀과 기도로 강권적으로 깨우시고 하나님과 동행함을 맛보며 감사함으로 순종하게 하심에  감사가 되었습니다.   진로들을 결정할때 내 생각과 가치관에 맞지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려 하기보다는 일단 멈추고 즉시 순종하지 못하고 돌아갈때가 많았었습니다.   플랜A를 가지 못했다는 자책과 그때 이렇게 했었으면 어떨까라는 후회가 많았지만 진로 상담을 통해 하나님은 늘 플랜A로 인도하시기에 깨달아질때는 바로 순종을 다짐하게 됩니다.   진로는 직장, 입학, 이직등으로만 생각했는데 매일 삶속에 결정들이 진로의 과정이 깨닫습니다. 하나님과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제가 될것을 소망합니다.

과제1) 1) 나의 하는 말의 문제가 무엇인가? -대화법을 들으며 아이들에게 하는 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의심의 말 절망의 말 포기 의 말을 하는것입니다. 특별히 교회안에 훈련을 받으면 좋을것 같은것을 권면하지만 아이들은 무조건 안해! 싫어!라고 할때 감정이 상해  저는 그럼 하지마!!! 라고 화를 내버리는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무엇인지 왜 이것을 권면하는지 왜 했으면 좋겠는지  엄마의 마음과 뜻을  부드러운 말투와 표정을 지으며 말해주는겁니다. 2)듣는 말의 문제가 무엇인가? -아이의 말은 귀기울려 듣기보다는 내 말이 맞다고 생각을 전제로 깔아놓으니 주의 깊게 듣지 못하고 말을 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아이의 말을 들을때 귀기…

  과제2)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 할수 있을까? -말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 분을 통해 존재하며 그 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성품을 드러낼수 있도록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말로 연단하여 대사의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과제3)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대상을 선정하고 그 대상에 대해서 직면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를 예상해서 기록하기   [적용할 대상] 주일학교 우리 반 A라는 아이는 한 아이가 피해를 준다고 미워하고 피해준 아이에게 사건마다 화를 내고 그 아이를 싫어하며 싸움이 여러차례 발생하게 되었다.   E / examine :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내가 정말 이 아이를 정죄하는 마음이 있는지 돌아본다. 나도 죄인이고 나도 연약함이 있지만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시고 나를 도우는지 주님을 생각한다. 주님은 나에게 어떤 마음으로 도우시나 계속 기도한다.   N / note :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나는 아이에게 선과 악을 가르쳐줄 의무가 있다. 세상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이 다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을 택하도록…

과제4) 대화법을 듣고 느낀 소감, 결심 그리고 바라는 점 대화법을 공부하면서 나의 주인은 주님이라고 고백하지만 말을 통해 내가 우상인것이 회개가 되었습니다. 말은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임 받아야 하기에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훈련을 받아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대화법은 한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들을때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는 목사님 강의에 적극 동의합니다.ㅠㅠ  한번 들을때는 그렇지~ 했던것들이 다시 강의를 들을때 구체적으로 내가 말하는것과 듣는 법에 이게 문제였구나 드러나게 하시고 변화가 있길 주님께 간구합니다.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이 있음을 깨닫고 구체적으로 적용할 때 말하는 법과 듣는법의 변화를 통해 주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이 될것을 선포하고 기대합니다.  

 과제1)  1. 내가 알고 있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분석적인 방법입니다. 감동이 되는 단어나 어구, 문장이 있으면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며 나에게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찾으려고 합니다. 주시는 구절을 적어두고 기도하며 나의 삶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2. 나는 어떻게 성경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매일 큐티를 묵상하며 삶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에게 깨닫게 말씀이 무엇인지  묵상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경통독은 매일 40분~1시간 가량 읽으려고 합니다. 1년 1독을 목표로 빨리 읽기보다는 내게 주시는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기 위해 정독으로 읽고 있습니다.   

과제2) 창세기 3장1절 적용적 해석하기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더냐 창세기 3장1절     1.원리 뱀 (사탄)은 거짓말을 무기로 삼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좋은 것들을 빼앗아 갑니다.     2.예화 소돔과 고모라 땅에 살았던 롯의 양심이 점점 무너져내렸던 것 가랑비에 옷이 젓듯 무심코 보고 듣는 것들을 통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서상것으로 더러워집니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고 세상에 끌려가게 됩니다.   3.방법 육신의 소욕을 절제하며 기도에 힘써 받은 은혜를 유지 해야 합니다.     4.사례 다니엘 21일 작정기도 기간  육신을 절제하며 기도에 힘쓰려고 하고 있는데 감기에 걸려 몸이 힘드니 침대에 누워있는…

1.관점적해석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1) 자신 죄가 깨달아지면 벌거벗은 수치심을 가리기 위해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듯이  자신의 죄를 덮으며 가릴려고 한다.   2)타인 우리는 죄인이기에 그럴수 있다고 동조한다.   3) 하나님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함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자신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올 때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을 사랑하시므로 죄를 깨끗히 용서해 주신다.   4)사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도록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끊어지게 하고 계속 수치감을 주어 하나님 앞에 나아오지 못하게 한다.       2.분석적해석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과제4) 극본적 해석하기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1.     발단 사람들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했다. 2.     전개 많아지는 사람들은 사탄의 개입으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죄도 끊임없이 늘어났다. 3.     절정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들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 것뿐임을 보셨다. 4.     결말 사람들의 죄악를 보시고 심판을 말씀하신다. (노아의 방주)

신앙인에게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이유 성경적상담의 강의안의 내용대로 현대인들은 올바른 자기 정체감을 상실했기에,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들을 알지 못하고 주어지는 것을 해나가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신앙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구원의 확신이 있고,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삶에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 자매가 식사를 하자고 하여, 만난 적이 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 카페에서 고민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고민은 바로, 사회적 기업을 창업했는데, 기존에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놔주질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자매는 어떤 판단을 내려야할지 정하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집사님인 어머니와 이 문제에 관하여 논의하였지만, 기도하고 말씀을 읽으라는 답만 얻었다고 합니다. 기도와 말씀이 은혜의 방편임에는 분명하지만, 이제 시대적으로 필요하며 발전된 도구인 “성경적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

심리 상담의 문제를 통해 , 우리 주변에 있는 심리상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심리상담의 이론은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입니다. 둘째, 스키너, 왓슨의 인지행동이론입니다. 세 번째는 가족치료이론입니다 네 번째는, 칼로저스의 인간중심상담입니다. 이 모든 이론이 비성경적 인간관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정신분석학에 영향을 받은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정태기 박사가 주관하는 크리스천 상담치유학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수련회에서 각 방마다 소그룹으로 모여 분노치료를 진행합니다. 과거의 가장 밉거나, 자기를 괴롭혔던 사람을 생각해내어, 베개를 발로차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내면 깊이 있는 분노를 끄집어내게 하는 치료방식입니다. 모임의 한 주관자는 이러한 과정을 6~7번은 반복해야 마음의 상처가 해결된다고 주장합니다. 두 번째, 인지행동주의에 입각한 심리상담은 표면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개론과제 3 성경적 상담의 과정과 효과를 생각할 때 주변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를 사례를 들어 기록하기 1. 중고등부 : 중2학생 A의 가정에 심방을 하게 되어 어머니와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고민은 A가 강박장애로 의심되는 행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침대 이불이 가지런하지 않으면 잠을 들지 못함, 학원에서 문제를 풀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모두 말끔하게 지워져야 다시 풀 수 있음, 그리고 교회에서 누가복음을 매주 1장씩 쓰는 것을 실천과제로 내주고 있는데, 그것을 하루 종일 붙들고 있는 모습.. 등입니다. 어머니는 걱정이 되어 예전에 심리 상담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지만, 돈만 비싸고 효과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A가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제가 한번 A를 만나서 얘기도 하고, 신앙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면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성경적 상담 개론 과목을 듣고 난 소감 성경적 상담 개론 수업은 예전에 한번 들었던 적이 있지만, 다시 듣게 되면서 내용이 더욱 풍성해지고 발전한 것에 놀라게 되었고 또한 많은 도전을 받게 되었다. 예전에는 성경적 상담의 내용들을 교회사역에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역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저 해오던 데로 교회 프로그램과 사역에 대한 고민 없이 진행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고민은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공부를 하면서, 성경적 상담이야 말로, 교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 중에 하나라고 믿게 되었다. 청년 사역을 하면서 청년들이 수없이 많은 질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앙생활하면서 갖는 문제들의 답을 얻지 못한 체,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다가 멀어지는 몇몇 청년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만일 그들을 도와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성경적 상담은 세속…

Q1. “Page.4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살아야 한다.”에서 하나님의 형상은 지,정,의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지, 정, 의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그리고 성경적 상담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인데 마음과 지정의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나요? (중복되는지 아니면 별개의 구조를 가지고있는지) A : 하나님의 형상을 “지,정,의”로 본다면, 바로 지성, 정서, 의지의 세 부분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경적 상담에서 마음은 감정과 욕구로 되어있다고 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정서부분과 마음의 감정은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Q2. “Page.5”에서 부르심은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라는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사명은 창2:19절에 의해서 “그들을 이끌어 이르시니”라는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도와주셨다고 말한다. 부르심과 사명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만약 부르심이 인생의 목적이…

성경적 상담과 심리상담의 차이는 '성경적 상담의 기본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의 유무에서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총 7가지인데 그 중에서 첫번째와 두번째의 내용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첫번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는 부분은 바로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으며 바로 "부르심"이 있는 삶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부분이었다. 이 "부르심"을 알게 될 때 비로서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된다. 삶의 많은 문제는 이 삶의 정체성을 깨닫지 못할때 발생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부르심은 그 '사명'과 '금지'와 '환경'을 알게 될때 비로서 알게 된다. 청년부 사역을 하면서, 청년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은, 교회에서의 삶과 일상생활에서의 삶의문제 였다. 그것을 연결짓는것을 힘들어하여, 주중에는 하나님을 망각하다가, 교회에와서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는 일을 반복하다고 말하였다.   우리의 일상에서, …

  성경적 상담의 기본 원리에서 세번째와 네번째 원리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세 번째 원리는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라는 것이다. 상담을 위해 여러가지 도구가 필요할 것 같지만, 성경으로 충분하다. 심리 상담에서는 여러가지 심리검사 도구가 상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심지어 기독교 상담에서도 그런 주장에 동의한다. 교회에서는 많은 심리 검사들이 프로그램 과정에서 행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DISC검사와 MBTI의 약식 검사이다. 이런 검사들이 도움이 되는 것 같으나, 여러가지 맹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한 지체는 성경에서 말하는 자신에 대한 정체성보다, MBTI검사를 통해서 나온 자신의 성향을 철썩(?)같이 믿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을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하지만, 심리검사를 통해 정해진 자신은 이러한 사람이기때문에 오히려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말하는 경우를 보게 되었다.    심리검사의 이러한 무익함에도…

상담의 정의를 읽으면서 문뜩 든 생각은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답을 내려주는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상담자는 선생님이 아니며, 인생의 문제들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기 때문이다. ‘덜 약한 자가 좀 더 약한 자를 도와주는 것’ 이라고 겸손하게 상담자의 위치를 설정하는 의미로서의 정의를 보면서 상담자가 혹 가질 수 있는 교만의 위험성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2과와 아티클을 읽으면서는 과연 질문) 심리학적인 상담 이론들이 인간에게 발생한 내면의 문제들을 치료한 긍정적인 사례(결과)들이 있을까? 그리고 심리학적인 상담을 통해서 내면의 문제가 회복된 사람들의 개선된 삶이 지속적인가? 라는 질문을 생각해보았다. 인간 내면의 문제의 발생 원인을 외부에 의한 영향으로 보는 내용의 이론들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경우 무의식, 욕구와 충동, 생후5년간의 생활환경에 의한 영향으로 결정된다는 내용을 보면서 인간에게 발생한 문제의…

이 소논문을 읽음을 통해서 성경적 상담학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와 성경적 상담학의 실천적 방향에 대해서 조금(20~30%?)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사실 성경적 상담학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 하기가 어려웠다. 단지 안다는 것은 성경적 상담학은 세속적인 심리학에 반하여 전적으로 성경을 의존하는 신뢰할 수 있는 상담이라는 정도였다. 그리고 상담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단지 세속적인 심리학은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반감만 가지고 있었고, 이에 성경적 상담학은 세속적 심리학과는 다른 것이라는 막연한 신뢰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소논문을 읽으면서 (소화하면서 읽기에는 매우 어려웠지만^^;;) 성경적 상담학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성경적 상담학은 세속주의에 대한 분명한 성경적인 대안과 성경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항상 있는 문제들'과 씨름을 하면서 전진하고 있는 과정 속에서 과제를…

아티클을 읽기 전에는 우상숭배에 대한 개념을 이해함에 있어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믿는 것, 혹은 사람의 손으로 제작되어진 피조물의 형상을 섬기는 것이라고 단편적만으로 생각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상숭배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티클을 읽으면서, 우상숭배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다. 마음의 우상과 허영심은 예수그리스도 대신에 나의 행동을 다스리는 것들 이라고 말한다. 그 행동을 유발시키는 동기의 본질은 마음의 필요들이며, 동기의 외형은 세상에 의해서 지배된다. 개인의 내면의 문제와 사회적 상황들 속에서의 위협과 유혹은 우상숭배를 향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내면의 문제와 사회적 상황들 속에서 우리는 우상을 제작하며, 우상을 판매하며, 우상을 구매하는 자들이 된다. 이러한 문제들을 야기시키는 생각과 감정과 행동의 패턴의 조종자가 누구인지는 자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상숭배를 향하도록 유도하는 행동의 동기 즉, "무…

7장에서 제시된 '엑스레이 질문들'은 우리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신들을 분별하게 해준다. 35가지의 세밀한 질문들은 우리 폐부에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혀준다. 그리고 질문을 통해 분별하게 됨으로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가 회복되고 회복은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이끌어준다. 책을 읽으면서 35가지의 질문들을 나에게 던져보았다. 질문들을 통해서 삶 속에서 나타나는 나의 행동과 여러가지 마음의 반응들, 그리고 내가 자주 생각하고 추구하는 것들을 살펴보면서 내 자신도 인식하고 있지 못했던 마음의 상태들이 점검되었다. 그러면서 사단은 사람이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점검하지 못하게 하고 보지 못하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7장을 읽고 질문들을 내 자신에게 던져보면서, 하나님과 수직적인 관계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그 요소들이 발견되면서 내 행동의 원인과 삶의 방향에 있어서의 문제점들을 고쳐나갈 수 있는 처방을 받은…

지난 달 성경적 상담학 개론 수엄을 처음 들으면서 교회에 성경적 상담학이 필요하다는 필요성을 느꼈었다. 그리고 이번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 강의를 듣고 교재를 보면서 성경적 상담의 중요성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성경적 상담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도 중요한 목회적 도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번 강의를 통해 성경적 상담의 중요성을 갖게 된 이유는, 성경적 상담의 일곱가지 기본원리를 가지고 피상담자의 문제들에 대해 접근하고 해결하는 원리들은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문제만을 가지고 해결하려는 심리학적인 도구들과는 뚜렷한 차이를 갖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번 강의 과제였던 "성경적 관점에서 본 상담과 사람" 을 읽고 더욱 그러했다. 책과 교재 그리고 강의를 통해서 공부하게 된 내용들을 나에게 적용시키고 이해해보면서, 내 자신도 바라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나도 모르고 있었…

우리 대부분이 과거의 그때와 미래의 그때 사이의 '지금 여기'에서 복음의 무지를 경험하는데, 우리는 삶의 구체적인 영역 속에서 복음이 두루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과 하나님이 하고 계시는일 사이를 연결 짓는 복 음의 원리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복음의 실제를 이해해야만 '지금 여기' 영역에서 복음과 삶의 괴리를 벗어나 하나님의 사역이 우리의 삶 속에서 완성됨을 통해 자기 자신의 분명한 자기 정체성을 찾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맛보며 현재를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교회에 다니면서, 또한 공부를 하면서 말씀을 듣고, 또 말씀을 공부했지만 '지금 여기'의 삶과 복음 사이에서 극복되지 않는 괴리감을 느끼며 지내왔다. 그리고 그 공백을 어떻게 메워야 할지 도무지 방법을 찾지 못했었다. 복음에 대해 듣고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도 해보고, 교회 활동에 참여도 했지만 오히려 신앙에 대한 관점은 점점 더 왜곡…

더위는 내가 존재하고 있는 세계 속에 나와는 다른 존재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관계하고 있기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상호작용은 나로 하여금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 하기도 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인류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더위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다스리심 가운데 죄가 없는 부패하지 않은 순전한 마음으로 완전하게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살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타락함으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거부하고 자신 스스로가 하나님이 되어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어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 그리고 세상을 지배하려 함으로서 더위는 시작된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더위를 우리 마음에서 비롯되는 부정적인 반응들을 새롭게 바꾸는데에 사용하신다. 이러한 더위를 통해 하나님은 개인의 유익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 즉,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서 사용하시며 그 가운데에서 선한 열매를 기대하신다. 따라서 더위를 통해 드러나는 우리의 부정…

1. Heat : 상황 / "당신은 어떤 힘든 상황에 있습니까?" - 27세~30세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나이에 세 차례에 걸쳐 의지와 상관 없이 경험하게 된 비정상적인 영적 경험과 갑작스런 직장 실직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음. - 저축한 돈도, 전문적인 업무 능력도, 정신건강도 온전하지 않은 상태와 20kg 가까이 체중 증가로 인해 나이는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과 현재 결혼해서 자녀들을 기르며 잘 지내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내 자신과 스스로 비교하면서 극심하게 우울증에 시달림 2. Bad Fruit (악한 열매) / "그 상황 속에서 당신은 행동과 생각와 감정에서 어떻게 반응 합니까?" -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고, 피곤하게 느껴지고 싫어서 만나고 싶지 않음으로 사람을 의도적으로 피함. -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싫어짐 / 태어나게 하신 부모님을 …

프로그램을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수련회 말씀 주제가 대화법이었습니다. 심리학적인 공감, 경청, 동일시를 중요시한 말씀이었습니다. 남자는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인정을 해주기만 하면 관계가 좋아질 것을 그렇게 안해주는 것이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자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동료와 안 좋은 일 있어서 속상해하고 불만을 말할 때 해결책을 제시해주려고 할 것이 아니라 공감을 해줘야 한다, 공감해주기만 하면 기분이 풀릴 것인데 그걸 못 해준다는 굉장히 심리학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서로 대화를 해보도록 시뮬레이션해서 해보기도 했습니다.  이전같았으면 이런 문제해결방법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졌을 것이지만 성경적인 대화법을 알고나니 이런 방식이 얼마나 인본주의 적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대화방법과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확연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대화법에 대한 내용을 양육 때나 훈련받을 때, 수련회 때 몇 차례 들었지…

정신분석:  정신분석적인 사고방식은 스스로에 대한 책임의식이 없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이나 환경의 영향을 통해 생각과 행동이 결정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설사 '무의식 속의 나'라고 하더라도 기억 저편에 파묻혀 있던 '나'이기 때문에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 같은 느낌을 갖도록 만듭니다. 처해진 환경에서 내가 어떻게 사고하고 반응했는지, 어떠한 것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현재의 모습이 만들어진 것인데 이런 것들을 모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책임을 외부로 돌리며 합리화하고 하나님과는 멀어지게 만듭니다. 행동주의:  사람은 파블로프의 개처럼 움직여지는 존재가 아니고,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지도 않으셨는데 그러한 방식을 통해 행동을 조종하려고 합니다. 욕구를 자극해 행동만 수정하려 하는 것은 목적대로 움직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교회에서 많이 하는 달란트시장의 경우도 마음의 본질적 변화가 일어나게 하기보다는 당장 보여지는 수업참여도만 높이기 위함이…

인간중심상담:   인간중심상담은 말 그대로 하나님과 정면 대치하는 상담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간은 선하게 태어났고,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스스로 성장하고, 모든 답이 자신에게 있다고 하는데 이는 성경 말씀과는 정반대의 내용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지만 죄가 들어왔고,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데 스스로 잘 살아갈 수 있는 존재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스스로를 무한히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존재인 듯 생각하게 만들지만 인간이란 그런 존재가 아니므로 허망해질 뿐입니다. 하나님과 더 멀어지게 만들고 자기자신만을 바라보도록 합니다.   가족치료상담:   가족치료상담은 가족 내에서의 상호작용 유형, 패턴에 관심을 가집니다. 개개인에 대한 관심보다는 구조적 상황을 변화시키면 개인도 변화된다는 관점입니다. 가족치료자가 가족구조의 일부가 되게되므로 치료자의 행동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됩니다. 그러나 가…

대학교 다닐 때 정신, 심리 쪽을 굉장히 흥미있게 들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론, ~증후군, 그리고 그와 관련된 실험과 사건들... 듣다보면 나름대로의 수긍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런 이론이나 학파, 인물들은 끝이 없고 서로 상반된 얘기를 하기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의 심리를 파헤치고, 그 이면을 안다는 것이 재밌어서 열심히 공부했었던 것 같습니다. 심리학에는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모르고, 무언갈 알게되는 것 같은 느낌에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랬기 때문인지 처음에 성경적 상담을 배울 때에는 왜 이렇게까지 심리학과 구분하고 한 방울도 안 섞이려 하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 될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우면 배울수록 그렇게 노력하시는 것들이 이해가 되고 저도 동참하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어떻게든지 알아서 잘 살아보려고 하면서 이것 저것 만들어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상담을 통해 성경적인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성경적인 것이 무…

<청소년기>   [영역] 개인: 2차 성징 등 신체적인 변화, 외모에 대한 비교, 미래에 대한 고민 가정: 부모에 대한 반항심과 갈등 교회: 신앙에 대한 회의감, 교회관계문제 학교: 친구와의 관계문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직장: 알바하며 생기는 고용주와의 문제, 알바생들끼리 갈등, 미성년자 알바생이 당할 수 있는 부당한 요건에 대한 갈등  사회: 페미니즘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고민, 사회에 대한 불만 [유형] 순위문제: 친구와의 시간, 공부, 게임 등에 대한 순위문제 합의문제: 사춘기가 오면서 부모와 합의가 힘듦, 진로문제 선악문제: 따돌림, 일탈, 외모만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 조직문제: 학교 내에서 상급생, 하급생과의 문제, 선생님과의 트러블, 부모-자녀와의 갈등 관계문제: 여러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 심층문제: 우울증, 무기력, 자살충동, 자해 [감정] 미움: 친구에 대한 미움, 본인 모습에 대한 미움…

<사례2> *상담계획 [학교->관계->분노->인정->동행->화평->덕행->교제] *상담문(관점적해석) 학교에서의 관계에 있어서 서운함을 느끼면서 감정이 상한 상태였는데 친구에게 자신의 존재감이 있는지 없는지만을 신경쓰며 관계를 해나가다보니 더욱 불편한 사이가 되면서 싸움까지 하게 된 악순환이시네요. 타인에게 내 존재감이 어떠한지 신경을 쓰면 쓸 수록 떨어져있는 거리감이 느껴지게되니 감정이 상하고 분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성있게 친구관계를 해나가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누군가에게 나의 존재감이 있느냐 없느냐, 혹은 그 사람한테 내가 중요한 사람이냐 아니냐를 신경쓰기 보다는 그저 친구와 동행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맺습니다. 친구와의 거리가 어떠하던지 상관하지 않고 그저 함께 하고자 할 때 마음이 저절로 화평해지게 되며, 평안한 마음으로 대인관계를 잘 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관계에 있어…

<사례9> * 상담계획 [개인-심층-절망-존경-계획-인내-충성-성숙] * 상담문(통찰적해석) 학생으로써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하는 상황에서 남들과 계속 비교를 하다보니 그러면 그럴수록 가지지 못한 부분을 보게되어서 점점 더 자신감이 없어지고 죽기까지 생각하는 악순환이 생기고 있네요. 자살까지 생각하게 된 것은 삶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에 대해 올바르게 해석해서 이해하고 수용할 때 괴로움이 없어지고 문제상황에서 빠져나갈 수 있게 됩니다. 남들보다 잘 하지 못했던 것을 크게 느낀 사건이라던지 비교의식을 가지게 된 것이 언제부터였는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봐야 합니다. 살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일들을 온전히 소화시키지 못하면 마음에 남아서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혹은 커가면서 어떠한 상황이 있었고, 그럴 때 어떻게 반응을 해왔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이러한 사건들은 우울, 불안, 자책감 …

다양한 세대와 관련해서 실제사례를 접해보면서 여러 케이스를 생각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대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 주된 문제가 무엇인지 정리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대에 따라 환경도 다르고 접하는 경험도 다르기는 하지만 어떤 세대의 문제든지 마음의 문제로부터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적상담의 원리를 가지고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적 원리의 근본에 충실하되, 이를 유연하게 각 케이스마다 잘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족사례]  저희 아빠가 알콜중독이 확실한거같은데 상태는 어떤지.. 저희 아빠는 하루에 술을 2병 정도 드시는거같아요 그것도 매일매일이요.. 정말 미칠꺼 같습니다. 한번 중환자실에 입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마시네요.. 그때 가족들 고생한거 생각하면..정말 미칠꺼 같아요. 거의 하루종일 술을 드신다고 보면되요.. 일은 하시는데 사장이라 그냥 관리만 하시고여..집에와서..매일술을마십니다.  마시면 자고 일어나면 또 마시고...새벽에 일어나서 또마시고..일요일날 집에있으면 나갈때 있으면 나가라 그러면서 또 술마시고..술병은 싱크대 안에 숨겨놓거나 신발장 속에 숨겨놓구여.. 괜히 앞에 나갔다 온다면서 술을 마시고 들어오십니다. 정말 화가나서 미칠지경인데..어디 병원에 입원시키고 싶은데...... .그러면.. 절대 싫다고 할꺼구요..ㅠㅠ 정말 어디 뛰쳐나가고 싶을정도로 아빠의 모습이 무능해보입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희아빠 알콜중독맞죠. …

1. [본인사례] 전 지금 중1 남학생인데요. 온라인게임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게임하느라 늦게자서 잔소리듣고 아침에 못일어나서 겨우겨우 학교갑니다. 부랴부랴 학교가서 생각나는건 게임뿐입니다. 수업시간이 시작되봤자 자려고만 하고 역시 성적은 개판입니다. 마음먹고 공부하려고 해도 3일을 못갑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1시간이 안 됩니다. 매일 시간이 되는대로 게임만 하고 주말엔 게임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숙제는 준비물 같은 건 항상 잊어먹습니다. 오래 하기만 하면 좋겠는데 생각나는게 문제입니다. 이거때문에 공부도 못하고 둔해지고. 나이먹고도 못 끊을거 같애서 걱정입니다. 엄마아빠한테 죄송하고 부담스럽습니다. 적어도 괜찮은 성적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해결방법 없을까요. [개인->선악->미움->쾌락->능력->희락->충성->교육] 게임중독에 빠져서 학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그것을 끊지않고 또 다시 게임의 즐거움을 추구하다보니 관련…

2. [개인사례] 저는 18 살의 남자인데요. 제가 성중독에 걸린 것 같아서 묻습니다. 제가 6 살 때 처음 우연히 아빠 컴퓨터에서 야동을 봤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제 친구가 야한 사진같은걸 보여줘서 몰래 봤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때에는 제 스스로 집에서 야동을 많이 봤습니다. 중 2 때는 부모님이 집에 늦게 오셔서 거의 매일 4 시간 씩은 본 거 같아요. 그리고 고1 때 안 되겠다 싶어서 유해물이 차단되는 유료 프로그램을 받아서 엄마한테 관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 년 간 거의 안 봤습니다. 자위도 많이 줄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제 동생이 아이패드를 사면서 집에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볼 기회가 생기는데, 그걸 도저히 이길 수가 없어서 보게 되고 그 뒤에 후회하는 일을 반복합니다. 제가 좀 심하다는 건 느꼈지만 그냥 남자는 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참다보면 되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인터넷 기…

중독이 쉬운 문제가 아닌데 어떻게 해결이 되는 것인지 궁금했었다.  병동에 입원해서 몇 달간 약을 먹고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아도 몇 달 후면 다시 또 이전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강의를 통해 배우고, 책과 세미나를 통해서 접하고, 또 중독 피상담자를 내가 직접 상담하면서 정말 가능하다는 것일 알게 되었다.  하나님앞에서 안 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따르며 산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문제에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중독문제든 어떤 문제든 원리는 같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다음 달부터 다시 시작될 중독 세미나가 기대된다.

1. 기면증 3-1. 순간졸음. 기면증(?) 수면장애ㅠㅠ 올해 수능을 치는 고 3 수험생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고 2 올라갈쯤부터 멀쩡하게 자습시간 공부하다가 잠시 잡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이 갑자기 눈 앞에 상상이 되면서 깨보면 잠들거나 졸아버린 증세가 나날이 심해집니다. 전 수업에 충실하기 위해 하루 규칙적으로 5-6시간 수면도 취합니다. 이런 증세가 일어나버리면 한 시간은 버린 거라고 볼 수 있죠. 야자 4시간 반 중에 이런 식으로 종종 두 시간씩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전문가님 답변 부탁드려요...   *상담문(통찰적해석)   기면증이 잡생각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는데 그 잡생각이 무엇인지, 어떤 상상인지가 중요합니다. 이런 상상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속에서 어떤 부분을 충족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볼 때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 잡생각에 빠졌을 당시 어떤 힘든 상황이나 사건이 있었는지를 찾아…

1. 불면증 불면증 걸린걸까요? 자영업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자영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스트레스 때문인지 잠을 깊게 못자고 자주 깹니다 깨어나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게되고.. 처음에는 버틸만 했는대 지속적으로 계속되지 낮에 일하려면 너무 힘이듭니다 한 6개월정도 지런증상이 생긴듯한대요.. 수면제를 먹어야하나요?? 수면제먹으면 중도고딘다고들 하셔서 말설여집니다.. 병원치료를 받으려면 정신과를 가야하는지요.. *상담계획   수면제를 먹는 것은 근원적인 스트레스의 이유를 덮어놓은 상태에서 드러나는 현상만 조절하기 위한 것입니다. 불면증은 잘 때가 되어서도 계속 일 생각을 하면서 걱정을 지속되다보니 각성상태가 되어 생기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영업에 대해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 무엇이 걱정되는 것인지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감정들이 계속 뭉쳐지면서 신체에 영향을 주게 되었는데 그 안에 두려움, 절망감, 수치심 등 어떠한 감정이…

1.신체이상 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그런지 머리까지 아픈데.. 감정기복이 심해지면서 별거 아닌 것에 눈물부터 나오는데 병원을 가봐야되나요   *상담계획 두통, 울렁거림 등은 여러가지 감정들이 계속 쌓여서 커지다보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병원에 가면 약을 줄텐데 약은 드러나는 부분만 덮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근원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건을 생각하기만 해도 두려운 경우, 사건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다시 떠올려봐도 마음이 평안하게 된다면 약을 먹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런데 사건에 대한 두려움은 그대로 두고 드러나는 표면적인 반응만 약으로 억누른다면 한계가 있게 마련이고 나중에 약도 잘 안듣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사건들이 삶 가운데 있었는지, 그 상황에 님이 원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찾아보세요. 남들보다 낮아지는 것이 싫었는지, 인정받고 싶었는지, 상황을 통제하고 싶었는지, 몸과 마…

심층문제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은 있다. 다만 그 길을 어떻게 낼 것인지, 낼 수 있는지는 또다른 문제이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길이 보이고, 복잡한 문제들이 정리되고, 피상담자의 변화도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는데 그러한 일에 잘 쓰임받을 수 있도록, 피상담자를 더욱 잘 도울 수 있도록 깊이있게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과정들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5과. 변화의 용서    <사도행전 1:9-11> 9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데 흰 옷 입은 두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용서받은 자로써 주님이 맡기신 일들이 있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다윗, 모세, 바울, 요한 등등... 용서받은 자로써 그들은 맡기신 것들을 행하는 삶을 살았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주님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동참하며 행한다. …

<희생> 9과. 부활의 희생 <요한복음 11:21-27> 21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 겠나이다  22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24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27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고통을 느끼는 몸을 가진 완전한 사람이기도 하셨다. 그렇지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하여서 자신을 희생하셨다. 우리…

사례:   죽고싶어요 친구관계 너무 힘들어요 맨날 내가 맞춰줘야 되고 맨날 내가 양보해야되고 걍 뒤지고 싶어요 ㅡㅡ 학교생활도 너무 힘들고 싫고 ㅈ같은 친구년들은 배신때리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일상의 재미란 단 1도 없어요 그깟 공부 성적 그게 뭐라고..이럴빠엔 차라리 죽지ㅋㅋㅋ ㅋㅋ 다시 태어나기도 싫구요 하루하루 고통받고 밤마다 찌질하게 쳐울고ㅋㅋㅋㅋ ㅅ발ㅋㅋㅋㅋ 난 친구도 없구요, 이 세상 모든것은 절 싫어해요 가슴속에서만 울부짖고 정작 입은 꾹 닫고 있고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왜 태어난지 모르겠고 내가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맨탈 깨져서 시험도 다 망치고 성적도 개판이에요 ㅋㅋ 그 많은 애들중에 왜 하필 저냐구요;;ㅋㅎㅋㅎㅋ 다른애가 쳐 태어나지 왜 나같은 새끼가 쳐나와서ㅋㅋㅋㅋ ㅅ발 인생 ㅈ같애요ㅋㅋㅋㅋ     성경세션 <동행>주제   …

짧은 구절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세션의 여러가지 해석법을 통해 해석이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항상 보던 습관대로 보지 않고 여러 방향에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하다보니 나의 마음도 더욱 드러나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하는 지도 명확해지게 되는 것 같다.    또한 상담사 자신의 통찰과 드러난 부분에 대해 해석을 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석을 통해 마음을 드러나게 하는 것은 누구나 만들어진 질문을 가지고 할 수 있겠으나 그것을 올바르게 해석해주고 의미를 가지게 하는 것은 상담사에게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버려야 할 것은 버리게 하고 붙잡아야 할 부분은 더욱 붙잡을 수 있도록 해야 상담 안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깊은 통찰과 풍부한 해석을 통해 피상담자를 돕는 상담사가 되고싶다.       이러한 틀을 만드셔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신 것에 감사합니다~^^

상담사분들이 기본 질문 외에도 추가적인 질문, 이미지를 제시해주는 것 등이 인상깊었습니다.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하거나 감흥이 없다고 할 때에도 당황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은혜를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스스로 생각해 보고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끄는 질문이나 제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 알려주고 먹여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게 하고 은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때 좋은 상담이 되는 것 같고 효과도 큰 것 같습니다.  몇 십번이고 얘기를 해도 변화가 없다거나 더 이상 해줄 얘기도 없을 때 세션이 유용하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어떤 상황인지 잘 이해가 안 됐는데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상담적으로 아무리 얘기를 해도 금방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음악은 들으면서 스스로 과거를 떠올려보기도 하고 현재나 미래를 그려보기도 하는 등 능동적으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은혜에 대해 받아들이는 것도 더 적극…

[51계획C] 51-2 태어나고 자라서 학교를 가고, 대학생이 되고 일을 하는 모든 여정가운데 응원해주시기도 하고, 안타까워 하실 때도 있는 등 함께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몰랐을 때에도 나를 아셨고 지켜주셨고 부르신 하나님. [51계획C] 51-11s 모든 자연과 우주가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이루어지는 모습. 천지창조 후 인간과 모든 자연 만물들이 주님을 바라보며 경외함. 초록의 대지 위에 떠오르는 햇빛.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누리는 평안.  ----------------- [52능력D] 52-1 약할 때 강함 되시며 피난처되시는 주님. 역경, 고난이 있지만 그것을 넘어가는 모습. 비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비추는,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가는 모습.  [52능력D] 52-2 싹이 피고 열매맺고 낙엽이 되고 시간이 흐르는 것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만물을 소생시키시는, 생명…

4.4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남자청년 @1. 2015. 5.13. 수. pm4. 음악세션 #1 적용적 해석 1)원리 +자신의 판단을 왜 하나님께 맡겨야 할까? /하나님을 따르고자 하니까. 내 욕심대로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 같다. 그게 지혜로운 방법같다. 2)예화 +2번으로 갔을 때 마음은 어떠할까? /평안하고 화평할 것 같다. 보람이 있을 것 같다.  3)방법 +큐티를 할 때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하면 좋을까?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마음. 오늘 내게 주시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일지 구하고 묵상하면서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다. 4)사례 +그렇게 되면 어떠한 대인관계의 모습으로 변화되어질 수 되어질 수 있을까?  /관계가 확장될 것 같다. 좋은 마음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 같다.  #2 관점적해석  1)자신 +왜 두려울까? …

4.1. 사례1: 사람을 의식해서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집사 => 욕구에서 용서의 은혜로 올라가야 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있어서 세션을 받게된 것으로 보인다. 4.2. 사례2: 심한망상을 가지고 있는 여자청년 => @1: 두려움으로 인해 포기하게 되는 것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2: 동행을 통한 충만으로 나아가는 단계로 보인다. 4.3 사례3: 직장 스트레스로 불면증을 겪고 있는 남자 집사님 =>직장관련 불안함, 우울증이 있었으나 하나님과의 동행을 생각하고 붙드는 것으로 나아가는 단계. 그 과정에서 평안함을 조금씩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4.4. 사례4: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남자청년 => 두려움의 근원인 욕구에서 능력, 희생의 은혜로 나아가는 단계를 예상해본다. 선이 무엇인지 알고 선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세션으로 보인다. 4.5. 사례5: 왕따경험으로 인해 가족관계에서…

- 미술세션은 다른 세션보다 의지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의지가 있고 나타내고자 하는 하는 피상담자에게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 단순 답변은 의미가 없고 피상담자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추가질문을 통해 파악하고 이끌어내야 한다. - 하나님을 추가해보라고 할 수도 있고 무언가를 더 그려보라고 할 수도 있다. 얘기하고 설명하는 것보다 그림을 그려보라고 할 때 더 발전이 된다.  - 본인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 된다. 자기 그림에 대해 피상담자가 설명하도록 하고, 설명을 통해 자기이해를 돕고 생각을 드러내도록 한다. 생각을 알아야 옳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사례1: 다른 사람을 너무 의식해서 불안증을 느끼는 자매 1. 극본적해석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되는 것인지 이야기해 보도록 한다.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시는 동행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그것을 의식하고 의지하며 교회에 가보는 것에 대해 상담한다. -그 시간에 함께 동참하고 따라가는 동행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준다. 2. 관점적 해석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예배드릴 때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 같은지 생각해보도록 한다. -하나님 앞에 미운자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고 이것이 오해라는 것을 깨닫도록 한다. 3. 분석적 해석 -교회안에 있을 때 하나님보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 -하나님이 날 더 필요로 하고 나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 이것이 비진리라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

사례2. 자신이 너무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형제 1. 제목: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 1) 극본적해석: 도움받는 것이 어색함. 문이 닫힐 것 같은 느낌 => 도움을 받으면 될텐데 그게 왜 어색한지 이유를 찾아본다. 2) 관점적해석: 사회가 발전하고 도태될 것 같은 자신의 모습, 하나님이 치료해줬으면 하는 마음 => 도태되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는지 심층질문한다. => 하나님을 추가로 그려보도록 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 것 같은지, 어떤 마음이실지 표현해보도록 한다. 3) 분석적해석: 하나님을 부정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허락이 안 되는 것 같은 마음 => 용서를 구할 때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설명하고 은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4) 적용적해석: 성령이 오셔야 하고 기도를 해야겠다고 함 => 성령, 기도를 해야겠다는 이유는 무엇인지 질문해서 의도를 파악하고 올바른 방향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한…

* 사례   제목: 내공 많이드릴테니 진심어린 위로 좀 해주세요   저는 현재 여대생입니다어릴때부터 열등감이 심했어요단 한순간도 솔직했던적 없고열등감으로 인한 질투심이나 자격지심도 심했고요그런것들이 굳어져서 이젠 그냥 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해요내가 작은 실수를 하기라도 하면 심할정도로 화가나기도 하고 죄책감에 시달려 공황에 빠져요 그런상황에 대면하고싶지 않아서 학교친구들은 밖에서 만나는 일을 거의 만들지 않습니다사람과의 소통도 최대한 아껴요 제가 말실수라도 하게된다면 3일정돈 잠도 못자고 고통스러워해야돼서.짧게 적고싶어서 최대한 간추렸는데말이 너무 횡설수설하네요 혹시 이게 병적인 증상이라면 알려주세요       *진행단계   [개인->심층->분노->존경->계획->화평->온유->교제]   [1단계 영역] 당신은 어떤 영역에서의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개…

*사례   제목: 번아웃? 극복하는 법   안녕하세요. 올해 30이 된 여성입니다.서울에서 자라고, 사회생활도 잘 하며 지내다가부모님이 지방에서 장사를 하시게 되서,제가 하던 일을 정리하고 도와드리러 내려왔습니다.지방에 온지는 7년 쯤 되어가고 부모님 식당에서홀 서빙 및 매장관리를 혼자서 도맡아 하고있습니다.고등학교 졸업 후 계속 서비스업을 해왔기에서빙같은건 힘들 것도 없어서부모님은 주방을, 저는 혼자 홀을 봅니다.매일 바쁜것도 아니고, 한 철만 바빠서일 만 보면 힘든 것도 아니에요.. 쉬는 날이 없어도나름 운동, 공부, 취미를 만들어 제 시간도 만드는데손님들의 폭언이나 진상짓이라는 행동에자꾸 지쳐갑니다... 일은 정말 힘들지 않아요.쌓여가는 스트레스를 풀고자 운동도 하고공부도 잘 되가는데 일하는 시간이 너무 지칩니다....휴가를 내서 여행도 다녀오고 해봤는데스트레스가 풀리긴 커녕 더 쌓이고시국이 시국인지라 손님분들도 예민한 부분이 많아서응대하기가 많이 버겁…

*사례   제목: 인생상담 29살 인생현타와서 글적어봅니다..29살..검정고시 졸업사회복지 2년간호학과 4년ㅡㅡㅡㅡㅡㅡㅡㅡ이게 끝입니다.모아둔돈 0원첫번째 직장 병원일 한달하고 그만둠두번째 직장 병원일 2주하고 그만둠원룸비 등등 겨우겨우생활비는 신용카드로아버지돌아가심 어머니아픔친오빠있는데 날 한심하게생각함.ㅡㅡㅡㅡㅡㅡㅡㅡ무튼현재 심한 우울증 앓고있음약 먹는중임.아무 의욕없음.밥도 안먹고 이틀째 잠만자고.술마시고일주일동안 폐인으로지냄아무것도하기싫음.죽ㄱ 싶음.그냥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같은 무기력함과자신감도 떨어지고 비관적이고 불안하고어디쫓기는것같고아버지 제사라 본가에 왔지만친척들오면 병원 근무 잘하구 있는지 물어보는것도4그리고 나보다 어린 사촌동생들은 직장오래 다니고할머니용돈 챙겨주는거 볼 생각에 자존심상하고.정말..한심하다 …

챠트작성법 강의를 들은지 몇 달만에 과제를 하게 됐습니다.  현재 챠트를 많이 쓰고있는데 챠트작성법 과제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상담내용 자체가 줄글이기 때문에 한번에 파악이 어렵고 구조화되기 힘들지만, 챠트를 쓰면 일목요연하게 상담의 구조, 이끌어 갈 계획, 피상담자의 마음이 한 눈에 정리되어 보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챠트작성을 처음 할 때에는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스케치북 사용하는 것, 펜을 사용하는 것 하나하나가 어렵게 생각되다보니 시도하는 것 자체에도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점점 익숙해지는 단계인 것 같고, 그 유익함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길이 어떻게 이어져서 어떠한 변화가 이루어지게 되는지를 피상담자들에게 보여드리는것이 그냥 말씀드릴 때보다 훨씬 이해를 돕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저도 배우는 중이라 제안할 것은 생각나는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툴이…

  1. A자매와 B형제는 각각의 교회가 있는 상황에서 교제했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서로 상대방이 본인의 교회로 오기를 바랬습니다. 각자 그러한 교회생활을 꿈꿔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한 본인이 다니고 있는 교회에 어렸을 때부터 다녔고, 교회에 대한 애정이 깊고 맡은 일들도 있어서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B형제의 어머님은 결혼하면 교회를 합치는 것이 맞다고 하시면서 B형제의 교회로 오기를 바라는 상황이 있었고, 결국 A자매가 B형제의 교회로 가기는 했습니다. 그 과정안에서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2. C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 어느순간부터 정치적인 메세지를 강단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유튜브로 어르신들이 접하는 허무맹랑한 가짜뉴스나 카톡으로 도는 신빙성없는 이야기들이 목사님들끼리도 많이 공유가 되었고, 이에 영향을 받으시면서 그러한 얘기를 강단에서 하시게 되었고, 정치얘기에 분노하시면서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1) 문제인식: 우리 교회는 목사님과 사모님의 강력한 영성이 이끌어가고 있는 교회이다. 우리 목사님의 조언을 듣기위해 찾아오시는 선교사님, 다른 교회 목사님도 많다. 성도들 또한 받은 은사들이 굉장히 많다. 그러나 성도수는 적은 인원에서 더 늘지 않고 거의 똑같다. 관계가 확장되지를 않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는 것, 찬양,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임재, 하나님의 음성, 성령님 등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기도, 찬양, 예배는 뜨겁다. 그러나 전도를 하는 것이 익숙치 않고, 해야한다는 마음도 절실하지 않다.    2) 원인이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노방전도를 하던 것도 몇 년 전 일이고, 뿐만 아니라 그 전부터도 개개인의 삶에서 전도가 별로 없고 바쁜 삶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편안한 삶을 산다. 전도도 익숙치않고, 워낙 새신자가 없다보니 누가 교회에 와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그 원인에는 두렴이 있다. 익…

1. 문제인식 새신자가 왔을 때 양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우왕좌왕하는 면이 있다. 이미 있는 성도들과 하는 훈련은 잘 되는데 새신자 양육같은 경우는 한 지가 오래되어서 처음 들어왔을 때 누가 관계맺기를 해야할지, 누가 양육을 해야할지부터 막힌다. 새신자가 오면 그때 그때 회의를 하지만 어설프다. 담당자들이 정해지더라도 평일에 연락하는 것이나 무엇인가 해나가는 추진력이 부족해서 어영부영 하다보면 어느샌가 안나온다. 새신자용 교제는 너무 오래됐고 체계화되어있지 않다.   2. 원인이해 새신자가 왔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거나 나의 책임소재가 아닌 것 같은 마음들이 있다. 욕구는 편안도 있고 존경도 있다. 새신자가 별로 없다보니 새신자 양육담당자를 정해놓지 못한다. 왜냐하면 교회가 작기때문에 다들 무언가 맡은 일들이 평상시에 있기 때문이다. 새신자가 오면 유동적으로 하자, 이렇게 되어버리고, 각자 일이 바쁘다보니 편안하고 싶어한다. 또, 새신자가 왔을 때 …

교회도 같은 원리로 상담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많은 유익이 되었습니다. 보통 교회에 해결이 힘든 조직의 문제에 불평불만과 감정이 쌓이는 경우 문제해결도 안되고 그 자신도 분노가운데 믿음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교회사역법에서는 상황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안에서 마음의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의 문제상황을 돌이켜보면서 정리가 된 것 같아 좋습니다. 그 동안은 회의를 해도 답이 없는 것 같거나, 흐지부지 된 상태로 끝나버렸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다시 또 회의하지만 그때 그때만 겨우 넘어가는 땜빵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 동안 전도에 힘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다 함께 전도에 힘쓰는 교회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실질적인 준비를 해나가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도…

영지주의와 통합주의가 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도대상자를 놓고 기도하며, 다른 성도들에게도 기도를 부탁하기도 합니다. 기도모임에서도 성령의 역사하심을 구하고, 악한 영을 내쫓는 등의 기도를 했습니다. 교회적으로 보면 코로나 전에는 열린모임 이라던지 초대하는 날 등을 기획해서 교회 카페에 사람들을 초대하고 대접하기도 했었습니다. 노방전도를 종종 나가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열매는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1년 전부터는 사모임을 만들어서 그 모임 안에서 친해진 사람들을 교회로 초대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 모임에서 오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과제는 지금하게 되었지만 전도법 강의는 이전에 들었었습니다. 이 강의에서 배운대로 하다보니 전도가 잘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에는 저 또한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두렴이 있었고, 존경의 욕구때문에 전도하지 못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지 못했었는데 마음이 바뀌어지니 전도가 두렵지 않게되었고, 열매도 저절로 맺히…

1. 어려운 단계: 전도 대상자와의 관계 형성 새로운 사람을 안면을 트고 챙겨주거나 편안한 분위기로 대하는 것은 잘 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내면의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로 깊이있는 관계형성은 좀 어려운 것 같다. 친해지려면 자주 만나고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다거나 내 일이 바쁘다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자주 만나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부족하다. 그러다보니 적절한 관계형성은 되어서 서로간의 불편함은 빨리 없어지는 편인데 친밀한 관계형성까지는 잘 되지 않는다. 2. 잘하는 단계: 하나님과의 관계 형성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목적의식이 있다보니 적절한 시기에 복음을 전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은 것 같다. 이전에는 힘들 때도 있고, 말해야할 때 말하지 못한 적도 많았는데 상담을 배운 후 그런 두려움은 많이 없어진 것 같다. 긴장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거나 교회를 권유했을 때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이 너무나 쉽게 화답하는 것을 보게되는 것 같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

제 주위에 전도대상자과의 관계가 1단계 초반이라서 어떠한 타입인지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회 동생이 얼마전 고민이라고 얘기했던 친구A가 있었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해줬었는데 그 사례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A는 패션쪽에서 일하는 친구인데 같이 일하는 동료나 선임들이 다 성격이 쎄다. 그 사람들이 누르는 대로 눌리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갈수록 소심해져간다. 다른 회사 이직을 하고싶은데 면접을 보는 곳마다 자신없어하는 모습때문에 다 탈락하면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다.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되면서 '나는 대학교때도 하라는 대로 했는데 꼼수를 쓴 애들이 더 잘됐고, 지금도 노력을 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인정을 못받는다' 등의 이야기를 계속 하면서 분노하고 기분이 계속   쳐져있다.  1단계: 직장에서 힘든 상황을 견뎌야하는 괴로운 마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고 들어준다. 2…

이 강의를 들은 건 몇달 전인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열매도 생기게 되어 새신자반을 함께 하고있다. 나의 감정과 욕구를 내려놓고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고, 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도해야할지, 어떠한 말로 말을 시작해야할지, 어떠한 복음을 전달해야할지 등 그동안은 정말 아는게 없었구나 싶었다. 예전을 돌이켜보면 그 사람의 고민과 관계없는 나의 간증을 전달했던 적도 있고, 신앙적인 신비한 경험을 얘기했던 적도 있고, 말씀만을 가지고 전했던 적도 있는지만 무언가 전도를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상담전도법은 정말 사람의 마음까지 와닿게 하는 전도방법인 것 같다.  나만 복을 누릴게 아니다싶어서 일단 주위 교회친구들에게 왜 전도를 못하는지에 대해 상담을 해줬다. 그랬더니 다들 너무 좋아하고 시원해했다. 얘기하다보면 이게 전도에 대한 문제 뿐 아니라 무언가 내면에 문제상황이 있는 것을 보게됐다. 1시간 정도의 짧은 상담이지만 내면의 욕구를 깨달아 내려놓고 은혜를 깨…

<사례1: 음절문제> 영어를 진지하게 공부 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여태 영어를 아예 공부하지 않아서 뭘 공부해야할지 멀르겠습니다 참고로 고1입니다  <사례2: 단어문제> 영어 공부 순서 제가 토익시험을 볼려고합니다 기간은 1년정도 남아있어 많이남은편이긴하고요 한500점만 넘기면 될거같습니다 근데 제가 영어아예 노베이스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지금부터시작했을때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해야할지쫌 알려주세요  <사례3: 어구문제> 영어 공부 도와주세요.. 지금 주어 동사 동형어등등을 배우고 있는데요 너무 헷갈리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어려워요.. 쉽게 풀이 해줄시분 있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사례4: 어구문제> 토익 공부하려는 고3인데 토익에서는 뭐가 제일 중요하나요..? 예를 들면 시제 구분, 품사 같은거요 제가 영어에서 문법이 가장 약한데 토익에선 그게…

<사례1: 문장문제> 제가 토익공부를 할려고 하는데 인강 사이트도 너무 많고 해서 계속 알아보고는 있는데 진전이 없어서 질문해요 ㅠㅠ.....조금 알아보니까 YBM인강 많이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YBM사이트 들어가서 봤는데 3개월패스 6개월패스 이렇게 나눠져있고 6개월 패스에는 무슨 책 선택하는것도있고 책종류도 엄청많은데.. 설명같은게 하나도 안써있어서 진짜 뭘사야되는지 뭐부터 시작을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좀 정확히 알려주실분 혹시 계신가요? (LC와 RC가 뭔지 정도까지는 알아요..) 영역: 개인 유형: 관계 (책종류도 엄청많은데..) 감정: 절망 (계속 알아보고는 있는데 진전이 없어서) 욕구: 유익 (토익공부를 할려고 하는데) <사례2: 단어문제> 고2 영어 처음 시작 인강, 영어 공부 방법 지금 이제 영어 시작하는데 ebs 로즈리쌤 grammar holic이 진짜 좋다는데 저는 중학생 문법조차 모르거든요 8품사가 뭔지도…

<사례1: 단어문제> 지금 고3 내신이 마무리 되고 수능최저도 낮은 학교로 가서 시간적 여유도 생긴김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지금 영어 실력은 중학생이랑 비교해도 안될만큼 형편없고 내신도 영어만 6등급 모고도 영어는 5-6정도 나와요. 다른 과목은 다 노력한만큼 성적이 나오는데 영어는 아무리 해보려고 해도 감도 안잡히고 성적도 계속 제자리에요.. 영어 개념 공부만 3권 넘게 했는데도 도저히 감도 안잡히고 문제도 제가 알고 푸는게 아니라 거의 찍어서 맞춘 느낌이라서 공부했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영어공부는 뭐부터 시작하는게 좋나요.? 영역: 개인 유형: 조직 감정: 절망 욕구: 존경 은혜: 능력 결심: 인내 실천: 충성 사역: 교육 <사례2: 음절문제> 안녕하세요 !!!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기초영어회화도 안되는 사람이라 요새 너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기초영어회화 때문에 학원을 다…

처음 학습상담법 교제를 봤을 때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서 조금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우고나니 주위에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었는데 정보가 너무나 많다보니 제 수준에 맞지않는 드라마보고 따라한다거나,  제 수준보다 훨씬 높은 영어원서를 보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데 효과도 없는 것 같아서 그만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계별로 잘 밟아나가지 못해서 그랬었다는 것과 학습에도 감정과 욕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신질환적인 상담영역에서 다는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에 있어서도 성경적상담이 쓰여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학습상담법이라는 결과가 깔끔하게 도출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으셨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감사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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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하나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를 향한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연약한 우리들은 잠시 하나님의 계획을 모른채 자신들의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욕심들을 갖게 되었고 이것이 해결되지 않아 성경적 상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교육심리학을 배웠고 너무 익숙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성경적 상담을 배우면서 제가 생각했던 사고들의 혼란이 생겨서  사실 과제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심리상담은 그 욕구를 채우고 표면적인것만 변화 시킨다면 성경적상담은 정말 하나님의 개입과 찐한 은혜를 느끼며 그 욕구 또한 변화 시키며 선순환 시킨다는 것입니다.또한 성경적 상담은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판단보다 하나님의…

1. 엘리스의 REBT 상담 개인의 인지과정에 초점을 맞춘 상담이론으로 개인이 정서적 문제를 겪고 문제 행동을 유발하는 원인은 그릇된 비합리적 신념, 평가, 해석 등으로 사건을 받아드린다. 그래서 상담의 목적은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 신념으로 변화 시키는 것이다. 비합리적 신념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ABCDE 모형을 활용한다.     2. 글래서의 현실치료(현실주의) 상담 인간은 기본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에 의해 행동이 통제 되므로 내담자의 행동을 스스로 평가하게 되고 내담자의 기본 욕구 충족을 위한 효과적인 행동을 학습하도록 돕는데 중점을 둔 이론이다. 현실치료는 내담자의 욕구 충족을 위해 현재의 행동에만 초점을 두고 내담자의 감정 및 태도 요소에는 초점을 두지 않는다. 상담과정은 WDEP모델을 활용한다.     3. 로저스의 인간중심상담 인간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능력이 있다는 기본가정에서 출발한다. 상담자…

  7살 아이의 영어 공부와 다툼   5살때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해서 잘 해오고 있었는데 점점 어려워지는 영어로 인하여 아이가 힘들어함. 영어 책 리딩을 하는데 ... 잘 모르는 단어는 대충 읽는 버릇이 있어 다시 읽어 보라고 시키거나 음가 조합을 시키면 싫어함. (확인하는 것 을 싫어함...)     그래도 파닉스 음가를 천천히 해보면 블랜딩이 되어 단어를 읽을 수 있음. 영어책을 읽고 퀴즈 2개를 풀기로 약속하고 하는데 이것 마저도 너무 하기 싫어하고 놀고 싶어함. 사실 노는 시간도 부족하지만 .. 그렇게 노는 시간이 적은 것도 아님. 사실 자기가 원하는 것만 하고 싶어함. 영어공부 집중해서 하면 1시간도 안걸림. 영어책 읽고 문제를 풀면  정답률도 좋고... 집중하면 거의 100점,     엄마는 아이가 조금만 더 힘내서 하고 놀면 좋겠는데 아이가 싫어하니 그만 …

  상담은 주는 것이 아니라 얻는것 이라는 말에 감동 받았어요 상담은 해준다고만 생각했었거든요. 저는 성경적 상담에서 자꾸 욕구에서 멈춰져요 저의 이 욕구를 어떻게 버리고 선순환 시킬 수 있는지 어떻게 소원으로 바꾸고 계획을 가지고 결심을 생기는지... 제 안에 사랑과 희망 화평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성경적 상담 공부를 계속 하면서 저의 문제를 인식하고 아울러 악순환 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제거하고 선순환의 삶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질문: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에게 성경적 상담이 정말 가능할까요? ㅠ.ㅠ

1. 하나님의 목적에 따르지 않고 부르심을 잃어버리게 되는 상황에 대해 쓰시오. -일상적인 삶속에서 범죄함이 있거나 주일성수, 성경읽기, 기도생활, 교회봉사 성도의 교제 등의 신앙 생활을 불성실하게 할때 부르심을 잃어버린다. - 삶의 여러가지 환경들에 대해서 불평하거나 감사치 않을때 환경의 제한을 넘어서려고 노력이 더욱 커져가고 그럴수록 부르심을 잃어버리게 된다. -개인적인 삶 속에서 게으르고 불성실하며 무책임하고 신의가 없을때 부르심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세상으로 나가서 다른 곳에서 위로를 찾고 자신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 부르심 그 자체의 필요성과 의미를 잃어버릴때 그로 인해 찾아오는 총제적인 두려움, 불안, 초조, 공포, 미움, 분노 적개심, 원망 등을 인해 삶을 지속하기가 어렵게 된다. (공부하면서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문제 내보았어요^^;; 제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하고 살아가고 싶어요^^;;) 2. 사람의 …

1. 행동의 변화보다 마음의 변화가 더 중요한 이유는? 감정+욕구를 합친 것을 마음이라고 한다. 마음은 행동을 결정하는 근원이다. 인간 존재를 몸과 마음으로 나눌수 있는데 몸으로서의 행동은 마음의 상태에 의해 결정된다. 또한 행동이 달라졌다고 해서 마음이 완전히 변한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졌는가이다. 행동의 변화에 목표를 두지 않고 마음의 변화에 목표를 둘때에 비로소 근본적인 해결이 이루어진다. ( 보통 일반 Tv, 유튜브에서는 사람들의 행동을 고쳐주기 위해 많이 나와있습니다 저 또한  많이 의지하고 있었는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의 본질적인 것을 고쳐주어야 지속적으로 변화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1. 사람은 이세상에서 고통받는 존재이다. 상담할때 고통을 접근하는 방법은? 고통의 원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아닌 잘못된 이해일때 이것은 오해가 되고 이러한 오해는 더 큰 안좋은 결과를 갖게 한다. 자신의 죄가 다른 사람의 죄로 오해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죄가 자신의 죄로 오해 되기도 한다. 하나님의 계획이 사탄의 유혹으로 오해도기도 하고, 사탄의 유혹이 하나님의 계획으로 오해되기도 한다. 또한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이외의 것일 수도 있다. 고통의 시간을 방치하거나 억제하면 깊은 병이 될 수 있다. 상담자는 이러한 위험성을 이해하면서 고통에 접근해야 한다. 성경은 그들을 혼자 내버려두지 말고 함께 하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고통은 하나님께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상담자는 피상담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긍휼히 여겨야 한다. 인간에게는 끊임없이 고통이 존재한다. 예수님도 사람들의 고통으로 나아가셨다. 그리고 상담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동참해야한…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문제 해결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다! 그냥 일반 상담은 정말 행동의 변화만 수정하는데 힘쓴다면 성경적 상담은 그 사람의 본질적인 문제, 죄, 고통, 마음, 오해 등 여러가지를 다룹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자 하면 피 상담자의 문제를 감당할 수 있고,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성경을 더 알아야겠고, 더 기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상담을 공부하면서 제 신앙을 더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가인과 아벨     상황 : 가인은 밭을 가는 농부가 되었고,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었다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을 제물로 바치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제물로 드렸다. 인격(반응): 가인은 그의 제물을 받지 않자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였다(창 4:5) 하나님은 가인이 분하였다고 말씀을 하심(창 4:6) 그리고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였다(창 4:8)     하나님의 은혜 :동생을 죽인 죄로 저주를 받았으나 가인에게 표를 주시고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셨다(창 4:15),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할 수 있게 하셨고, 아내를 얻고 자식을 낳게 해주셨다(창 4:17)      

밤에 자기 싫어하는 아이와의 다툼   <악순환>   상황: 밤에 자기 싫어하는 아이, 엄마가 밥먹고 씻고 자는 시간이라고 미리 말해주지만 듣지 않고 놀고 있음. 씻자고 하면 늦장 부임. 자려고 누우면 이미 늦은 시간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전에 엄마는 책읽어주고 (아이가 원함) 이야기 나누면 (아이가 떠드는 시간, ㅜㅜ) 또 늦은 시간이 됨. 그리고 잠이 쉽게 들지 않음 ... 엄마는 점점 화가 나게 되어 큰소리를 내게 됨. 아이는 자는게 싫고 엄마 큰소리를 듣기 싫어함.     반응: 엄마는 아이에게 화내게 되고 아이는 짜증내고 슬퍼하고, 엄마는 또 매일 사과하고 후회하고 반복됨.     결과: 엄마의 큰소리로 인해서 아이가 속상해함. 엄마도 공부를 하지 못해서 화가 축적됨.     욕구: 아이가 빨리 잠들었음 좋겠음.( 자꾸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걱정됨.…

    1.상황 1) 진리를 순종치 않게 만드는 거짓말하는 자들(갈5:7) :상황은 현실인식을 왜곡시키며 영향을 미치려한다. 그 속에서는 거짓말하는 자들은 상황을 가지고 우리에게 진리를 순종치 못하도록 설득시키며 회유하고 끊임없이 유혹한다. ex) 예수님 40일 기도후 유혹하는 사탄 2) 우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나오지 않은 조언(갈5:8) : 하나님에게서 나오지 않은 권면(조언) 3) 다른 마음으로 인해 우리가 요동하게 되고 어지럽게 됨(갈5:10, 12): 여러가지 말과 생각으로 인해 원래의 마음은 다른 마음으로 바뀌어지게 된다. 4) 육체를 따르는 자들이 우리가 육체를 의지하도록 만듦 (갈6:12, 13)         2. 결과 1)육체에 썩어진 것을 거둠 (6;8)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인해 영생을 받게됨,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계속 반복한다. ex) 누구에게나 유혹은 온다. 2) 피…

<악순환> 상황: 남편이 술만 마시면 옛날 남자 친구 언급을 하며 터무니 없는 트집을 잡잡고 의심하고 괴롭힘. 그리고 날이 갈수록 심해짐.     반응: 아내는 남편의 터무니 없는 트집이 싫고 스트레스가 됨.     결과 :남편의 의심과 과거 집착이 심해짐     욕구: 아내는 더 이상 남편이 의심하는 질문이 싫고 괴로워함. 현재 남편과 집중하여 행복하게 살고 싶음.         <선순환> 은혜 :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소원하는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묵상하며 기도함. 성령님을 의지함으로 남편을 위해 중보하기 하나님은 모든 것을 도와주시는 분이며 회복하길 원하심.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에 집중하도록 함.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의로움을 얻는다.     소원/ 결심: 하나님께서 남편을 …

과제1: 이전에 자신이 경험한 진입구의 상황은 무엇이며 그 진입구에서 보여주던 단계는 무엇인가? 제가 학교에서 근무하던 시절 매사에 부정적인 말을 학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행동은 말과 다르게 늘 열심히 하였습니다. (선생님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로) 그리고 학생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학생의 마음 상태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으로 인해서 타인들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비합리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릴적 어른들이 하던 말들 , 너 때문에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둥 비합리적인 말들이 사로 잡혀 청소년기에 힘들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촌 형들이 잘못한일들도 자신이 대신해서 맞고 혼나던 경험도 있습니다. 어머님의 우울증으로 인해 죽겠다는 둥 아이에게 늘 불안감을 심어주었습니다. 학생과의 어느정도 신뢰관계를 쌓았기 때문에 진입구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을 위해 기도하고…

과제2: 상자 모델로 나타난 하나의 사건을 선택하고 그 사건과 주인공을 피상담자로 정하여 상황, 전략, 구조, 정신으로 구분하여 기록하기 성경인물: 요셉 상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형들이 질투하여 자신을 종으로 팔았다.  애굽에서 보디발집의 하인으로 충성스럽게 섬겼으나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거절하자 모함하여 감옥에 갇혔다.   전략: 피상담자는 그 상황에 대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보디발을 섬겼다. 그의 모든 소유물을 위임 받았다. 감옥에서는 그 제반사무를 요셉이 처리 했다. 술 맡은자와 떡굽는 자의 꿈을 해석해주었다.  구조 : 피상담자는 그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옥에 갇힐일을 행치 아니 하였다. (창 40:15) 꿈 해석해준 사람들에게 자기를 기억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정신(변화) : 피상담자가 그 상황 속에서 또는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하고자 하는 일은 …

과제3: 주변 상황에서 직면모델을 실천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배려-고백-헌신-변화) 1. 배려: (피상담자로 하여금 자신 마음의 목표를 알게 하는 것) 공부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자격증 시험을 한번에 붙고 싶은 학생, 시험에 떨어지면 좌절하고 힘들어 하며 자신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며 무기력해짐. 2. 고백: ( 피상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책임을 인정케 하고 그의 행동 뿐만 아니라  마음의 죄도 고백하게 도와주는 것 ) 현재 자신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공부의 목적이  자신이 높아지기 위함. 하나님을 가리는건 아니지만 하나님보다 공부를 더 먼저  생각하는 학생임. 3. 헌신: (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뻐하시는 대로 삶을 다스리실 권세가 있다는 것을 피상담자가  인정하고 따르게 하는 것 ) 시험에 떨어지고 열심히 하지 않아서 불안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며…

과제 4: 성경적 실천계획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자기자신의 생활 속에서 그 사역은 어떤 '상황, 구조, 정신, 전략'이 있는지를 기록하기 <훈련> 상황 :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늘 교제하고 싶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세상을 살아가고 싶다. 구조 : 나의 약점이 발견되는 순간 쉽게 무너지고 불평하게 된다. 정신 : 하나님보다 나의 마음에 중심을 두어서 그런것 같다. 변화 : 무너지는 순간에도 감정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바라보고 기도하고 의지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말씀을 가까이 하도록 하자. <양육> 상황 : 코로나 시대에 아이들을 집에서 보다 보니 해야할 건 많고 , 아이들은 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아이들과 자주 부딪히게 된다. 구조 : 아이들이 잘 놀땐 좋지만 장난감으로 싸우고, 말을 제대로 듣지 않게 되면 엄마인 …

상담계획 영역-학교(여고1학년 친구관계) 유형-관계(오랫친구A ,새친구B,학교친구들의 시선과의 어려움) 감정-미움(친구들이 A친구만 좋아 해서 서럽고 기분이 나빠 말하기 싫고 불편하다)-> 분노 욕구-인정(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해주고 관심 받길 원한다) 은혜-충만(주님의 위로 평안 기쁨으로 채운다) 결심-화평(오랜친구A 새친구B 반친구 모두와 힘께 편하게 사이좋게 지냄) 실천-우애(서로 친밀하게 지냄) 사역-교제(다양한 좋은 관계유지) *관점적상담문 (자신, 방법) 학생은 지금 오랜친구A와 싸운후 새로운 친구B와 사귀면서 관계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으시네요. 옛친구A는 배신감을 느끼고 반친구들은 욕하고 친구들이 초기엔 관심가지다 지금은 신경안쓰고 A친구만 좋아한다했는데 왜옛친구A는 친구들과 잘지내는지 생각해보았나요? 왜 학생은 말하고 싶지않고 기분이 나쁜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을 가만히 보세요. (타인, 방법) 친구들과 잘지내는 …

사례41개를 읽어 보니 비슷한 유형도 보였다.사례에 상담계획과 상담문을 쓴 것을 읽는것이 도움이 되는것같다. 그러나 막상 쓰는건 아직 어려움이많다. 질문 사례17에서 욕구가 인정인지 잘모르겟다. 사례19에서 일코가 무엇인가요? 감정에서 미움도 잘모르겠다. 결심의 긍휼도 모르겠다. 사럐26에서 욕구에 왜 지배인지, 실천의 경건도 잘모르겠다.

교제사례1번상담 극본적 상담문 발단- 게임때문에 생활도 불성실하고 성적도 떨어지게 되었군요 그래서 걱정하고 계시군요 학생은 게임을 통해 무엇을 바라는지 생각해보았나요?(생각해 보세요) 전개-  학생이 게임에 빠지게 되는그 마음의 바라는것(쾌락)으로인해 게임을 계속하게되고 생각나게 됩니다 절제된 즐거움을 넘어 쾌락에 빠져 현실을 피하면 악순환은 계속되며 이런생활을 벗어날수 없습니다 절정- 부모님께 죄송하고 종은성적을 보여드리고 싶다하셨는데 더 나빠질까 두려워 하는 마음(이 있다면) 새로운 목표(설명필요!)를 가져보세요(반전) 선하고 좋은 목표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요(악순환은 악한 결과를 만들지만, 선순환은 선한 결과를 만든다!) 결말- 좋은 목표를 향해 실천해 나갈때 학생은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하며 스스로 기쁘고 부모님께도 자랑스런 아들이 될것입니다.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게임에 벗어나보려고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해서 학원도다니고 하는데 벗어나지 못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이랑도 상태가 원만하지 않습니다.제가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기에 외갓집에서 자랏습니다. 외갓집에는 저랑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촌형들도 계셧구요. 물론 컴퓨커도 외갓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렷을때는 컴퓨터를 많이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외갓집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농장에 컨테이너를 하나 지으셔서 거기서 컴퓨터를 들여놓고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면 혼자남아서 공부대신 컴퓨터를 할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였습니다.항상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공부이야기보다는 게임방이야기를 더 많이했습니다.그러다보니 초등학교생때부터 서서히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땅바닥을 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하루에 컴퓨터를 학교갔다오면 자기전까지 밥먹는시간 빼고 거의 계속했구요 중학생때부턴 컴퓨터하려고 학교를 아프다고 거짓말을치고 안나간적도 있습니다.지금 그 상황이 점…

#2. [개인사례] 저는 18살의 남자인데요.제가 성중독에 걸린 것 같아서 묻습니다. 제가 6살 때 처음 우연히 아빠 컴퓨터에서 야동을 봤습니다.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제 친구가 야한 사진같은걸 보여줘서 몰래 봤습니다.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때에는 제 스스로 집에서 야동을 많이 봤습니다.중2 때는 부모님이 집에 늦게 오셔서 거의 매일 4시간 씩은 본 거 같아요. 그리고 고1 때 안 되겠다 싶어서 유해물이 차단되는 유료 프로그램을 받아서 엄마한테 관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년 간 거의 안 봤습니다. 자위도 많이 줄였습니다.그런데 올해 제 동생이 아이패드를 사면서 집에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그래서 가끔씩 볼 기회가 생기는데, 그걸 도저히 이길 수가 없어서 보게 되고 그 뒤에 후회하는 일을 반복합니다. 제가 좀 심하다는 건 느꼈지만 그냥 남자는 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참다보면 되겠지 했습니다.그런데 얼마 전에 인터넷 …

교제사례 8-1 불면증은 정신이 계속 각성되어 잠 못이루는 것으로 감정을 가질수록 잠을 더 못자게 됩니다. 불면의 몸의 증상은 마음과 감정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구체적상황에서의 감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안의 부정적 감정이 무엇인가 파악해보시고 그 감정을 사라지게 하는 긍정적 목표나 계획으로 소망을 가져보세요. 우리에게 복주시기 원하는 하나님을 의지하시면 위로와 편안을 주시며 기쁨과 소망의 새로운 비젼을 가지게 되어 수면제나 병원치료가 필요치 않게 되실 것입니다.

교제사례 9-2 전에 잘 기억나다가 지금잘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의 문제는 잘 기억치못하게 하는 상황에서의 어떤 감정이나 마음이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힘들어하는 마음과 감정을 깨닫고 이성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안정을 찾고,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몸의 문제의 원인은 마음의 문제에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원하는 것이 나쁜 감정을 좋은 생각으로 바꾸어 마음이 원하는 것을 버리고 평안을 찾음으로 기능을 회복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면 좋은 마음을 가지시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교제사례 11-2 꿈은 상황이나 몸의 상태 마음의 상태를 나타낸다 할 수 있습니다. 잘 때 가위가 눌리는 것은 괴로웠던 상황, 어려웠던 마음과 그때의 감정들이 있으신듯 합니다. 그 감정의 원인이 되는 사건을 잘 이해하시고 감정에서 바라는 것들을 버리시고 이해가 되시면 안정된 마음을 가지시게 되며, 잠도 편안히 잘 수 있을 것입니다. 감정과 몸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안에 있는 유익, 편안, 쾌락, 인정, 존경, 지배의 욕구를 하나님의 은혜(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로 바꾸시면 두려운 마음 없이 잘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적상담은 일반상담이전 부터 있었으나 그중요성이 인식된것은 일반상담이의 영향력이 커진이후이다. 우리의 삶과 관계속에서 일반심리는 많은대인관계와 교육속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다고 할수있다. 믿음을 가진우리는 혹은 믿고자하는자는 일반상담의한계와 진정한 내적변화나 삶의변화가 없음을 인식하며 흥미롭게 접근했다. 심리학적 상담에는 심리역동적주의에 프로이드정신분석 융의분석심리 아들러의개인심리 에릭번의교류분석이있는데 이는 학교다닐때부터 들어왔던 익숙한이론으로 우리의삶속에 생활하고 있다할수있다. 프로이드는 어렸을때의 경험 갈등이 무의식을 좌우하고 이는 모든행동의 근거가되고 발달단계에 따른욕구와 성적인부분을 강조하고, 융은 체험을바탕으로 분석접근하며 자아나 컴플렉스에 대해 말하며 우리가 흔히 접하는 MBTI등 많은활동에적용,활용되고 있다. 또 아들러의 개인심리는 열등감, 보상심리 출생순위에 따는이론 동기노출, 단추누르기, 마이다스기법의상담이 있다. 에릭번의 교류분석은 모든 인간은 자신…

저는 중간부터 강의를 참여하여 세미나 부분도 모르고 개론과 이론도 잘모르는 상태지만 지난 시간 동안 역동성 방법론 역사 과목을 통해 알고 배우고 느낀점을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제 나이50이 넘고 결혼생활 30여 년이 되어가지만 전 살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것 보다 관계속에서 나름 최선을다하며 사람을 보는것을 중요시 여겨 왔고 문제와 갈등을 보며 많은 생각들을 하고 살았다. 학교다닐때들었던 많은 심리학적이론과 많은 책을 접했지만 2프로 부족한듯햇고 성경적이지않다는 생각이 늘따라다녔다. 하나님의 자녀라 고백하는난 선한마음으로 언제나 화평을 주장하며 합력해 선을 이루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양보하고 순종하고 그냥착하게만 살았던거같다. 정말 죽을만큼 힘들때도 그랬다. 많은 삶의 문제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것을 배우게되었으나 내속의 완전치못한 그무엇과 하나님의 소명을 생각하며 오늘도 배우고있다. 나의 영적분별력이 없어 타인의 목적의 노예가 되고 있는건 아닌가? 상대의 행위에 의해 …

딸이 고1인데 남녀공학이라서 그런지 너무 외모에만 신경씁니다. 공부도 그런대로 했던 아인데 고등학교 들어선 평균이하이고 학교에서 쌍꺼풀 풀을 칠하기도 하고 등교하는데도 고데기로 머리다하고 가느라 늦습니다. 남자애들이 좋아한다고 고백을하고 꽃이며 선물을 사다주니 분위기가 산만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집안형편상 학원도 못 보내는 데 걱정이에요. 지금 멋부리는 것 다 소용없다고 말해도 듣지를 않네요. 어릴때부터 이쁜옷만 입히고 이쁘게만 키웠더니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준 것 같아 후회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자기의 인생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게 될까요? 소중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12년 12월말에 자대배치받고 군대 생활하고있는 일병입니다  제가 처음에 왔을때는 주특기(81mm박격포),군가,체력 등등 못해도 잘 할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때 욕도 많이 먹고 맏선임에게 혼나고 우울증 증세도 보이고 했습니다.그리고 요즘은 시간이 많이 지나는데도 제가 잘 못해서 선임들에게 혼납니다. 주특기도 못하고 몸도 둔하고 몸치,박치에다가 말수도 적어서 소대관계도 좋지않고 절 좋게 보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관심병사정도의 수준이라 소대분들과 소대장님이 조심스럽게 대하지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요즘은 계속 취사병으로 보직변경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출처] 신형상담학교 - http://shcounsel.org/bbs/board.php?bo_table=counsel&wr_id=813

올해 2월에 모 대학 편입시험에 합격하였고 얼마 전엔 모 공기업 인턴사원 모집에 합격하였습니다.   하지만 두개를 동시에 할 수 없어 둘 중 하나는 포기를 해야하는데, 편입한 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는게 나을지, 공기업에 다닐 수 있게 노력을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같아선 공부를 더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선 취직을 원하고 있어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편입한 학교를 자퇴하고 취직에 힘쓰기로 하고 2년 후에도 공부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다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으로 부모님과 합의하긴하였지만 그래도 학업에 미련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학업을 선택하는게 나은지, 취업을 하는게 나은지랑 만약 2년 뒤에 제가 학교로 다시 돌아가게 될 지, 그렇게 된다면 그게 잘하는 선택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신형상담학교 - http://shcounsel.o…

서른여자입니다 미혼이고요  최근에 감정조절이잘안되서 사회생활이힘듭니다  갑자기 눈물이나는데 그럴땐 별의별생각이다듭니다  그러다 울고나면 좀괜찮아집니다만 문제는 사람들과있을때 일할때입니다  눈물을참느라 노력은합니다만 잘안되서 울음이터진적도있습니다  그런 스스로가 바보같고 죽도록싫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사람만나는것 자체가 무섭고 싫어지네요  그리고 이제는 짜증이 늘어가서걱정입니다  본의아니게 사람들에게상처되는말을하게되고  스스로 자책하고 후회하고  도데체 왜이러는지 이유를찾을수가없습니다  딱히슬픈일이있지도않은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다들 이러기도하나요? 아 불면증은없는것같습니다  잠드는게 좀힘들기는하는데 쉬는날같은경우는 저녁부터 쉬는날꼬박자고 다음날새벽까지 계속자기도합니다  밥도잘먹습니다 최근에는 살이찐다싶을만큼 잘먹습니다 우울증같은건아닌것같은데... 정말미…

문제상황-제대후 복학한 24세 남학생으로 전공은 행정학이며 계속 공부를 할지 취업을 준비할지 고시를할지 고민하는상황 영역-학교 분류-진로 유형-합의 감정-두렴 욕구-편안 은혜-계획,능력 결심-희락 실천-충성 >절제 사역-훈련<양육

안녕하세요!! 교원대수교과를 목표로 하고있는 한 중2학생입니다!! 이제 약2년후면 고등학교 입시도 준비해야 하는데 특목고로 진학할까 일반고로 진학할까 고민이네요ㅠㅠ 일반고가면 내신은 잡겠지만 교원대는 무리겠다 싶고요 특목고쪽으로가면 수시는 가능성이 없고(내신이 딸려서) 정시만 가능할것같아서요ㅠㅠ 교원대 수교과 경쟁률은 어느정도고 교원대 들어가려면 어느고등학교를 가서 어떤등급을 받아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네요ㅠㅠ 원리-안녕하세요 진로에 고민이 있으시군요 교원대 수교과를 생각하고계신 이유가  있으신가 궁금하네요. 지금 원하는과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는 학교입니다. 지금 중2시니 아직 시간은 많은듯 합니다. 예화-본인이 왜 교원대 수교과를 원하는지 생각해보고 주변의 지인이나 선생님을 통해 간접 경험을 들어보심도 좋을듯합니다. 큰그림으로 본인의 인생을 하고싶은일을 잘하는일을 의미있는일을 찿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