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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개론] 성경적 상담학 개론 1주차 과제  

상담의 정의를 읽으면서 문뜩 든 생각은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답을 내려주는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상담자는 선생님이 아니며, 인생의 문제들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기 때문이다. ‘덜 약한 자가 좀 더 약한 자를 도와주는 것’ 이라고 겸손하게 상담자의 위치를 설정하는 의미로서의 정의를 보면서 상담자가 혹 가질 수 있는 교만의 위험성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2과와 아티클을 읽으면서는 과연 질문) 심리학적인 상담 이론들이 인간에게 발생한 내면의 문제들을 치료한 긍정적인 사례(결과)들이 있을까? 그리고 심리학적인 상담을 통해서 내면의 문제가 회복된 사람들의 개선된 삶이 지속적인가? 라는 질문을 생각해보았다. 인간 내면의 문제의 발생 원인을 외부에 의한 영향으로 보는 내용의 이론들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경우 무의식, 욕구와 충동, 생후5년간의 생활환경에 의한 영향으로 결정된다는 내용을 보면서 인간에게 발생한 문제의 원인들을 생각의 편의에 따라 인간의 근본적 문제들로 합리화하여 도피할 수 있게되지는 않을까하는 들었다. 그리고 인간이 학습과 의지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면서 과연 학습과 의지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는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마음의 질병으로 긴 시간을 아파했던 사람으로서 아무리 외부환경이 개선된다고 해도, 자기 칭찬이나 긍정적인 생각들을 가진다고 해도, 기타 다른 좋은 학습들을 한다고 해도 내면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음을 깊이 느꼈다. 오히려 공허감만 가지고 올 뿐이었다. 모든 인간은 자기의 마음을 속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마음을 속이기를 그만 두고 자기 자신의 약함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고 십자가 앞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진정한 치료가 이루어짐을 경험할 수 있고, 인간의 내면은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완전한 상태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계속적인 치유의 과정(자기부인과 은혜의 경험)을 통해서 건강해져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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