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에서 제시된 '엑스레이 질문들'은 우리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신들을 분별하게 해준다.
35가지의 세밀한 질문들은 우리 폐부에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혀준다.
그리고 질문을 통해 분별하게 됨으로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가 회복되고 회복은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이끌어준다.
책을 읽으면서 35가지의 질문들을 나에게 던져보았다.
질문들을 통해서 삶 속에서 나타나는 나의 행동과 여러가지 마음의 반응들, 그리고 내가 자주 생각하고 추구하는 것들을
살펴보면서 내 자신도 인식하고 있지 못했던 마음의 상태들이 점검되었다.
그러면서 사단은 사람이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점검하지 못하게 하고 보지 못하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7장을 읽고 질문들을 내 자신에게 던져보면서,
하나님과 수직적인 관계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그 요소들이 발견되면서 내 행동의 원인과 삶의 방향에 있어서의 문제점들을 고쳐나갈 수 있는 처방을 받은 것
같아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 질문은 단회적으로 이루어질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면서
마음의 상태를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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