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례 1에 대해 궁금한 점, 질문이 있으면 기록하고 없으면 각 네가지 해석의 결과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기록하기( 단계별 진행을 염두에 두고)
1) 극본적 해석
: 특히 남자들, 목사님에 대한 불안함이 보이는데 과거의 어떤 영향이 있는것인지, 그들로부터 어떤 욕구가 있는 것인지(인정, 편안 등)를 알아볼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듯 합니다.
2) 관점적 해석
: 사탄의 관점을 이해함으로 현재 자신의 불안함, 절망감 등이 하나님이 원하시는것도 아니고 기뻐하시는 상태가 아니기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를 향해 원하시는 좋은 상태(용서받음, 동행, 화평 등)를 소망하며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분석적 해석
: 다른 사람들이 피상담자를 주목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본인이 깨닫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피상담자를 사랑의 눈으로 주목해보신다는 동행의 은혜를 더 생각하게 함으로 사람들의 눈으로부터 점점 자유해지도록 방향을 돌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빨강으로 의식이 되는 남자들에 대한 부분을 더 질문함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그 감정과 욕구를 인지하도록 돕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 적용적 해석
: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싶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면 그 소원이 결심과 실천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해보고 좋은 예를 제시해 주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질문: 내용에 대한 질문은 아닌데요, 강의시 수정한 내용이 교재에는 반영이 안되어있고 수정 전의 내용으로 나오는데..업데이트 된 파일을 제가 못 찾은 것일까요...?
2. 사례2에 대해서 미리 읽어보고 궁금한 점을 기록하고 각각의 해석의 결과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기록하기
극본적 해석
: #1에서는 자신이 현재와 미래에도 못따라가는 것에 대한 절망감과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문제를 인식한것 같습니다. #2에서는 진실한 자신의 모습이 아닌 가면으로 대하는 모습을 통해 본인이 악해지고 혼란스러워지는 문제를 보게 된것 같습니다.
=>이 결과를 자기자신에 대해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 있는지 왜 그렇게 느끼는지 그 속에는 어떤 욕구가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수 있도록 돕는 일에 활용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점적 해석
: #1에서는 사탄은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으려하여 계속 도태되게 만들지만, 하나님은 치료해 주시기에 함께 앞으로 나가도록 도와주시는 분, 그리고 #2에서도 하나님은 잘못된 자아를 없애버리고 하나님 뜻대로 살도록 인도해주시는 분으로 표현합니다.
=>현재의 피상담자의 두려움이나 절망에서 하나님의 능력, 동행 등의 은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석적 해석
: #1에서는 타인과 함께하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어떤 해결이 있을것 같다는 말을 했고, #2에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분리, 소통이 안되는 것을 문제점으로 들었는데
=>자신의 문제에 대한 인식(하나님과 타인과의 분리)과 방법 적용의 차원에서 타인과 하나님과의 동행을 바라보도록 이끌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적용적 해석
: #1과 #2 모두 기도와 말씀, 교회 생활등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하나님께 집중해야함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 매일 혹은 주말에 어떤 구체적인 실천방식을 삶에 적용할 것인지 과제를 주고 연습해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질문: 질문이라기보다, 세션의 요약만 읽으니 대략적인 것만 파악하게 되고 구체적인 문제나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상담내용이 아니다보니 당연히 그럴것 같습니다^^
블루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