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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중독상담] 과제2: 게임중독 사례 2가지를 선택해서 상담계획을 쓰고 상담문 기록하기  

1. 

[가족사례] 중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게임중독 아들 때문에 고민입니다. 새벽에 불이 켜져 있어 보니 밤새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어요..이후로 관심을 갖고 설득도 하고, 시간 제약을 두고 정해진 시간만 하도록 하자고 제안도 했지만 몇 번을 시간 되었다, 이제 그만 해야지, 해도 알았다고만 하고 몇 시간이 지나도록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참다 못해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야단을 치려해도 오히려 짜증과 난폭한 반응을 보이기도 해서 정말 당황스럽답니다.

당연히 학업에도 지장이 있을 것이고 어떤 때는 좋아하는 고기를 구우면서 멈추게 하려고 했지만 다 식을 때까지 나오지도 않더군요 심각한 게임중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빠가 너무 화가 나서 컴퓨터 케이블을 모두 뽑아서 치워서 등록해둔 인터넷 강의도 못듣고 있어요. 그리고 선을 뽑아놔도 게임을 못할 뿐이지 그 시간에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아니고 불안하거나 기분이 안좋아 보여서 집안 분위기가 살얼음 같습니다. 예민한 나이라 윽박지르는 것도 상황만 악화시킬 것 같고 난감한데요.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지 게임중독이나 치료 유경험자의 자세한 조언을 부탁합니다.

 

*상담계획

가정 - 합의 - 두렴 - 지배 - 계획 - 사랑 - 온유 - 교육

 

*적용적 관점

원리: 

중독의 원리는 어떠한 것에 깊이 빠져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을 때의 허전한 느낌을

참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중독에 빠진 사람에게는 그러한 행동을 못하도록 물리적으로 막거나 말로 설득하는 것보다

선한 소원을 갖도록 해 그것을 향해 나아갈 때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에서 저절로 멀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화: 

도박에 빠져사는 남성이 있었습니다. 도박으로 결국 빚더미를 지게 되었고 가족들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채무를 대신 갚아주었지만 중독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성은 지인의 소개로 결혼할 여성을 만나게 되었고 결혼을 해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은 소망을 갖게 된 남성은 도박을 끊고 아내될 사람과 가정에 헌신하며 살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방법: 

중2 때는 인생의 목표나 소원이 아직 구체적으로 없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생의 꿈과 장래희망이 

없으란 법도 없습니다. 아들이 흥미있어 하는 활동을 갖이 찾아보시고 인생에는 더 나은 가치들이 있음을 말해주세요.

인생을 되는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이 땅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이유가 있음을 아들이 깨닫도록 도와주세요.

아들이 컴퓨터 속 세상에서만 즐거움을 찾는 것이 아니라 넓은 세상 밖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사례: 

중학교 때 게임에 빠져사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은 게임으로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것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누리고 있는 시간은 언제나 넘쳐나는 듯 보였고 어느 누구도 그것에 대해 안 좋게 말하거나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학생은 좀 더 나이가 들고 학교 밖 울타리를 넘어 세상으로 나아갔습니다. 세상에는 참된 기쁨을 주는 일이 많았고 더 가치 있는 

일들이 또 인생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과거에 게임에 빠져있던 시간을 후회스럽게 생각하게 되었고 

게임은 더이상 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2.

[본인사례] 안녕하세여 중2남자입니다

제가진짜 게임중독인것같아서여 정말심하게;;
왜냐하면여 저는진짜 학교같다와서 바로 컴터키고 학원갈시간되면 갔다가 또 컴퓨터, 그냥 무조건 빈시간에는 컴퓨터게임만한답니다
저진짜 심한건가여?
그리고 학교에서 엄청피곤하구요 ᅲᅲ
주말에는 진짜 일어나자마자 컴퓨터키고 게임합니다 그리고 저녁까지합니다;;
진짜 그러다보면 질릴때가 있잔아여 막하다보면 가슴이 좀 답답하다랄까?그런기분?;;
그리고 또 게임말고할께뭐있나여?; 나가기도귀찮고여; 또뭐할께없어여; 공부도좀 싫고;
취미도없고;
저 정말심한건가여? 이러다 우울증도걸리나여? 이거어떻게해야하나여? 급합니다,

 

*상담계획: 

개인 - 순위 - 두렴 - 유익 - 충만 - 인내 - 충성 - 훈련

 

*관점적 해석

자신: 

시간날 때마다 게임을 하느라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보내지 못하는군요. 그렇다고 게임을 안 한다면 딱히 뭘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답답한 것 같아요. 또 이것이 정말 심하고 비상식적인 행동인지 걱정도 되는 것 같아요.

 

타인: 

남들이 본다면 폐인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에 미쳐서 다른 일은 다 내팽겨 둔채 정말 그것에만

목숨을 건 사람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폐인이라고들 합니다. 당연히 공부를 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나이에 

학교에서는 피곤해서 잠만 잔다면 남들이 볼 때 비정상적이고 심하다고 생각하겠지요.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인생을 만드실 때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 그것을 위해

준비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인생의 참된 가치를 맘껏 누리며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해나가겠지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알아가며 

그러한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게임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순간적인 기쁨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탄: 

사탄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쓸 데 없는 것에 시간을 허비하도록 끊임없이 유혹하는 존재입니다. 사탄이 일을 잘했다면 그 사람은 

인생의 의미를 모른채 옳은 길에서 점점 더 벗어나겠지요.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순간적인 유혹을 참아내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해나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어느 샌가 나도 모르게 강하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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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5 (금) 21:24 2년전
아래 과제를 참고해주셔서 수정 부탁드려요 ~

https://swcounsel.org/bbs/board.php?bo_table=report5&wr_id=409&sca=503%EC%A4%91%EB%8F%85%EC%83%81%EB%8B%B4

1. 참고하셔서 사례내용을 추가 부탁드립니다.
작성해주신 과제를 통해 다른 분들도 어떤 사례의 내용인지를 함께 살펴보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기 위해서 입니다. ^^


2. 두려움을 '두렴'으로 수정부탁드립니다.
가정 - 합의 - 두려움 - 지배 - 계획 - 사랑 - 온유 - 교육
개인 - 순위 - 두려움 - 유익 - 충만 - 인내 - 충성 -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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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9 (화) 23:20 2년전
[@성경적상담사]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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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0 (수) 18:12 2년전
[@요나] 잘 작성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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