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창세기 1장과 2장에서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설명과 해석, 계획과 사명을 통해 아!그렇구나 하고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금지,사명,환경을 받아들이고 감수하며 부르심을 성취해 나아가야 함을 다시한번 도전받는 시간이었다.
2.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사람은 죄로 인한 희생자일뿐만 아니라 가해자도 된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또한 책임을 전가하는 인간의 모습 속에 죄인일 수 밖에 없는 우리의 본성을 보며
예수만이 소망되심을 감사했다.
3.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
수많은 심리 검사의 도구들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성경의 권위에 대해 다시한번 감탄하며 세상지식을 파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찬양할 수 밖에 없었다
4.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다.
마음 속의 우상숭배를 발견해야 하고 결국은 그 우상이 나 임을 다시금 깨달은 시간이었고 비행기를 통한 성경적상담의 학습과정이 이해가 쉬웠고 어서 하강하여서 삶속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5.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그리스도시다.
인간사에 사랑으로 개입하시며 상담을 해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나도 이렇게 예수님을 닮은 상담자가 되고싶다는 마음을 다시금 갖게되었다.
6.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 당하는 존재이다.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축복이 될 수도 있고 더 큰 올무에 빠질 수 있음을 보며 나의 고난과 고통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것을 결단했고, 타인의 고난 또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생각했다.
7.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변화는 상담자의 능력이나 상담의 기술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부분,상담자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해야한다는 것에 큰 소망과 위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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