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1. 신앙인에게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해당 질문은 두 가지로 해석이 된다. 상담자에게, 내담자에게.
상담자로서는 첫 번째, 하나님의 명령이며, 그 명령을 따를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동행하신다. (마 28:20_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두 번째, 내담자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여 모든 선한 일을 행하게 한다. (딤후3:16, 17_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첫 번째 이유는 순전히 상담사의 처지에서 필요하다. 물론 하나님께서 시키셨기 때문에 내담자가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도와야 하지만, 그 뒤에 오는 혜택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하신다. 세상의 창조주가 우리와 함께하신다. 솔로몬을 부유하게 했던 하나님께서, 요셉을 총리로 이끌었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 사도들 몇 사람을 통해서 2021년까지 복음이 전해지게 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은, 우리를 분명히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최소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라도.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할 때 필요하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분명히 선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자신을 바라보고, 언행을 선하게 바꾸어간다. 이 모습은 non 그리스도인들이 더 잘 알아본다. 성경적 상담은 최고의 도구이다. 사람이 인정한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셨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 성경이 자신을 바꿔주기도 하지만, 거기에서만 멈추면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지 않으며, 자신의 영광을 취하게 된다. 우리가 받은 영생의 은혜를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하나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믿지 않는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작업은 우리가 받은 것에 대한 마땅한 보답이기 때문에 필요하다. 내담자로서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하다.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 행하여라. 그러면 네 길이 번창하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수 1:8 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선순환을 지속한다면, 결국은 하나님께서 번창하게 하시고 성공하게 하신다. 말씀 자체에 권위를 두지 않으면 이 말이 쉽게 와닿지 않을 수 있다. 말씀은 태초부터 2021년까지 수많은 과학자가 비판하여도 바뀌지 않았다. 과학이 잘못된 이론으로 성경을 비판했지만, 그것이 잘못된 과학이라는 것이 발견된 사례도 있다.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기록하였다. 제자들이 권위싸움을 하는 것도 그대로 기록하였고, 족보와 실제 사건들을 다루었다.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졌다. 다니엘이 그 이후에 생길 제국에 대해서 사전에 예언했고, 그대로 이뤄졌다. 나아가, 이스라엘 국가 설립이 된 것 역시 예언의 성취이다. 이런 모든 것들 위에서 권위가 있지만, 동시에 같은 주제가 있다. 예수님과 하나님 나라이다. 소설가는 소설 안에서 세계관을 써 내려갈 수 있다. 하나님은 역사를 토대로 책을 쓰셨고 증명하셨다. 성경적 상담은 필요한 이유는, 성경이 최상의 권위를 가진 책이기 때문이다. 상담자도, 내담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성경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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