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1) 세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 보고(이해, 감정, 몸) 내 주변의 사람들의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을 무엇인가 나누어 보고 기록하기  

과제1) 세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 보고(이해, 감정, 몸) 내 주변의 사람들의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을 무엇인가 나누어 보고 기록하기

성경적 상담에서는 고통의 문제는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고통의 문제를 잘 정리할 때 새로운 삶으로 가는 변화가 오는 해답을 발견할수 있는 길목이 될 것이다.

고통을 당할 때 우선 찾아야 할 해답은 이해이다. 이해가 되면 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고통이 어디서 왔는지를 모르면 왜 생겼는지를 모르면 오해가 되고 그 오해가 계속 쌓이면 감정으로 나빠진다. 또한 감정이 나쁜 상태를 계속 그대로 두다가 다른 감정이 문제가 쌓이고 복합적으로 감정이 쌓이면 심층문제가 되어 몸에 쌓인다. 그게 쌓이면 병이 되어 고착된 상태이기에 극단적 고통으로 괴롭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급한 것은 왜 그통이 생겼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P 피상담자는 초등학교2 학년인데 내성적이고 작은 일에서 부끄러워 자신을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그런 그가 상담하고자 하는 내용은 부끄럽기만 해결하고 싶어하는 내용이 있는게, 그것은 오줌소태이다. 아무리 밤에 이불에 배뇨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심지어는 저녁에 물을 적게 먹어도 아침에 일어나 보면 이불에 배뇨가 되어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계속 꾸중하기 때문에 참을 수가 없을 뿐아니라 이웃에 소문을 내기에 더욱 부끄럽다. 그래서 빨리 해결해야 하는데 참으면 참을수록 더 오줌 소태를 당하게 된다.

   빨리 고쳤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해답)  예 상담하러 잘 오셨습니다.  마음에 고생이 많았겠네요, P상담자는 몸에 생기는 소태의 상태에 대하면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있군요.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문제인데, 마치 혼자만당하는 문제로 생각하니 부끄러운게군요. 먼저 오줌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문제에 대하여 이해하는 것이 먼저이내요.  잠을 잘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자야 하는데, P상담자는 잠을 잘 때 편안 하지 못했네요,  밤에 이불에 배뇨하는 것이 무섭기 때문에  몸이 긴장된 상태가 되니  무서운 감정이 밤만 되면 긴장을 더하게 하는 군요. 먼저  몸에 이상이 생기게 한다. 타인인 아빠와 엄마가 용서하고 받아 주고, 자신도 어릴때는 소태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현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그러면 긴장이 되지 아니하여 편안 한 상태가 되면 신경이 안정이 되어 방광과 요도가 정상적인 역활을 하고 그러면 몸이 제기능을 잘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시절의 오줌소태 그자체가  잘못이 아니라 성장 중에 생길수 있는 일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데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니 감정이 상한 것이고 그러다 보니 몸의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판단하시고,

시급한 것은 모두가 이사건을 잘 이해해 주고 수용해주는 부분이 필요하다. 이게 해결방법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