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자영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스트레스 때문인지 잠을 깊게 못자고 자주 깹니다 깨어나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게되고.. 처음에는 버틸만 했는대 지속적으로 계속되지 낮에 일하려면 너무 힘이듭니다 한 6개월정도 지런증상이 생긴듯한대요.. 수면제를 먹어야하나요?? 수면제먹으면 중도고딘다고들 하셔서 말설여집니다.. 병원치료를 받으려면 정신과를 가야하는지요..
* 상담해석
님이 스트레스 받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스트레스를 받게 될 때의 감정은 어떠한가요? 님이 느끼게 되는 감정을 이해하고 그 이면에 님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이해할 때 지금의 근본 문제를 이해함으로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 원하는 바는 님이 추구하는 욕구로 이것이 이루어 지지 않자 지금의 감정이 생긴 것이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는 반복되어 몸의 문제인 불면증을 낳게 한 것입니다. 스트레스의 원인과 그에 따른 감정과 원하는 던 욕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감정을 느낀 최초의 사건을 기억해 봄으로 그때의 진짜 감정과 욕구를 깨닫게 됨으로 그때의 사건이 해결되지 않음으로 지금의 악순환을 만들었음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님이 추구하는 욕구를 바꿔 이미 님 안에 있는 선한 소원을 회복할 때 선순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다.
2. 사고장애
9-1. 대체 이게뭐죠? 정신병인가요?
아 진짜 설명하기 어려운데 갑자기 머릿속에서 모든걸 빨리감기하는듯한느낌? 막 머릿속이랑 몸이랑 따로노는 느낌 그니까 머릿속은 막 혼돈그자체 모든이미니가 빨리감기되고 뒤죽박죽되고 그러는데 몸은 정상임. 그냥평소대로 행동함이게 빈도수도 불특정하고 지속시간도 항상다름 어쩔땐 두달에한번꼴로하고 어쩔땐 일,이년 지나서도하고 그럼..대체이게뭐죠?? 정신병인가요?? 친구들에게 많이물어봤지만 아무도 내말을 뭔소린지못할아들어여 저지금 고2 여자입니다. 제발이게뭔지 알려주세요.
* 상담해석
님의 현재 상황은 사고 장애이고 문제가 크게 느껴져 막막할 수 있지만 님의 마음을 먼저 보고 그안의 문제에 초점을 맞춰 지금의 감정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뜻밖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악순환에서 더 선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님이 현재 이해할 수 없는 사고의 혼란을 겪게 될 때 님의 감정은 어떠한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지금의 감정이 분노 혹은 두려움, 절망인가요? 이 감정을 최초로 느낀 과거의 사건은 어떠했나요? 그때의 감정과 원하던 바가 무엇이었는지 이해하게 될 때 지금의 악순환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과거의 사건이 이해되지 못함으로 지금의 몸의 문제인 사고장애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님이 원했던 부분, 지금도 님이 추구하며 살게 되는 욕구를 바꿔 더 선한 소원을 회복할 때 비로소 선순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3. 섭식장애
10-2. 안녕하세요..진지하게답변부탁드려요..
키는 165이이구요 25살입니다.. 작년 겨울까지 제가 60kg 대후반였는데요.. 누군가에게 뚱뚱하단소릴듣고 다이어트시작하면서 지금현재 44 정도됩니다 체중계에 올라가면 숫자가그렇게뜨고요 인터넷에쳐봐도 저체중이라고나오고요 엄마도 날마다 미쳤냐고소리칩니다 근데 미치겠는건 이성적으로알겠는데 제눈이미친건지 거울만보면 그냥어디에비치는제모습 사진 이런것들 보면 아직도정말 뚱뚱ㅇ해보입니다 이런말하면주위사라들이 저보고 놀리냐고 진심화냅니다. 근데 제가 장난치는게아니라 거울만보면 그렇게보입니다 남들이 말랐다고하는게 다거짓말같아요 배가고파서 식탁에 밥차리다가 우연히 식탁에제얼굴비치면 왠돼지가 있나싶어서 밥맛이그냥떨어져요 그래서어쩔때는 이틀을굶어도 참을수가있어요 심각성을알게된게 어제 제가 비만클리닉가서 지방분해제 처방받으려고 갔다가 거절당하고 왔어요 거기 의사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정신과 한번 가보는게 어떠냐고 정말 충격이였어요 저 진짜로 정신과가봐야돼나요 스스로나을수있는방법없을까요..
* 상담해석
님이 누군가에게 뚱뚱하단 소릴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저체중이 되었는데도 뚱뚱해 보인다고 하셨는데, 누군가에게 뚱뚱한 소릴 들었을 때 왜 그 말에 집착하게 될까요? 지금의 감정이 미움,분노,절망,두렴,죄책감,수치심 중 어떤 것이며 이러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대상은 누구인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을 최초로 느낀 과거의 사건이 언제였고 그때의 근원 감정과 무엇을 원하였는지 욕구를 이해하게 될 때 님의 근본 문제를 올바로 깨닫고 지금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선순환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의 감정이 혹 두려움이라면 님이 원하고 추구했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된 것이고 이러한 욕구를 바꿔 선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4. 수면장애
11-1. 자각몽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자각몽을 꿨는데요 그게 자각몽이란건 이년전에알았어요 처음엔 너무 신기해서 일부러 계속 자기전에 잡생각많이하고 자각몽꾸고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습관처럼 자기전에 의도치않게 막 잡생각이 너무많이나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그래서 잠으르 잘수가없었어요 그래도 요새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근래 다시 자각몽도 좀 꾸고 수면마비가 너무자주와요 피곤한것도 한몫하겠지만 잠쫌 자려하면 세네번은 기본이고요 다른 가위눌림처럼 귀신그런건 안보이고 그냥 몸이 너무 아파요 뭐가 몸을 눌리고 숨도 잘 안쉬어져요 쪽잠잘때도 수면마비가 와요 아침에 두시간 잤는데 수면마비가 왔는데 너무심해서 숨을 못쉬었어요 누군 가위를 거쳐서 자각몽을 꿨다하지만 전 아니거든요. 어렸을때부터해선지는 모르겠지만 되게 편하게 꿨는데 요샌 꾸고싶지도 않은데 꾸네요. 정말 피곤한데도 잠드는순간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병원은 갈생각없습니다 꼭 가야할정도가 아니라면요
* 상담해석
어렸을 때 호기심에 자각몽을 꾸게 되면서 이제는 꾸고 싶지도 않은데 습관이 되어 자각몽을 꾸게 됨으로 수면장애와 수면마비가 오셨군요. 현재의 문제는 님이 과거에 자각몽을 의식하고 즐기다 보니 의식이 활성화 되었고 이제는 님이 자려고 해도 잠을 이루지 못하게 의식이 각성되면서 수면장애를 겪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님이 잠을 억지로 자려는 의지와 노력을 하게 되는 마음을 버리고 잠은 자연스럽게 드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 잠자는 것에 집착하지 않게 되고 다른 목표를 바라보게 되면서 각성되었던 의식이 점차 풀리고 지금의 악순환에서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님의 현재 감정은 어떠하시나요? 님의 감정 이면에는 님이 원하는 것이 되지 않음으로 지금의 감정을 만들게 됩니다. 보이는 수면장애 보다도 님의 마음의 문제임을 먼저 인식하고 그것을 고치려고 할 때 수면장애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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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애에 대한 상담해석에서 선순환의 삶에 대한 안내가 좀 더 구체적으로 안내를 해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피상담자 입장에서는 선순환으로 나아간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그러한 선순환으로 인해 나의 삶이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알게되고 또한 소망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