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2.상자 모델로 하나의 사건을 선택하고 주인공은 상황, 전략, 구조, 정신으로 구분하여 기록하기  

과제2. 상자 모델로 하나의 사건을 선택하고 주인공은 상황, 전략, 구조, 정신으로 구분 기록하기

 피상담자가 Heat ( 뜨거운 태양)을 당할 때 역순환에 가지 않고 선순환하여 피상담자의 인격변화, 마음변화, 개인 변화를 통하여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이다. 이때 피상담자에게 적용하는 중요한 내용은 진입구를 발견하게 하는 것이다. 진입구를 발견하게 하기 위해서 love- know- speak- do 방법을 적용한다. 이중에서 , 두 번째 요소인 know( 이해하기)를 통하여 피상담자에게 더 풍성한 마음으로 진입구에 올 수 있도록 피상담자를 여러 방면에서 잘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자료 수집할 때 주의 해야 할 요점은 피상담자의 죄를 드러내고자 함이 아니요 그의 인격을 이해하기 위함이요, 마음을 이해하기 위함이요, 자기 인생과 자기 이해에 향상하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자료수집을 하기 위해서는 개방된 질문과 패쇠된 질문, 깊은 질문과 넓은 질문을 통하여

폭넓게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개념화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한 사례로서 “ 상자모델을 통하여 사면에서 바로 보게 되는 것이다.

그 예로 ‘요셉’의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한다.

1.상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1) Heat ( 뜨거운 태양) 요셉은 17세때에 형들의 과실을 아버지에게 고함으로 형들의 마음에 분노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요셉은 배다른 어머니의 아들로서 노년에 낳은 아들로서 아비의 편벽으로 채색옷을 입고 사랑을 받으니 형들에게 감정적으로 미움과 불평과 미움의 시간이 많아졌다. 그런 일에 눈치없는 요셉은 형들을 자극한다.

“ 내 꾼 꿈을 들이시오, ”

“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을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2) Bad Fruit(악한 열매) :

이 꿈 이야기를 듣고 형들이 더욱 미워하였다. 시기하고 불평과 불만을 가지며 악한 반응이 점차 가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상담자인 요셉의 욕구는 자기 유익과 편리함과 존중받고 싶은 마음과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나중에는 그 마음의 심해져서 형들을 지배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번에는 해와 달과 열한별( 형)들이 그에게 절을 하는 꿈을 꾸고 그것을 형들에게 자랑함으로서 분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나중에는 형들로 하여금 요셉을 죽이고자 하는 마음이 들게 한 것이다.

2. 전략: 피상담자는 그 상황에 대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피상담자인 요셉은 형들을 분노케 하고도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버지의 부탁으로 형들을 면회하러 갔다가, 형들에게 구덩이에 던져지기도 하고, 죽을 뻔한 고생을 하다가 애굽으로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나중에는 애굽에서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려 갔고, 거기에서도 일이 잘못되어 감옥으로 끌려갔다.

3.구조: 피상담자는 그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피상담자의 생각하는 바를 성경이 계시하여 주는 바는 ‘여호와 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 창39:2,) 그는 그런 상황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 를 입어 은혜속에 있음을 항상 잊지 아니했다.

보디발의 아내가 그녀에게 여러 번 동침을 요구할 때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고 절대 흔들리거나 죄를 짓지 아니했다. 모함으로 감옥에 갔을때도 그는 감정적으로 절망하지 아니했고, 욕구를 채우기 위해 자기 유익이나 편리함을 구하지 아니하고 언제나 궂은 일을 다하면서 주인이 맡겨주신 일에 충성하여 신뢰를 얻었다. 나중에 왕의 꿈을 해결해 줄 사람을 요구했을 때 요셉이 불리어 가는데 그 때 하나님의 그를 감동시켜서 “ 이와 같이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어떻게 구할 수 있으리리요( 창41:38). 라고 말을 듣게 되었고, 나중에는 총리가 되어 모든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 선순환의 모델로 승리한 열매를 맺게 되었다.

4. 정신: 피상담자가 그 상황 속에서 또는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인가?

피상담자인 요셉은 그 상황속에서도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붙잡혔다.

1) 하나님의 계획은 형님들의 곡식단이 다 그에게 절하는 것이요, 해와 달이 다 그의 별에 절 하는 것이다.

2)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었다. 그는 보디발의 집에 잡혀가서 궂은 일을 다 했으나, 잘 감당했고,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모범수로서 역할을 잘했다.

3) 희생정신을 발휘했다.

소극적으로 갇혀 있는 존재가 아니라 다른 죄수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돌봐 줌으로  , 나중에는 애굽나라의 경제적 위기에서 건져내어 바로의 총리역활을 잘 감당하여 잘 섬겼다.

4) 그는 하나님의 동행함이 항상 느꼈다. 그래서 그가 하는 일마나 잘되었다.

5) 그는 성령의 사람임을 인정받았다. 그는 애굽왕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6) 그는 성령 충만함으로 어떤 정황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역할을 잘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는 Heat( 뜨거운 태양)을 수없이 만났지만 항상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선 순환으로 바꾸어  피상담자의 과정을 거쳐 좋은 상 담자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됨을 알리는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