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ccef 창립 20주년을 맞은 1988년 powilson 교수가 쓴 appendix입니다.
그 동안의 성경적 상담의 20년 역사를 뒤돌아보고 출발점과 현위치, 미래를 위해 짚어야 하는 문제들을 여섯개의
항목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관심있게, 그리고 매우 여러번 읽어보았습다.
1. 항상 있던 문제들에 대해 오늘도 여전히 직면한 문제
2.동기부여의 질문들이 행위에 대한 질문들과 더불어 더 자세히 표현되어야 하는 문제
3.인간의 책임과 고난 속에서 방법들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음의 문제
4.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의 많은 요소들에 있어 더 나은 이해와 실천요구의 문제
5.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이 미쳐져야 하는 문제
6.세속심리학적 관점의 뉘앙스들에 대한 개발문제
일단 개요에서 제시한 6가지의 문제제기를 보고 관심있게 여러번 정독했으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3-40%밖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여러 용어들에 대한 사전이해가 분명하지 않아서 글을 읽는데 어려웠으며 문장의 전후도 해석상
매끄럽지 않고, 읽을수는 있으나 이해는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제 겨우 개론수업을 듣는 저로서는
성경적 상담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 아닌 그동안 진행되어온 것을 회고하며 제안하는 글을 읽으니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평가서를 먼저 본 느낌이라
전체 글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숙제가 글을 읽고 소감을 쓰는 것이라
대충 이해하는 부분만 가지고 제 의견인냥 쓰는 것보다는 솔직히 제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혹 시간이 허락한다면
수업시간에 본 글을 처음부터 함께 읽어가며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부분부분 이해가 되고 부분부분은 문장통채로가 문맥이 도대체 뭘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전체 이해하는데 매우 어려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이해 안되는 부분 밑줄쳐서 가져갈게요 ^^ 도와주세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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