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이혼하고 아들2명과 집과 돈을 아내에게 다 뱄기고 쫒겨 났는 데요, 너무 힘드네요. 나이가 38인데 사회생활 적응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도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
*상담계획
가정
관계 :가족관계 해체
절망 (두려움) :다 뺏기고 사회생활 적응 못하겠고
편안 (인정, 유익) : 건강안좋아 지고 넘 힘드네요
동행 ( 가족은 읽었지만 ~)
사랑 (하나님의 사랑의지)
충성 (새로운 다짐)
전도(봉사) => 교제 : 희망
*상담문 <1적용>
(원리)
자신에게 남은 것이 하나도 없고 그로 인한 상실감에 절망하고 계시군요. 그러나 어두움이 깊을수로 태양은 더욱 밝게 뜬다고 하지 않습니까? ->설명이 좀더 필요함,
(예화)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두아이를 양육하면서 감내하기 힘든 자녀와의 갈등문제 물질문제 세상의 편견 아빠가 없는 공백을 메꿔가야 하는 주부의 고통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님과 같은 환경에서 고통하는 모임 (이혼자 모임)에 참석해 보라는 권유를 듣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부는 넘 힘들고 세상에서 혼자만의 고통으로 느껴졌고 헤어날 구멍을 찾지 못하고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큰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내 문제가 해결못할 문제만은 아니라는 희망을 가지고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을 듣고 보았습니다 .
자신만이 안고 있는 고통이 후에 자신만의 큰 경험이 되어 다른 사람을 동일한 아픔을 안내하는 안내자가 되고 길잡이가 되는 일을 하며 그의 입술에서 과거의 아픔이 딛고 설때는 보다 단단한 발판이 되었다는 것을 위에 그 주부는 고백하였습니다 . 그리고 이후에 자녀와의 관계도 가정도 새롭게 바라보는 큰 성장의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방법)
지금 네가 긍정적인 삶을 원하신다면 긍정적인 행동으로 한발짝 건네십시요 좋은 열매가 맺힐 나무를 원하신다면 그 열매를 바라보시며 오늘 그 나무 뿌리에 용기를 심으시고 인내를 심으시고 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바라시며 심으세요 .
(사례)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