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을 읽기 전에는 우상숭배에 대한 개념을 이해함에 있어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믿는 것, 혹은 사람의 손으로 제작되어진 피조물의 형상을 섬기는 것이라고
단편적만으로 생각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상숭배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티클을 읽으면서, 우상숭배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다.
마음의 우상과 허영심은 예수그리스도 대신에 나의 행동을 다스리는 것들 이라고 말한다.
그 행동을 유발시키는 동기의 본질은 마음의 필요들이며, 동기의 외형은 세상에 의해서 지배된다.
개인의 내면의 문제와 사회적 상황들 속에서의 위협과 유혹은 우상숭배를 향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내면의 문제와 사회적 상황들 속에서 우리는 우상을 제작하며, 우상을 판매하며, 우상을 구매하는 자들이 된다.
이러한 문제들을 야기시키는 생각과 감정과 행동의 패턴의 조종자가 누구인지는 자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상숭배를 향하도록 유도하는 행동의 동기 즉, "무엇이 나에게 자극되고 있는가?"에 대한 자각과 함께
동기 유발의 원인을 찾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에 복음은 사회적, 문화적, 가족적, 민족적 우상숭배의 개념은 그리스도를 잘못된 가치체계로부터 강력한 구원자로서
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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