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교회사역법] 과제2. 교회 사역 상담의 3가지 단계  

문제인식

교회의 살림및 규모는 예전 500명규모에 맞춰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현재 교인수 200명)

교회에 해야할 일들은 많고 사역할 수 있는 성도의 수는 많지 않다. 60대 이상 나이드신 분이 교회 성도수의  2/3이다.

그러다보니 한사람이 맡게 되는 사역의 역할이 많아진다.

너무 친교(교제,음식등등) 에 집중을 하다보니 교회에서 봉사하는 시간들이 많이 할애된다.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오고, 말씀으로 양육받고 훈련받아야 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고 그 훈련됨으로 외부로 나아가 세상에 빛으로의 역할을 감당하길 원하는데 

교회 내부의 일들에 치중 되어 교인들의 성장 보다는 지쳐가는 모습들을 보게된다.

원인이해

교회의 살림이 줄었음에도 예전과 같이  교회의 명성 또는 우리가 이러한 행사들을 했던 저력이 있는 교회다 라는 것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새로운 생각으로의 전환보다 예전에 익숙한 것에서 머무르고자 하는 모습이 있다.

계속 많은 사역을 맡고있는 성도들에게 또 다른 새로운 사역을 맡겨도 어떻게든 해낼 거라는 믿음으로 대하는 리더십들의 모습이 있다.

성도들은 비전과 방향 제시의 불분명 하므로, 맡겨진 사역들을 수동적으로 감당할 때 영적 성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아닌 뒤로 계속 쳐지게 된다.

방법적용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겠다.

사역에도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사역(구제,VBS,선교 등등)과 외주로 관리를 맡길 수 있는 일들(교회 내부 건물 관리,공사,등등)로 분리하여 성도들에게 집중되어 지는 일들을 분산할 수 있고 더 중요한 사역들에 집중 할 수 있게된다.

친교에(많은 행사,식탁교제로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는 분주함으로 예배와 교제,말씀 훈련을 놓치게 된다) 많이 치중된 것에서 그것을 간소화 하기도 하고 생략하기도 해서 더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예배,교제,말씀훈련) 둘 수 있는 교회 차원에서의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