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가정상담] [과제3]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 방법 3가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 미혼, 이성친구와의 관계경험을 토대로 과제함.

#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3가지중,

1. 잘 하는 것.

: 결과는 하나님게 맡기고 계속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하는 것. 내가 이기고 지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서 이 관계에 두신 목적을 생각하며 절대 좁혀지지 않을 의견차이를 계속해서 기회가 될 때 대화를 시도하는 것, ( 감정이 덩어리가 되어 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상대도 나도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함을 느낌으로 인해)

2. 잘 하지 못하는 것.

: 사역을 행하는 것.

-> 나의 우상을 이해하긴 하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더 내려놓고 포기하기를 힘써보지만 막상 대화를 시작하면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더 요구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고 견해와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 친밀감을 형성하는 4가지

1. 잘 하는 것.

: 상대의 행동방식을 이해하고, 상대의 장점에 집중하는 것.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이면에 있는 마음이 궁금하다. 그래서 마음을 이해하게 되면 긍휼하게 여기는 마음이 들기도하고 문제였던 것이 문제가 되지 않기도 한다. 그러면 이 후에 내가 이해하지 못하고 싫어하던 행동을 할 때 조금 더 자연스럽게 넘어가 지는 것 같다. 그리고 상대의 장점을 크게 보는 습관이 있는데 이것이 지금의 문제되는 마음보다 더 좋게 보여서 관계를 더 유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2. 잘 하지 못하는 것.

: 함께 나눌 경험을 가지는 것.

일상적인 것을 하는 것에 취약하다.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잘하지만 일상적인 생활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은 매우 미흡하다. 그래서 일상적인 데이트(생활)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하는 것이 조금 서툴다. 대화를 제외하고는 어떤 흥미를 잘 느껴보지 못해서 관계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것 외에 좋은 곳을 놀러가거나 일반적으로 연인이라면 하는 것들에 대해 정보력이 많이 딸리고 경험도 부족하다. 그래서 함께 무언가를 경험하려 할 때, 낯설고 경직된 모습을 보이곤 한다.